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도표로 읽는 불교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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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로 읽는 불교 입문 (지은이 이자랑 · 이필원) 독서 노트다.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던 중, 마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종교를 믿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읽어보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 종교 별 신자 수.

현재까지 알려진 자료에 따르면

① 기독교 (개신교와 천주교) 약 21억 명

② 이슬람교 약 16억 명 (아랍 국가, 불투족 국가 등)

③ 힌두교 약 11억 명 (인도, 인도네시아 등)

④ 불교 약 5억 명 (대한민국, 중국, 동남아 국가, 일본 등)

⑤ 유대교 약 1,500만 명 (이스라엘, 미국) 순이다.

注) 한국의 종교 별 신자 수는 ① 개신교 약 900만 명 ② 불교 약 800만 명, ③ 천주교 (가톨릭) 약 500만 명 이다.

注) 한국에서 종교 신자수가 줄어드는 이유

① 산업화와 도시화로 개인주의적 가치관 증대, ② 종교적 신념보다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더욱 중시됨 ③ 핵 가족화로 종교적인 가치관 전달이 약해짐, ④ 종교적인 신념 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 등이다.

종교가 없는 인구, 무종교는 약 1,400만 명으로 추정된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내용을 정리했어요. 상세한 내용을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자 이자랑 교수는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교수다. “나를 일깨우는 계율 이야기” 등 저서 및 50여 편의 논문이 있다.

또한, 공동 저자 이필원 교수는 일본 북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국대학교에 재직 중 이다. (2016년 기준)

1장 붓다의 생애

산스크리트어 붓다 또는 불타는 “깨달은 자”, “눈을 뜬 자” 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진리를 깨달은 성인을 말한다.

“붓다”는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다. (고타마 싯다르타. 기원전 566년 ~ 기원전 485년, 80세 열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 곧 불교는 기원전 6세기에 탄생했다.

붓다 (Buddha)는 “깨달은 자” 라는 의미의 보통명사 였는데 후대에 고타마 붓다에게만 한정해 사용하면서 고유명사화 된다.

모든 번뇌를 물리치고 깨달은 이, 붓다가 되다. 29세에 출가하여 수행 한지 6년 만인 35세 때 붓다가 되다.

사부대중(四部大衆)

불교의 구성원을 말한다. 즉 비구, 비구니, 우바새 (출가하지 않는 불교 남자 신자), 우바이 (출가하지 않은 불교 여자 신자) 이다.

붓다의 마지막 가르침. “비구들이여, 이제 참으로 그대들에게 당부 하노니,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무엇이든 사라져 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정진하여라”

2장 붓다의 가르침

중도 (中道)

대립의 두 극단으로부터 탈피, 극단적인 행동과 사고를 벗어난 가장 올바른 시각 관점이다.

중도는 균형 있는 자세, 균형 잡힌 생활 태도와 사고 방식이다. 중도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은 8정도 (8正道) 다. 수행자가 취해야 할 바람직한 자세, 올바르고 현명하게 사는 길이다.

극단적인 고행과 쾌락주의는 다 문제가 있다. 따라서 가장 올바른 길은 중도 다.

8정도 (8正道)

훌륭한 인격을 갖추는 길이다. 이 가운데 핵심은 정견(正見) 이다.

8정도(8正道)는 바른 견해 (正見), 바른 생각 (正思), 바른 말 (正語), 바른 행동 (正業), 바른 생계 수단(正命), 바른 노력 (正精進), 바른 집중 (正念), 바른 선정 (正定) 다.

4성제 (四聖諦)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라는 뜻이다. 고(苦), 집(集), 멸(滅), 도(道) 를 말한다.

현실적인 삶은 고(苦).

고(苦)의 원인은 욕망과 집착으로 집(集). 열반의 상태인 멸(滅). 거기에 이르는 법인 도(道).

4성제는 가장 핵심적인 불교 교리로, 영원한 삶으로 가는 길, 그것은 4성제의 관찰과 실천이다.

업(業) 이란 무엇인가

업이란 까르마(karma)의 번역어 다.

업 이란 인간 삶의 전반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로 금생의 업은 내생의 삶의 형태를 결정한다.

업(業)을 만드는 세 가지 원인은 육체적으로 하는 모든 행위인 신업(身業), 입으로 하는 말인 구업(口業), 생각이나 마음인 의업(意業) 이다.

오온무아(五蘊無我)이란 “오온에는 나 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라는 뜻이다.

불교에서는 인간을 오온(五蘊)으로 이루어진 존재로 파악한다.

육체 (色 : 물질)과 정신 (受想行識 : 受 감각 / 想 개념 / 行 의지 / 識 식별 )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죽으면 육체는 썩고, 정신은 흩어진다. 오온이 일시적, 한정적으로 모인 집합체일 뿐이다.

번뇌는 해탈, 열반, 깨달음의 길을 방해하는 걸림돌이다.

번뇌란 무엇인가

번뇌는 크게 탐(貪, 탐욕), 진(瞋, 성냄, 증오, 질투, 분노), 치(痴, 어리석음, 무지) 세 가지로 나눈다.

6근(六根 : 안, 이, 비, 설, 신, 의 / 눈, 귀, 코, 혀, 몸, 인식기관)이 6경(六境 : 색, 성, 향, 미, 촉, 법)을 대상으로 각각 호(好 : 좋음) · 오(惡 : 나쁨) · 평등(平等 :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것) 세 가지를 일으킨다.

12 X 3 = 36 번뇌, 여기에 과거·현재·미래 3세를 곱해 (36 X 3) 108 번뇌가 된다.

열반이란 무엇인가

열반이란 번뇌와 욕망의 불꽃이 꺼진 상태다.

열반(有餘依涅槃)은 정신적으로는 탐진치가 소멸되어 열반을 이루었으나, 아직 육체는 남아 있는 상태다. 육체가 있는 한 배고픔 등 최소한의 고통은 여전히 있다는 것이다.

반열반(無餘依涅槃)은 완전한 열반으로 탐진치는 물론이고 육체까지 사라진 상태다. 육체까지 사라져야만 모든 욕망과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인도 불교의 전통 수행법

사마타 수행과 위빠사나 수행법이 있다.

사마타 수행은 정서적 번뇌의 그침, 적정을 통하여 평온을 얻는 것이다.

유빠사나 수행은 무상, 고, 무아의 관찰을 통해 지혜를 계발하는 것이다.

사무량심 (四無量心)

慈(사랑 자), 悲 (슬플 비), 喜 (기쁠 희), 捨 (버릴 사)의 네 가지 끝없는 마음을 말한다.

자무량심은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비무량심은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희무량심은 모든 존재들이 이익과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

사무량심은 평등심으로 차별하지 않는마음,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는 마으

3장 불교 교단의 성립과 발전

사리 분배와 불탑 숭배

붓다의 사리(유골)은 여덟 등분 해서 인도 각국에 모셔졌다. 사리탑을 세워 그 속에 모셨다.

그 후, 아소까왕은 8개의 불탑 가운데 하나를 제외하고 7탑을 해체하여 사리를 모은 후, 다시 나누어 8만 4천 개의 불탑을 세웠다.

불상은 언제, 왜 만들어졌는가

1세기 이전까지 붓다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되지 않고, 불족적 보리수 법륜 등과 같은 상징물로 표현되었다.

기원 1세기경, 파키스탄 간다라 지방에서 처음 붓다의 모습이 조각되기 시작했다.

서방 문화의 자극을 받아 서북 인도 불교도들이 불상을 만들어서 예배 하였다. 그리스 영향을 받은 간다라 불상과 인도 고유의 전통적 수법을 특징으로 하는 마투라 불상이 제작되었다.

4장 대승 불교의 탄생과 발전

대승 불교 탄생

붓다의 열반 후 4, 5백 여 년이 경과한 기원 전후에 인도에서는 대승 불교라는 새로운 불교 운동이 일어난다.

대승(大乘)이란 모든 사람을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큰 탈 것, 즉 훌륭한 가르침 이라는 의미이다.

대승의 최종 목표는 깨달아서 부처가 되는 것, 부처와 같은 인격자가 되는 것 이다.

대승 불교는 『금강반야경』 , 『화엄경』 , 『법화경』 등 새로운 대승경전을 성립 시키며 다양한 가르침을 전개해 갔다.

대승불교의 보살

대승과 이념을 같이하는 사람은 모두 보살이다.

대승불교의 보살은 자리이타(自利利他) 실현하는 사람이다.

注) 자리이타(自利利他)는 자신은 물론 남을 위해 불도를 닦으라는 불교 용어다. 기독교의 황금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와 통한다.

대승불교의 분포 지역은 인도, 티벳, 중국, 한국, 일본 등 동북 아시아 다. 반면, 전통부파불교(소승)은 인도, 네팔,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등 동남 아시아다.

대승 불교의 삶은 발원으로부터 시작한다.

내 언젠가 반드시 깨달음을 이루어 붓다가 되리라. 지리이타(自利利他), 모두 함께 붓다가 되자

6바라밀

6바라밀은 대승불교가 수행해야 할 여섯 가지 덕목이다.

보시 바라밀 (아낌없이 베푸는 것),

지계 바라밀 (적극적으로 선을 실천하는 것),

인욕 바라밀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정진 바라밀 (불도를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

선정 바라밀 (명상을 통해 정신을 통일하는 것),

반야 바라밀 (공의 지혜를 얻어 깨달음을 완성 시키는 것) 이다.

다양한 대승경전이 만들어지다.

대승경전에는 화엄경, 법화경(묘법연화경), 금강경(금강반야경), 유마경, 열반경(대승열반경), 승만경, 수능엄삼매경, 무량수경, 능가경 등이 있다.

다라니

다라니를 염송하면 마음이 오르지 하나로 집중되어 삼매 수행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

즉, 다라니를 염송하면 삼매에 든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특히 천수다라니와 능엄부를 애송해 오고 있다.

천수다라니는 천수경에 나오는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말한다.

능엄주는 능엄경 제7권에 수록되어 있는 총 427구(句)의 주문을 말한다. 대불정다라니 라고도 한다.

공(空) 사상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사상이다.

공의 이론적 바탕은 ① 오온개공(五蘊皆空) 즉 색수상행식의 5온은 실체가 없다는 것 ② 연기론(緣起論) , 모든 존재는 연기적 존재로서 단독적 실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공에 대해 철저하게 인식함으로써 차별 의식과 집착심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얻는 것이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지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지게 된 두 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 민중과 괴리된 채 철학적, 종교적 사색에만 몰두했다. 민중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종교는 존립할 수 없다.

둘째, 13세기 이슬람의 공격으로 불교 사원이 파괴되고 스님들은 내 쫓겼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배경에 대해서는 지금도 계속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인도 불교의 부활

인도 불교가 다시 부활의 움직임을 보인 것은 영국 식민지 시절에 이르러서 다.

注) 인도의 영국 식민지 시절은 1858년 부터 1947년까지 약 90년 간 이다. 인도는 1947년 8월 15일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다.

인도 불교의 부흥에 앞장선 사람이 바로 인도 헌법의 아버지 암베르까르 (1891~1956) 박사다.

현재 인도 불교는 약 1,000만 명의 신도를 지닌 종교로 성장했다.

5장 불교 교단의 생활

계율 (戒律)

불교도가 불교도로서 살아가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생활상의 규범을 말한다.

계율은 계(戒 경계할 계)와 율(律 법 율)이라는 두 말이 합쳐져 이루어진 합성어다.

戒는 불교에서는 좋은 습관, 선한 행위, 도덕적 행위 등을 말한다.

5戒는 살생, 도둑질, 사음, 거짓말, 술을 멀리하는 것이다.

① 불살생계. 살생을 하지 않고 살생을 멀리한다.

② 불투도계.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을 함부로 취하지 않는다.

③ 불사음계. 삿된 성행위를 멀리하고 평소에 행복한 부부 관계를 형성한다.

④ 불망어계. 진신한 말만을 한다.

⑤ 불음주계. 음주를 버리고 멀리한다.

律은 승가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강제적이고 객관적인 규범이므로 출가자에게만 적용된다.

안거 (결제)

안거란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 3개월 동안 한 곳에 모여 머물면서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여름 안거 이므로 하안거(夏安居), 또는 우기의 안거 라는 뜻에서 우안거(雨安居) 라고도 한다. 동안거(冬安居)는 중국에서 생긴 것이다.

출처 : 도표로 읽는 불교 입문, 지은이 이자랑 · 이필원, 그린이 배종훈, 펴낸곳 민족사, 인터넷 검색

글쓰기 2023.04.16. 업데이트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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