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개발을 하다 보면,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엔지니어가 아이디어를 내지 못한다면 존재의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4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첫째,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원인과 결과의 분석, 기능 분석을 통해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다.
둘째, 여러 각도로 관찰하고 비교하면서 아이디어를 낸다. 이 때, 활용하는 툴이 트리즈 기법 이다.
셋째, 여러 아이디어를 분류하고 구체화 한다. 이때 퓨 기법 활용을 추천한다.
넷째, 종합된 결과로 개발 테마를 결정하면 80 퍼센트는 해결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데 엔지니어들이 TRIZ 트리즈를 활용하고 있다.
TRIZ는 발명 문제 해결 이론 (영어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 이다. 겐리흐 사울로비치 알츠슐러가 창안한 특허 기반의 문제 해결 방법론 이다.
하지만 트리즈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왜, 엔지니어들이 트리즈 기법을 활용하기 어렵게 느낄까?
첫째, 트리즈가 발명을 다 해 준다는 과도한 기대와 욕심 때문 이다.
둘째, 트리즈 교육은 받았지만 연구 개발 업무로 바쁘다는 이유로 트리즈 기법을 활용 하지 못하니 습관이 되지 않는다.
셋째, 지금까지 방식으로도 연구 개발을 잘 했다는 자만심 이다. 과거 컴퓨터 없이 설계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인간은 툴 개발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 왔다. 툴을 잘 사용하는 조직이나 엔지니어가 성공한다. 어떤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가는 엔지니어가 결정할 것 이지만, 좋은 툴을 활용 하는데 시간 투자는 필요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이다.
트리즈 기법을 활용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멋진 연구 개발을 하고 특허 보상도 받으면 그것이야말로 ‘행복설계’가 아닌가.
글쓰기 2013.3.8. 업데이트 202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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