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일정이 없는 계획…

일을 하든, 장기간 프로젝트를 하든 계획에는 일정이 있다.

일정이 없는 계획 야간에 헤드램프를 끄고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모든 일은 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이밍이 전부다 (Timing is everything)” 라는 말이 있는 것이다.

모든 개발 프로젝트에는 상세 계획이 있다. 하지만 많은 엔지니어들이 일을 하면서 계획만 세울 뿐, 구체적인 일정이 없는 경우가 많다. 보고서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정이 없는 경우가 많다.

왜, 계획에 일정이 없을까.

엔지니어 누구나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한다. 하지만, 계획된 일정 내에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책임을 회피하려는 생각에 계획은 있는데 일정을 없다.

또한, 계획에 일정을 있더라도, 구름 사고로 기간을 크게 해서 일정을 세운다.

예로, 9월말 ~ 10월초로 작성한다면, 20일간의 차이가 생긴다. 9월 말이라고 하면 팀장은 9월20일로 이해하지만, 팀원은 9월30일로 생각한다. 9월말 ~ 10월초 라고 계획을 세우면 20일간의 차이가 발생한다.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계획을 수립할 때 일정을 반드시 숫자로 작성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 예로, ○○○ 업무 완료 (9/말) → ○○○ 업무 완료 (9/25한) 로 작성하자

숫자로 일정을 작성하는 일이 쉽게 될 것 같아도 조직문화로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정신 의학자이자 작가인 올리버 색스의 말이 답이 될 것이다. 사람들 마음에 새로운 개념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고 했다. 왜냐하면, 인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쾌하고 위협한 것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숫자에 강한 엔지니어가 성공한다. 계획을 수립할 때, 일정은 반드시 숫자로 작성하자.

작성 2020.9.6. 업데이트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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