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마음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컵에 물이 반만큼 담겨 있는 것을 보고, 서로 다른 말을 한다.
누구는 “컵에 물이 반밖에 없네” 라고 하고, 누구는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네” 라고 말합니다.
똑같은 것을 그것을 바라보는 차이를 보여주는 이야기 입니다.
좋은 예로, 원효대사 이야기가 있다.
동굴에서 잠을 자다가, 한 밤 중 잠결에 목이 말랐던 원효대사는 물을 마시게 되었다.
날이 밝아 아침에 본인이 마신 물이 해골 바가지에 고인 물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구역질을 한 다음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어제와 오늘 사이, 달라진 것은 물이 아니라 나의 마음인 것이다.
원효대사는 마음 먹기에 따라서 썩은 물도 달콤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지요.
진리는 밖이 아닌 내 안에 있는 것이다.
생각과 마음 관련 단어에 대해 정리해 본다.
생각 [Thinking]이란 순 우리말이다.
생각 이란,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이다.
생각 이란, 과거에 대한 기억, 미래에 대한 관심 등 이성적인 활동 이다.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하루 5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명심보감 성심편을 보면,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함에서 생기고 명은 화목에서 생기느니라” 라고 했다.
마음 [Mind, Heart] 이란,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이나 의지, 생각 따위를 느끼거나 일으키는 작용이나 태도 다.
또한, 마음이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이거나 생겨난 곳이라는 뜻 이기도 하다.
모든 선택은 마음에 좌우 된다. 속마음 이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실제의 마음 이다.
영어로, 감성적인 표현에는 Heart, 이성적인 느낌에는 Mind 다.
예로, 마음을 아프게 하는 Heartbreaking , 마음을 찢어지게 하는 Heart-wrenching , 마음이 열려있는 Open-minded 등이 있다.
생각은 머리로, 마음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생각, 마음에 관련된 단어도 다양하다.
의식 이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 이다.
감정 이란,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이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쌓아두는 것이 우울증이고, 표현하지 않고 쌓아두면 세월이 흘러 화병이 되며, 화병이 왔는데도 표현하지 않고 쌓아두면 치매에 걸린다고 한다.
희 로 애 락 애 오 욕 [喜 怒 哀 樂 愛 惡 慾]
기쁨, 노여움·분노, 슬픔, 즐거움, 사랑, 증오·미움, 욕망·욕심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7가지 기본적인 감정이다.
느낌 이란, 몸의 감각이나 마음으로 깨달아서 아는 기운이나 감정 이다.
감각 이란, 눈, 코, 귀, 혀, 피부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를 통하여 바깥의 어떤 자극을 알아차림 하는 것을 말한다.
기분 이란, 대상, 환경 따위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한동안 지속되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이다.
이성 이란, 개념적으로 사유 하는 능력을 말한다. 감각적 능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이다.
감성 이란, 우리의 오관 [다섯 가지 감각 기관 : 눈, 코, 귀, 혀, 피부]이 타인의 감정 등 외계로부터 자극을 받고 그에 반응하는 정도나 강도를 말한다.
세상사 모든 일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
걱정의 96 퍼센트는 우리가 제어할 수 없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 40 %,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걱정 30 %, 사소한 고민에 대한 걱정 22 %,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걱정 4 % 다.
오직 4%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티베트 속담도 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네”
한국은 걱정 공화국 이라는 말이 있다. 다시 강조한다.
걱정의 96 퍼센트는 우리가 제어할 수 없다
결론은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습니다.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이것이 행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글쓰기 2022.10.02. 업데이트 20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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