[건강] 입으로 숨쉬지 마라

입으로 숨 쉬지 마라 (이마이 가즈아키 · 오카자키 요시히데 지음 / 박재현 옮김) 독서 노트 다.

한마디로 요약 하면, “코로 호흡하라” 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내용을 정리했다.

상세한 내용은 저자의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자 이마이 가즈아키는 야마구치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미라이 클리닉 원장을 하고 있고,  공동 저자 오카자키 요시히데는 오카야마 대학병원 소아치과 교수 다. (2013년 기준)

입을 다물면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

입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 항상 다물어져 있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이우베 체조』를 하루 3분간 (아침, 점심, 저녁 1분씩)

우베 체조 (20 page)

1장. 병은 벌어진 입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혀 끝은 어디에 닿아 있는가?   위턱 (입천장)에 닿아 있다.  아니면, 치아 뒤에 닿아 있다.

혀 끝은 위 턱 (입 천장)에 닿아 있어야 한다.

포유류는 입과 코의 역할이 뚜렷이 구별되어 있다.  입은 음식물 섭취하는 기관이고,  코는 숨을 쉬기 위한 기관이다.

양치질과 구강 관리의 차이는  교실의 책상만 닦기와 교실 전체 청소의 차이와 같다.

2장.   호흡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알자. 

지구 상에서 가장 번성한 생물은 곤충이다.

미국 코넬대 토머스 아이스너는 세계적인 곤충학자의 말 이다. 

“곤충들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  곤충들은 먹이를 구하고, 집을 짓고,  짝짓기를 하는 모든 행위에 진심이다. 인간처럼 필요 이상으로 소유하기 위해, 즐기기 위해 혹은 심심해서 그것을 행하는 경우는 없다.”

『이 존재들의 놀라움은 다른 동물에 비해 몸집이 아니라 이루 말할 수 없는 복잡함에 있다.    지구 상에 살아가는 곤충에 비한다면 하늘의 별도 지극히 간단한 구조체일 뿐이다.』

우리 몸은 거대하고 정교한 개미 집과 같다.

산다는 것은 숨을 쉰다는 것이다.

호흡은 내호흡과 외호흡으로 나뉜다.

내호흡 이란 세포와 혈관 사이에서 이뤄지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다.

외호흡 이란 폐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다.

심장은 수축하고 다시 확장할 때까지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볼 수 있다.

코가 심장보다 더 가혹한 노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행인 것은 코구멍은 2개인 이유인 것이다. 

코는 2 ~ 3시간 마다 왼쪽, 오른쪽으로 호흡 통로가 바뀐다. 

이것을 비강 주기 라고 한다.

외 호흡 (들숨이든 날숨이든) 모두 코로 호흡해야 한다.

영하 40도의 차가운 공기가 코로 들어가 목 안쪽에 이르면 몇 도가 될까?    무려 30도까지 올라간다.   10 센터미터 정도를 통과했을 뿐인데 차디찬 공기가 체온과 비슷한 온도까지 높아졌다.

폐는 차가운 공기에 약한 기관 이다.  따라서 반드시  코 호흡을 해야 한다.

일본 에도 시대의 의사이자 유학자인 가이바라 에키켄이 펴낸 『양생훈』의 들숨과 날숨 이다.

호흡은 사람의 코에서 드나드는 숨을 말한다.  

호흡의 호( 呼)는 날숨을 말하고,  체내에 있는 공기를 토해내는 것이다.

호흡의 흡(吸)은 들숨을 말하고, 외부의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다.  

힘찬 기운으로 호흡하지 않으면 사람은 죽는다,  사람의 몸속 공기는 외부의 공기와 같아 몸의 안과 밖은 서로 통해 있다.   사람이 대기 중에 있다는 사실은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는 것과 같다.   물고기의 몸속에 있는 물도 외부의 물과 같고,  사람의 체내에 있는 공기도 외부의 공기와 같다.

그러나 뱃속의 공기는 장기에 존재하기 때문에 오래되면 오염된다. 

외부의 공기는 신선하고 청량 하다.  

따라서 코로 외부의 공기를 다량으로 들이마셔야 한다.

흡입된 외부 공기가 뱃속에 다량으로 쌓이면 그것을 조금씩 뱉어내어 신선하고 청량한 공기로 대체한다.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을 바꿔야 한다.

인간은 하루에 600회 정도 삼키는 동작, 연하 작용을 한다.  

입으로 숨을 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입을 다물어야 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음식물 삼키기, 연하 작용도 원활해진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3장.   혀의 위치를 바로잡아야 한다.  

입안의 타액이 부족하면 입은 금세 더러워진다.

재앙은 입에서 나오고 병은 입으로 들어온다.

하루에 치아를 36회 소리가 나도록 맞물리면 치아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  치아를 사용하여 먹으라는 의미다.

타액이 감염증을 막는다.   타액이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타액의 양은 건강 상태를 판가름하는 기준이다.

옛날부터 “타액이 많은 노인은 장수한다”,  “침을 많이 흘리는 아기는 튼튼하게 자란다”는 말이 있다.

4장.   건강한 호흡을 위한 생활  습관.  

저절로 나오는 한숨은 왜 건강에 해로울까?

한숨은 여러가지 호흡 중에서 가장 나쁜 습관이다.

한숨은 안도했을 때,  걱정이 있을 때,  그리고 무엇인가 감탄했을 때 나오는것이다.

걱정이 있을 때 나오는 한숨은 절대 하면 안된다.  몸을 망치기 때문이다.

한숨은 담배 연기와 같다.  

한숨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아이우베 체조로 혀의 위치를 바로 잡아야 한다.

코가 막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코막힘을 개선하는 지압

  1. 사백, 10초 가볍게 지압 : 눈에서 2~3 센티미터 아래 부분이다.  미간에서 비스듬히 내려간 부분이다.
  2. 정명,가볍게 지압 :  코와 좌우 눈 사이의 중간 점 이다.
  3. 영향, 가볍게 지압 : 콧방울 옆 1센티미터 부근 이다.

잘 때 저절로 벌어지는 입을 다물게 하려면?

일시적 대처법으로  마우스 테이핑, mouth taping 이  있다. 

테이프를 5 센터 미터 정도 길이로 잘라서 입술 한가운데에 수직, 세로로 한 개 붙이는 것이다

아이우베 체조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아이우베 체조를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어 좋다.   소리를 내도 좋다. 이를 닦으면서 아이우베 체조를 해도 좋다.

입 호흡은 퇴화의 시작이다.

5장.   코 호흡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몸 만들기

병소감염 이라는 의학 용어가 있다. 

병소감염 (여기서는 병소염증 이라 표현) 이란  몸의 어딘가에 국부적인 만성 염증이 있고, 그 자체는 거의 무증상 혹은 약간의 증상을 동반하는 데 그치지만, 멀리 떨어진 장기의 반응성의 기질적 및 기능적인 2차 질환을 일으키는 병상을 의미한다.

구강의 병소염증, 치주염 (풍치)은 전신의 질병에 관계가 있다.

注) 소독약제,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10 ml를 물 한컵에 희석하여 사용하면, 치주염의 세균, 이물질 찌꺼기를 제거하기 좋다. 치간 치솔에 클로르헥시딘 원액을 묻혀 사용하면 세균 제거에 좋다.

입을 다물면 어떤 질병들이 개선될까?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궤양성 대장염,  관절 류머티즘,  다형삼출성 홍반,  장척농포증,  다발성 근염,  변비 등이 개선된다.

출처 : 입으로 숨쉬지 마라,  이마이 가즈아키 · 오카자키 요시히데 지음,  박재현 옮김

글쓰기  2023.2.24.   업데이트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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