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서울둘레길, 대모산과 구룡산

22년 9월 20일, 현대기아차 연구소에서 함께 일하던 옛 동료들과 함께 서울 둘레길 산행을 했다.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총 연장 156.5 km로 2014.11.15일 개통 했다. 완주하는데 64시간 정도 소요된다.

서울둘레길은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둘레길 4코스, 대모-우면산 코스 중에서 대모산과 구룡산 산행이다.

출처 :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서울 강남구에는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 중심부 다. 많은 사람들이 강남구에는 건물, 빌딩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산도 있다.

대모산, 구룡산, 매봉산, 광수산이 있다.

그 중에서도, 대모산과 구룡산이 서울 강남구를 대표하는 산이다.

대모산 大母山 [293 m] , 구룡산 九龍山 [306 m]은 서울 둘레길 4코스 [둘레숲길 7.7 km]의 일부 다.

수서역 6번 출구에 옛 동료 [벽산, 청산, 청솔, 청암, 청파, 청해 6명]이 모여서 산행을 시작했다.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일공은 뒤풀이에 참석했다.

대모산, 구룡산을 등산한 후, 양재 한국국제협력단 [KOICA] 글로벌 인재개발원 방향으로 내려왔다. 3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는 즐거운 산행 이었다.

울창한 숲과 다양한 야생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등 도심 속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좋다.

대모산은 할미산으로 불리다가, 조선 시대에 조선 3대왕인 태종과 원경 왕후 민씨를 모신 헌릉이 내곡동에 자리 하면서 어명으로 “대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구룡산은 옛날 임신한 여인이 용 열 마리가 승천하는 것을 보고 놀라 소리치는 바람에 한 마리는 떨어져 죽고, 아홉 마리만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하늘에 오르지는 못한 한 마리는 좋은 재목과 좋은 재산인 물이 되어 양재천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서 양재의 유래를 보면 “쓸만한 인재들이 모여 살아서 양재동 [良才洞] 이라고 한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서서 걷는 것이다” 중국 속담이 있다.

걷는 것이 기적 이라면, 등산을 한다는 것은 기적이며, 축복이다.

즐거운 산행 이었다.

모든 분이 등산을 통해 기적과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2022.9.20. 업데이트 2023.1.16.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