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짓날, 한파에도 의기투합

오늘은 동짓날이다.

冬은 겨울을 나타내고, 至는 최고점이나 끝을 의미한다.

전국이 한파 경보로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동짓날 의기투합으로 만났다.

오래된 포도주가 좋듯이, 오랜 동료가 좋은가보다.

24절기 중 22번째가 동짓날이다. 동지 다음엔 소한과 대한이 있다.

고려시대엔 동짓날을 작은 설, 작은 설날 이라고 했다.

우리나라는 신라 말부터 고려시대에 당(唐)의 선명력(宣明曆)을 썼다. 1309년(충선왕 1)에 와서 원(元)의 수시력(授時曆)을 쓰기 시작했다.. 따라서 원의 수시력을쓰기 시작한 1309년 이전 까지는 동지를 설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짓날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태양이 다시 살아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H자동차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 OB, YB가 의기투합으로 만났다.

동짓날 다시 태어나듯이…

이번에 못 본 동료들은 담에 꼭 보길 기대합니다.

동료들과 사진 한 장 (아래)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청암, 청파, 진오, 건너편으로 진용, 명헌, 청해, 청솔, 치만. 희석 (사진 촬영)

진오 원장님, 오랜만에 보니 이 또한 반갑지 아니한가.

진용님, 환갑 정년퇴직인데도, 능력을 인정받아 H계열사, 글로벌기업에 계속 근무한다니 대단해요. 축하합니다.

명헌님, 취미로 시작한 섹스폰 연주 실력이 이젠 프로 연주자가 되셨네. 2024년엔 개인 콘서트를 하시길 바라며…

희석 사무총장님,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네.

정년퇴임한 자유인 모두, 건강하게 술잔 나눌 수 있으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담엔, 호가 없는 동료들에겐 호를 하나씩 지어줘야겠네요.

청파님 부탁해요.

24년에도 건강하게 봅시다.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달, 날마다 좋은 해 되세 💕

글쓰기 2023.12.22. 동짓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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