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낭비를 제거하여 효율적으로 연구개발을 할 수 있을까?’
연구 개발을 하면서 발생하는 낭비 유형을 살펴보고 개선 방법을 점검해 보자.
첫째, 필요한 것 이상으로 만드는 것. 연구 과제의 질적 성과 보다 건수 위주로 추진 하는것, 불필요한 보고서를 만드는 것은 과잉 생산이다.
둘째, 잘못 만드는 것. 작업 실수, 재작업, 오조립, 설계 도면의 오류, 고객 요구를 만족하지 못하는 설계 등을 말한다.
셋째, 기다리게 하는 것. 회의에서 기다리게 하는 것, 검토 회신 기간을 넘겨 지연시키는 것, 메일 등을 즉시 전달 하지 않는 것 등 다양하다. 대책으로 전산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SE 활동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넷째, 불필요하게 가공하거나 표준화 되어 있지 않는 것, 불필요한 가공, 예방이 아닌 검사 업무 등을 말한다. 연구 개발을 하면서 불필요한 고객 요구 사항을 수집하거나, 이미 알고있는 인자에 대해 직교표를 이용한 설계 최적화 등을 하는 것도 낭비다.
다섯째, 재고 생산, 원재료 재고, 재공품, 완제품, 종이, 전자파일 등 재고의 종류는 많다. 정리 정돈이 되지 않고 보관 중인 파일, 데이터는 필요한 정보를 찾고 생산하는데 비용이 발생한다. 보고서는 내용이 중요하므로 양보다는 질 위주로 작성해야 한다.
여섯째, 시간 낭비. 연구 개발을 하다 보면 시간 낭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피터드리커는 생산성보다 시간 관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연구 개발 업무를 하면서 ,우리가 습관적으로 낭비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많다. 따라서 표준화, 공용화, 단순화, 3정 5S를 통해 낭비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 정돈을 하라고 하면 업무 하기도 바쁜데 무슨 정리 정돈 이냐고 생각하는 엔지니어도 있다. 항상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서 ‘행복설계’를 하자.
3정은 정위치, 정품, 정량을말하며, 5S는 정리 (Seiri), 정돈 (Seiton), 청소 (Seiso), 청결 (Seiketsu), 습관화 (Shitsuke)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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