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교수님의 강의와 저서에 대한 독서 노트다. 마음에 드는 내용을 정리한 것 입니다.
제대로 살려면 … 독(讀)하게나
책을 재미있게 읽으려면, 마음이 작동해야 한다.
마음이 작동하려면 전달, 소통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소통에 관한, 장자 천도편에 나오는 이야기 하나를 소개한다.
제나라 왕 환공과 마차 수레바퀴를 깎는 70살의 장인 윤편의 이야기다.
환공의 질문에 대해 윤편은 “제대로 수레바퀴 구멍을 깎는다는 것은 손으로 익혀서 마음에 담아 놓은 것이다. 그래서 제 아들에게도 일러주지 못하고, 제 아들 역시 저로부터 물려받지 못했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전달, 소통은 원래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 읽는 일의 완성은 글쓰기다. 남의 말을 듣는 일의 완성은 말하기다.
“책을 읽는 목적은 글쓰기를 위한 것” 이다.
행복에 관한 책을 읽는다고, 행복해지는가 ...
창의성 책을 읽는다고 창의적으로 되는가 …
아니다. 나 라고 착각되는 어떤 유형의 다른 무엇이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송나라 장횡거(1020~1077년)는 “책을 읽음으로써 내 마음을 지킨다” 라고 했다.
책을 읽는 일에서는 감탄과 수긍도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쾌락, 재미가 있어야 한다.
제대로 살려면 … 독(讀)하게나
근거 : 경계에 흐르다 (최진석교수 산문), 유튜브 讀한 습관 (최진석 교수)
글쓰기 2022.1.14.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