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 허준이 교수의 축사

세계 3대 수학상 중 하나,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하는 필드상(Fields Medal) 수상자, 수학자 허준이 교수가 있다.

허준이 교수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라”는 내용이다.

마음에 와 닿는 내용만 모아서 공유 합니다.

졸업식 축사 중 맘에 드는 내용 들

우리가 팔십 년을 건강하게 산다고 하면, 약 삼만 일을 사는 셈인데, 우리 * 직관이 다루기엔 제법 큰 수 입니다……

* 직관이란 사고의 과정을 거쳐가지 않고 곧바로 알아내는 것.

혹시 그 중 며칠을 기억하고 있는지 세어 본 적 있으신가요?

쉼 없이 들이쉬고 내쉬는 우리가 오랫동안 잡고 있을 날들은 삼만의 아주 일부 입니다…….

마무리 짓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졸업식이 그런 날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 옛날의 나와, 지금 여기의 나와, 먼 훗날의 나라는 세 명의 완벽히 낯선 사람들을 이런 날들이 엉성하게 이어 주고 있습니다……

이제 더 큰 도전, 불확실하고, 불투명하고, 끝은 있지만 잘 보이진 않는 매일의 반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 수도, 생각만큼 힘들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 친절하시길, 그리고 그 친절을 먼 미래의 우리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랍니다……

** 친절: 태도 (사람의 행동에 대한 마음가짐, Attitude)가 매우 정겹고,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부드럽다.

허준이 교수의 축하를 읽고, 나의 생각

친절의 내면, 핵심엔 태도(Attitude)가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태도, 마음가짐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태도는 죽을 때까지도 바뀌지 않는다고도 한다.

글로벌 기업, 국내 대기업에서도 채용시 중요하게 확인하는 것이 태도(Attitude)다.

구글에서 채용을 할 때, Googleyness로 태도 (Attitude)를 평가한다.

즉, 팀워크, 겸손함, 문제 해결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 유연성 등을 포함한 태도와 문화 적합성을 평가한다.

긍정적 태도, 자신감 있는 태도,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태도, 책임감 있는 태도, 어려움이나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는 회복 탄력성 있는 태도를 가지고 살자.

출처 : 허준이 교수의 2022학년도 서울대 하기수여식 축사

글쓰기 2024.6.20.  업데이트 20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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