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독서 노트 다.

와인의 세계 (1권)

알코올 음료는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로 나눈다.  

  • 양조주 …  와인 (도수 10~16도), 맥주, 청주, 탁주, 곡주, 과실주
  • 증류주 …   브랜디 (도수 30~50%) , 위스키 (도수 40~43도), 아쿠아비트 (도수 40~45도), 보드카 (도수 47~97도), 소주
  • 혼성주 …   리큐어 (도수 13~55도)

와인은 양조주로, 포도 또는 포도즙만으로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와인의 종류

  • 비발포성 와인  (Still Wine, 거품 없는 와인)
  • 발포성 와인  (Spakling Wine, 거품 와인, 샹파뉴(샴페인))
  • 주정 강화 와인  (Fortified Wine, 포도주+브랜디)
  • 향미 첨가 와인  (Flavourde Wine)

전세계 와인의 종류는 수만 종에 이른다.

와인은  천지인의  합작품이다. 

햇볕과 비를 내려주는 하늘(天)

서로 다른 맛과 향을 내도록 길러주는 땅(地)

포도를 키우고 가장 맛있는 와인을 만드는 인간(人)의 합작품 이기 때문이다.

그리스 신화에도 와인의 신 디오니소스가 있고, 로마 신화에는 와인의 신 비쿠스가 있다

와인의 역사

인류가 와인을 담가 마시기 시작한 시기는 6~7천년 전으로 추정된다.  (VITIS 포도,  VINI 와인)    

심포지움이란 단어도 와인과 관련이 있다. 그리스어로 “함께  마신다 (Sym + Posium)” 는 뜻이다.

17세기 발견된 코르크 마개는 와인 산업에 대혁명을 불러왔다.  코르크가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되었기 때문이다.

1821년, 와인병 규격이 통일되었다

와인은 어떤 포도로, 어떻게 만들어지나?

먼저, 세계 8대 포도 품종은 다음과 같다.

레드와인 품종으로 카베르네 소비뇽 (우아하고 단정한 정장 스타일의 와인), 메를로 (캐시미어 스웨터 같은 와인), 피노 누아 (고전적인 실크드레스 같은 와인), 시라/시라즈 (맵시있고 세련된 다자인의 붉은 가죽 핸드백), 카베르네 프랑,  말벡,  네비올로,  산조베제,  템프라니요, 진판델이 있다.

화이트와인 품종으로는 샤르도네 (검은색 베이스 의상), 리슬링 (편안하고 맵시나는 속옷같은 와인), 소비뇽 블랑 (갓 세탁한 면셔츠 같은 와인),  세미용,  슈냉 블랑, 게뷔르츠드라미너,  피노 그리, 실바너, 비오니에, 피노 블랑이 있다.

와인 라벨에는 회사 (와이너리) 이름, 포도 품종, 제조연도 (빈티지), 용량, 알코올 함량이 기록되어 있다.

와인 제조 과정

포도 수확, 으깨기[파쇄], 누르기[압착], 발효, 거르기[정제], 통/탱크 숙성, 병에 담기[병입], 병 숙성 단계로 와인이 만들어진다.

좋은 와인의 전제 조건

양조기술, 포도품종, 테루아 (토양 상태와 기후 등 와인의 재료가 되는 포도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일컫는 프랑스어) 이다.

빈티지 (Vintage) …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제조한 해를 말한다.

타닌 Tannin …   포도 껍질과 씨에 함유된 물질로 해충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타닌은 떫고 씁쓸한 맛을 낸다.   타닌을 함유한 와인이 동맥 경화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

바리크 Barrique   … 나무통을  뜻하는 프랑스어.   225 리터들이  와인 숙성 나무통,   특히 참나무통을 뜻하는 고유명사이다.

공기와 온도가 와인의 맛을 좌우한다.  레드 와인은 14~18도,   화이트 와인은  6도~12도 조건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와인 잔 …   와인 잔을 들 때 다리를 잡아야 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다.  잡고 싶은 대로 잡으면 된다.   세계적인 크라스털  와인잔 제조사인 리델의   레드 와인 잔  “O” 시리즈는 손잡이를 없앴다.  “O” 시리즈가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와인의 가격  …   역사상 가장 비싼 와인은 1787년 샤토 마고 와인이 50만 달러를 호가하는데 , 경매 도중에 경매장 직원의 실수로 깨져 버렸다.   토머스 제퍼슨이 수입해서 “Th J.” 라는 이니셜을 새겨 넣은 와인이었다.

1976년5월24일  파리의 심판.   최고의 와인의 라벨을 가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와인의 자존심인 프랑스가 참패를 한 날이 되었다.

세계의 와인 (2권)

와인,   유럽의 와인과 신대륙의 와인으로 나눈다

유럽의 와인.  세계 와인의 스탠더드라는 자부심을 가진 프랑스 와인,   이탈리아 와인,   세계 최대의 포도 경작지를 가진 스페인 와인,   포르투갈 와인,    화이트 와인의 대국 독일 와인으로 나눈다.

신대륙의 와인.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미국 와인,  칠레와 아르헨티나로 대표되는 남아메리카 와인, 호주와 뉴질랜드 와인이 있다.

와인에는 정답이 없다.   내 스타일이 바로 정답

와인 문화 접한 시기는 유럽은 그리스 로마 시대 부터, 미국은 1970년대 부터,  일본은  1980년대 부터, 한국은 2000년대 부터 다.

근거도 없는데도,  정설로 통하는 와인 정설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의 관계를 하모니 (조화), 특히 “마리아주(결혼)” 라고 한다.

전식 생큼한 맛에는 샹파뉴,    본식1  생선류에는 담백한 맛인  화이트와인,    본식2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  묵직한 맛에는 레드와인,  후식 달콤한 맛에는 포트가  조화가 맞는다.

이 세상 모든 상품 가운데  와인처럼 가격 차가 많이 나는 것은 드물다.  와인의 부가 가치는 네임 밸류, 브랜드,   역사,   문화의 값이다.

와인 에티켓.   서양에서는 호스트, 

즉,   초청한 사람이나  돈을 내는 사람만이 와인 병을 들고 따를 수 있다. 

와인을 모르면 비지니스가 안 된다.     서양인들은 모두 와인 전문가인 줄 알지만 대부분은 우리와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서양 문화인 와인을  우리가 모르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 사람의 얘기를 잘 듣고 감탄해 주는 게 비지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이 아닐까.

와인을 편하게 대하자.    내가 돈 주고 사 마시는 음료의 하나로 생각하자.   머리로 마시지 말고 혀와 코, 눈과 귀, 입과 목젖으로 즐기자.   전설적인 하이 엔드 프리미엄 와인부터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 대중 소비 와인까지,   와인은 와인이다.  그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바로 나.   내가 와인의 주인이다.

국가 별 건배 제의 

  • 미국  – 치얼스 Cheers
  • 독일 –  프로스트    Prost
  • 프랑스 –  아 보뜨르 샹떼    A votre sante
  • 스페인 –  살룯    Salud
  • 이탈리아  –  알라 살루테   Alla salute
  • 포르투갈  – 사우지 [건강]  Viva

근거 출처  :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이원복 교수 지음)

글쓰기  2020.11.29.     업데이트 20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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