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건강…

  • [건강] 마스크는 무엇인가

    마스크는 무엇인가.

    마스크는 입과 코를 가리는 가리개 다.

    우리나라에서는 얼굴을 가리는 가리개로 마스크, 가면, 탈 이라는 용어를 사용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가면은 은폐와 신비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탈은 오랜 전통이 있다. 악령을 물리치기 위한 수단, 또는 예술로 춤과 놀이를 위해 사용했다.

    하회별신굿놀이, 북청사자놀음에는 탈을 사용했다. 가면과 탈은 나무, 종이, 바가지 등 재료로 만든다.

    2020년, 코로나 팬더믹(Pandemic) 감염병 세계적 유행으로 마스크는 전세계 이슈가 되었다.

    마스크의 주기능은 무엇인가.

    마스크의 주기능은 감염원으로부터 접촉 차단이다.

    한국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감염률 통계 다.

    코로나 감염자와 건강한 사람 모두 마스크를 하지 않는 경우 감염률 100%, 건강한 사람만 마스크를 한 경우 감염률 70%, 코로나 감염자만 마스크를 한 경우 감염률 5%, 코로나 감염자와 건강한 사람 모두 마스크를 한 경우 감염율 1.5%다.

    기침을 할 때 튀어 나오는 침방울 비말 ( 날아서 흩어짐)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독감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2020년 4월3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뒤늦게 국민들에게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 우리는 어떤 마스크를 사용해야 할까.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기 위한 방한 마스크. 산업 현장에서 미세 분진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진 마스크. 보건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황사 차단 마스크, 방역용 마스크 등 다양하다.

    약국에서 식약처 허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종류KF-AD
    (Anti Droplet)
    KF80
    (Korea Filter)
    KF94
    (Korea Filter)
    KF99
    (Korea Filter)
    N95
    (America)
    용도비말차단
    마스크
    황사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방역 마스크방역 마스크방역 마스크
    성능5 미크론
    침방울
    차단
    0.6 미크론
    입자
    80% 걸러냄

    (방진 2급)
    0.4 미크론
    입자
    94% 걸러냄

    (방진 1급)
    0.4 미크론
    입자
    99% 걸러냄

    (방진 1급)
    0.3 미크론
    입자
    95% 걸러냄

    (방진 1급)
    참조통기성 우수
    숨쉬기 좋음
    숨이 차서 20분
    이상
    착용 어렵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마스크 착용과 병행해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하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마스크를 안면에 밀착해서 자국이 남게, 김이 서리지 않게 착용하는 것” 이다.

    상세한 착용 방법은 구입한 마스크의 설명서를 참조하면 된다.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 한다면,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마스크 착용 이력

    2019년 11월 17일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발생 했다.

    2020년 10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 되었고, 2023년 1월 30일 839일 만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다.

    손씻기 생활화는 마스크와 관계없이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달. 날마다 좋은 해.

    글쓰기 2020.7.16. 업데이트 2023.3.21.

  • [마음공부] 사경 (寫經)

    사진 터치해서 위·아래 드래그(Drag)하면 읽기 가능, 위쪽 카톡 아이콘을 터치하면 전달 가능, 아래쪽 블로그 제목 터치하면 해당 블로그 읽기 가능해요. 최신 블로그는 공유 할게요.

    ———————

    사경이란 공양을 목적으로 경전을 필사하는 것이다. (베껴 쓰는 것)

    고려 문화의 금자탑으로 일컬어지는 팔만대장경은 대표적인 사경의 역사 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공공누리 “출처표시” 소장품번호 본관 5125 (아래)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대중들에게 불교를 포교 하는 동시에 승려들의 교육용으로 경전 사경을 했다.

    불교 경전 뿐만 아니라 기독교 성경, 이슬람교 코란을 사경 하는 일도 마찬가지 다.

    불자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는 도림스님의 법화경 강의를 듣다 보면 가장 강조하는 것이 사경(寫經) 이다.

    도림스님은 『법화경 사경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다』 라고 늘 강조했다.

    注) 법화경 (묘법연화경)은 대승 불교의 기본 경전이다. 법화경은 화엄경, 금강경과 함께 대표적인 대승삼부경 이다.

    사경을 하게 되면, 내용을 한 번만 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10번은 되새기게 된다.

    사경으로 글쓰기를 하는 과정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머리로 이해하고, 쓰는 과정에서 가르침의 내용을 받아 들이게 된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 다.

    따라서, 사경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 종이 사경과 병행해서 컴퓨터 사경이 늘고 있다.

    종이 사경이나 컴퓨터 사경이나 모두 효과는 동일하다.

    컴퓨터 사경을 해서 인터넷에 올린다. 컴퓨터 사경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경전을 널리 공유하는 불자들이 늘고 있다.

    컴퓨터 사경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사경에서 더 나아가면 글쓰기가 된다.

    경전 사경과 글쓰기를 병행 하는 것이 좋다. 글쓰기도 좋은 수행이 되기 때문이다.

    사경의 열가지 공덕

    첫째, 몸이 안정되고 번뇌가 사라진다.

    둘째, 마음의 안정으로 몸의 질병이 없어진다.

    셋째, 몸과 마음이 안정되므로 두뇌가 맑아진다.

    넷째,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게 되어 심신이 굳건해진다.

    다섯째, 신행이 두터워지므로 불퇴전의 정진력을 갖추게 된다.

    注) 불퇴전이란 수행할 때 물러서거나, 깨달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섯째, 삼업(三業)이 청정해지므로 불보살의 가피가 수승해진다.

    注) 삼업(三業)이란 몸과 말과 생각으로 짓는 신업, 구업, 의업을 말한다.

    일곱째,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겨 사람들의 등불이 된다.

    여덟째, 마음의 안정과 위의가 단정해지므로 이웃과 사회에 편안함을 준다.

    注) 위의 란 예법에 맞은 몸가짐 이다.

    아홉째, 호법신장의 보살핌으로 갖가지 액난을 면한다.

    注) 호법신장 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대표적인 신중으로 동진보안대보살로 알려진 위태천신을 말한다. 액난이란 뜻밖에 일어난 재앙과 고난을 말한다.

    열째, 무량복덕과 지혜가 잘 자라서 성불의 길을 열어간다.

    注) 무량복덕이란 그 때, 그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생기는 복을 말한다.

    사경으로 성불 하십시오.

    출처 : ① 국립중앙박물관 공공누리 “출처표시” 소장품번호 본관 5125 ② 금강신문, 사경을 하면 마음이 건강해진다 (2021.10.26)

    글쓰기 2023.03.19. 업데이트 2023.07.12.

  • [일상] 애착과 집착

    인생이 마냥 기뻐할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행복과 불행은 돌고 돌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인생은 苦』 라고 했나?

    법구경 가르침을 보면, 『애착과 집착 벗어나면  슬픔도 없다 라고 했다.

    애착, 집착, 고집, 아집 이란 무엇인가

    ① 애착 愛着 attachment

    몹시 사랑하거나, 끌려서 떨어지지 아니함 이다. 

    불교에선, 애착 이란 좋아하여 집착하는 것을 말한다.

    “무상의 진리를 깨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한다” 라는 애착생사 (愛着生死) 라는 말도 있다. 

    또한, 애착을 품은 임종은 괴로움 이라고 한다.

    『성인애착유형검사』 라는 검사가 있다.

    성인애착유형을 3가지로 분류하면,

    안정형 (믿음, 신뢰, 안정),

    회피형 (날 내버려둬 !, 어우 부담스러),

    불안형 (날 버리면 어떻하지, 떨어지지마~)이 있다.

    ② 집착 執着 obsession

    어떤 대상에 마음이 쏠려 매달리는 것이다.

    집착은 할수록 질겨지는 것이다.

    출처 : 선운사 도솔암 게시판에서 (아래)

    고집 固執 stubborn

    자기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굳게 버팀 이다.  

    “독불 장군”, “벽창호” 라고도 말한다.

    아집 我執 egotism

    자신의 논리가 틀렸음을 인식해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이다. 

    “쇠고집”  이라고도 말한다.

    애착, 집착, 고집, 아집을 버려야만 일상의 행복이 온다.

    비우고, 버리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글쓰기 2023.03.12.  업데이트 2023.04.15.

  • [산행] 양평, 부용산

    2023년 3월 14일,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있는 부용산 (366미터) 등산을 했다.

    양평 부용산은 서쪽으로 하계산, 동쪽으로 형제봉, 청계산과 이어져 있다.

    부용산 (芙 연꽃 부, 蓉 연꽃 용)은 연꽃이라는 뜻이다.

    산 이름은 『산이 푸르고, 강물이 맑아, 마치 연당 (蓮堂, 연꽃을 구경하기 위해 연못가에 지어 놓은 정자) 에서 얼굴을 마주 쳐다보는 것 보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에는 부용산이 9개나 있다.

    또한, 박기동 시, 안성현 작곡의 『부용산』 이라는 노래도 있다.

    등산 코스

    상봉역에서 만나, 경의중앙선을 타고 양수역에서 내렸다.

    등산은 양수역에서 시작해서, 하계산, 부용산 정상까지 4.42 km 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렸다.

    부용산 정상에서 신원역 방향으로 하산했다.

    내려 오면서 전나무숲, 몽양 여운형 생가를 보고 신원역으로 내려오는 코스 다.

    부용산 정상에서 한 컷 (아래)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청파, 청해, 청암, 청솔, 벽산, 청산 순 이다.

    전나무숲

    부용산에서 신원역 방향으로 하산했다. 내려오면서 부용산과 청계산 갈림길에서 목왕리 방향 (신원역 반대 방향) 으로 약 100미터 정도 가면, 전나무 숲에서 전나무숲욕(浴)을 할 수 있다 (아래 사진)

    전나무는 소나무과젖 (우유)이 나온다고 해서 젓나무 라고도 한다.

    분류는 구과실물아강 > 구과목 > 소나무과 > 소나무속 > 전나무 다. 늘푸른큰키나무, 상록침엽교목 이다.

    전나무숲浴 하면서 한 컷

    몽양 여운형 생가 (아래 사진)

    몽양 여운형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 운동가 겸 저술가 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9대 의장, 초대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위원, 조선체육회 회장 등을 지냈다.

    1945년 선구 잡지의 여론조사 1호에 의하면, 조선을 이끌어갈 양심적인 지도자로 여운형 33 %, 이승만 21 %, 김구 18 % 순 이었다고 한다.

    몽양 여운형은 1947년 서울 혜화동 로터리에서 향년 62세에 암살 당했다.

    1년 후, 1948년에 이승만 대통령이 취임 했다. 만약, 몽양 여운형에게 시절 인연이 있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듯 만나서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곳

    모두, 등산이든 걷기든 건강 관리를 잘해서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하세요.

    글쓰기 2023.03.14. 업데이트 2023.03.16..

  • [먹거리] 사과 섭취 혁명, 껍질째 먹는 새로운 경험

    『매일 한개씩 사과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사과의 효능으로는 다양하다.

    장 운동 개선으로 변비 개선, 다이어트, 천식 호흡기 질환 예방, 사과 향은 폐기능 회복, 심장 질환과 뇌졸증 예방 등이 있다.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껍질을 깎아서 먹는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 보고, 사과 제대로 먹기에 대해 공유 하고자 한다.

    사과 농사를 할 때,  과수원에서는 농약을 뿌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사과 껍질에 묻은 잔류 농약을 먹는 건 아닐까” “사과 껍질은 먹기에 부드럽지 않다” 는 생각  때문에 사과를 깎아서 먹고 있는 것이다.

    과일이나 채소는 생물체 다.   

    그래서, 과일, 채소는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의 보호막이 있다.   그것이 껍질 이다.  

    사과 껍질에는 천연 왁스 층이 있다.   사과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 천연 왁스 층이다.  

    천연 왁스 층은 일종의 기름과 같아서 물이  잘 침투하지 못한다.

    사과 껍질의 천연 왁스 층에는  우르솔산 (ursolic acid)이 있다.  

    우르솔산은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 

    첫째,  칼로리를 태워서 비만을 방지한다

    둘째,  근육을 키워서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 

    셋째, 성인병, 대사증후군을 예방해 준다.    그 외에, 섬유질도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퀘르세틴도 풍부하다

    표면이 반질 반질한  과일인  대추, 자두, 블루베리, 포도, 천도 복숭아에도 우르솔산이 들어 있다.

    사과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프로시아니딘, 카테킨,  에피카테킨, 클로로제닉산, 플로리진, 퀘르세틴  사과 과육 보다 껍질에  2 ~ 3배 더 많이 들어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 물질도 사과 과육 보다 껍질에  2 ~ 6배 더 많이 들어 있다.   특히 퀘르세틴은 껍질에만 있다.

    그런데 우리는 사과 껍질은 깎아  버리고, 과육만 먹고 있다.  

    사과의  영양분을 다 버리고 있는 것이다. 

    껍질 없는 사과는 “팥소 없는 찐빵” 이다.

    그렇다면, 사과를 제대로 잘 씻어서 농약과 미생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면 된다.

    건강을 위해, 사과를 제대로 씻어서 껍질째 먹자.

    사과를 제대로 씻기

    과일과 채소는 50도, 약간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사과 제대로 씻기 – 충남대 화학과  이계호 교수 추천 방법

    물 10컵,  담금 소주 1컵, 식초 1컵  비율로 세척 물을 만들어  사과를  5분~1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손으로 빡빡  문질러  씻는다.

    수용성 농약은 물로 5~10분 담가 두었다가, 세척하여 제거 한다.  

    5 ~ 10분 담가 두라는 것은 수용성 농약을  잘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농약이 물에  용출 되어 나오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담가 두라는 것이다.

    지용성 농약은 녹여 낼 용매, 담금소주로 제거 한다.  지용성 농약을 녹여 낼 용매가 바로  30~35도의 담금 소주 다.  

    미생물은 식초로 제거 한다.

    수용성 농약은 물,   지용성 농약은 담금 소주,  미생물은 식초가 해결사 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 추천 방법

    간단하다. 물에  1분 이상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빡빡  문질러 씻으라는 것 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계호 교수님 추천 방법을 좋아한다.

    과일의 꼭지 부분은 잘 닦기 어려운 부분이므로 신경 써서 씻으면 된다. 

    사과를 씻은 후 보관 방법

    사과를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사과의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포장하면 된다.  

    이나 키친 타올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아래 사진)

    유기농이란 무엇인가

    유기농이란,  화학 비료, 농약 등을 쓰지 않고 퇴비와 같은 자연적인 방법을 이용해 키우는 것을 말한다.

    약 30년 간 연구에 의하면, 유기농 식품과 일반 농산물 식품의 영양 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한다.

    친환경 농산물은 농약이 적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미생물은 많기 때문에  잘 씻어야 한다.  

    왜냐하면,  미생물로 인한  피해가 없어야 하기 때문 이다.

    수입 과일은 농약 뿐만 아니라 보존제 (사람이 먹는 식품 등에 부패, 변질을 막는 물질)도 사용한다. 

    따라서  세척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참고로,  포도는 포도 송이를 따로 따로 떼어내서 세척하는 것을 권장 한다.

    바나나는  양쪽 끝 부분은 살짝 떼어 내고  드시는 것을 좋다.

    과일과 채소의 씻는 방법이 다르다.  과일보다 채소는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파, 양파, 배추와 같이 겉 껍질이 있는 채소는 겉 껍질을 충분히 제거한 다음 세척하는 것이 좋다.

    세척 방법 중에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과 제대로 먹는 법

    ① 사과의 갈변된 부분은 잘라내고 먹는다. 왜냐하면, 갈변된 부분은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생성하기 쉽기 때문이다.

    ② 사과 씨는 먹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과 씨에는 시이안화 수소 (hydrogen cyanide) 자연 독소가 있기 때문이다.

    출처 : ① 유튜브, 한의학 박사 이재성 박사의 식탁보감,  ②  유튜브 건나물TV,  ③ 유튜브 이계호교수 ④ 인터넷 공개 자료 ⑤ 채소과일세척법 잔류농약 제거 이렇게 씻어야 합니다 (김소형채널H)

    글쓰기 2023.02.16.   업데이트 2023.06.01.

  • [산행] 남산과 화폐 역사

    블로그 제목이 좀 생뚱맞다. 산행과 화폐 역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산행 코스에 한국은행화폐박물관이 있어서 블로그 제목으로 정했다.

    한양도성길은 6개 구간 총18.6 킬로미터 중 74 퍼센트인 13.7 킬로미터 구간만 남아있다.

    그 중, 남산(목멱산) 구간과 숭례문 (남대문) 구간의 일부를 산행 했다.

    산행이란 하이킹, 트레킹, 등산 등과 같이 산에 가는 것을 칭하는 범용적인 말이다.

    네덜란드와 같이 산이 없는 나라에서는 불가능 한 것이 산행이다.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첫째, 산이 우리 삶 근처에 있어야 하고, 둘째, 산을 오를 수 있는 건강한 체력이 있어야 한다.

    산행을 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건강한 것이고, 행복한 것이다.

    2023년 2월 28일, 친구들과 서울 중구의 남산 산행과 화폐 역사 탐방을 했다.

    먼저, 산행에 대한 용어를 정리해 본다.

    Hiking 하이킹

    1~6시간 내외로, 가볍게 당일에 1개 산에 오르는 가벼운 산행

    Trekking 트레킹

    6~10시간 내외로, 아침 일찍 등산을 시작해서 저녁에 겨우 하산하는 당일 산행

    1 박 이상, 여러 봉우리를 연이어서 가는 종주 산행이 있다.

    Backpacking 백패킹

    1박 이상의 야영 생활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바다, 들과 계곡 등을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Climbing 클라이밍, 등반

    암벽을 오르는 것을 말한다.

    Mountaineering 마운티니어링

    트레킹과 클라이밍 등을 전부 포함하는 종합적인 산행을 말한다. 전문 등산 이라고 한다.

    Tracking 트래킹은 Trekking 트레킹과 다른 뜻이다.

    Tracking 트래킹은 ① 별이나 인공위성 등을 추적 감시 관찰하는 것. ② 뮤직 트래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음악을 합성하는 일 ③ Trekking 트레킹의 비표준어 다.

    남산 산행 코스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모여서, 남산 하이킹, 가벼운 산행을 했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 조지훈 시비, 와룡묘(제갈량을 모시는 신당), 한양도성유적전시관, 안중근의사 기념관, 백범광장공원 (백범김구선생상, 이시영선생상, 김유신장군상), 남대문시장 먹자 골목, 숭례문(남대문), 한국은행화폐박물관, 환구단 (웨스틴조선호텔) 역사 탐방을 했다.

    한국은행화폐박물관 역사 탐방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1981년 국가중요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12년 건물이 완공되어 조선은행 본점으로 이용되었고, 1950년 한국은행이 대한민국 중앙은행으로 창립되면서 한국은행 본점 건물이 되었다. 2001년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은행화폐박물관으로 개관 되었다.

    전세계 화폐 속에는 빛나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화폐에도 존경 받는 여성 인물이 많다.

    1971년에 발행된 유관순 열사 기념 50원 주화가 있다. 대한민국 반만 년 역사 기념 주화 중 하나 다.

    1971년 액면 2,500원 금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으로 신라 27대왕 선덕여왕이 있다. 16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는데 성품이 너그럽고 어질며 지혜로운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2009년에 발행된 50,000원 권에는 신사임당이 있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이며,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훌륭한 어머니로 모범이 되고 있는 신사임당이 있다.

    매년 폐기하는 은행권이 약 6억장이라고 한다. 은행권의 두께는 0.11 밀리미터다. 폐기하는 지폐를 쌓으면 62.5킬로미터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백두산 높이의 23배 라고 하니 대단하다.

    돈을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폐도 소중히 다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만원권으로 600억 원 (아래 사진)

    재산을 모으기가 힘든데, 600억 원이라는 돈도 얼마 되지 않네요. 부자 되세요.

    안중근의사 기념관 앞에서 한 컷 (아래 사진)

    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함을 보거든

    목숨을 주라. 

    『논어』 「 헌문」 편에 자로(子路)와 공자의 대화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다.

    날마다 좋은 날이요, 날마다 좋은 달이요, 날마다 좋은 해로다.

    글쓰기 2023.2.28. 업데이트 2023.3.13.

  • [등산] 남산 산행과 화폐 역사

    블로그 제목이 좀 생뚱맞다. 산행과 화폐 역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산행 코스에 한국은행화폐박물관이 있어서 블로그 제목으로 정했다.

    한양도성길은 6개 구간 총18.6 킬로미터 중 74 퍼센트인 13.7 킬로미터 구간만 남아있다.

    그 중, 남산(목멱산) 구간과 숭례문 (남대문) 구간의 일부를 산행 했다.

    산행이란 하이킹, 트레킹, 등산 등과 같이 산에 가는 것을 칭하는 범용적인 말이다.

    네덜란드와 같이 산이 없는 나라에서는 불가능 한 것이 산행이다.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첫째, 산이 우리 삶 근처에 있어야 하고, 둘째, 산을 오를 수 있는 건강한 체력이 있어야 한다.

    산행을 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건강한 것이고, 행복한 것이다.

    2023년 2월 28일, 친구들과 서울 중구의 남산 산행과 화폐 역사 탐방을 했다.

    먼저, 산행에 대한 용어를 정리해 본다.

    Hiking 하이킹

    1~6시간 내외로, 가볍게 당일에 1개 산에 오르는 가벼운 산행

    Trekking 트레킹

    6~10시간 내외로, 아침 일찍 등산을 시작해서 저녁에 겨우 하산하는 당일 산행

    1 박 이상, 여러 봉우리를 연이어서 가는 종주 산행이 있다.

    Backpacking 백패킹

    1박 이상의 야영 생활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바다, 들과 계곡 등을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Climbing 클라이밍, 등반

    암벽을 오르는 것을 말한다.

    Mountaineering 마운티니어링

    트레킹과 클라이밍 등을 전부 포함하는 종합적인 산행을 말한다. 전문 등산 이라고 한다.

    Tracking 트래킹은 Trekking 트레킹과 다른 뜻이다.

    Tracking 트래킹은 ① 별이나 인공위성 등을 추적 감시 관찰하는 것. ② 뮤직 트래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음악을 합성하는 일 ③ Trekking 트레킹의 비표준어 다.

    남산 산행 코스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모여서, 남산 하이킹, 가벼운 산행을 했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 조지훈 시비, 와룡묘(제갈량을 모시는 신당), 한양도성유적전시관, 안중근의사기념관, 백범광장공원 (백범김구선생상, 이시영선생상, 김유신장군상), 남대문시장 먹자 골목, 숭례문(남대문), 한국은행화폐박물관, 환구단 (웨스틴조선호텔) 역사 탐방을 했다.

    한국은행화폐박물관 역사 탐방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1981년 국가중요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12년 건물이 완공되어 조선은행 본점으로 이용되었고, 1950년 한국은행이 대한민국 중앙은행으로 창립되면서 한국은행 본점 건물이 되었다. 2001년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은행화폐박물관으로 개관 되었다.

    전세계 화폐 속에는 빛나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화폐에도 존경 받는 여성 인물이 많다.

    1971년에 발행된 유관순 열사 기념 50원 주화가 있다. 대한민국 반만 년 역사 기념 주화 중 하나 다.

    1971년 액면 2,500원 금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으로 신라 27대왕 선덕여왕이 있다. 16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는데 성품이 너그럽고 어질며 지혜로운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2009년에 발행된 50,000원 권에는 신사임당이 있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이며,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훌륭한 어머니로 모범이 되고 있는 신사임당이 있다.

    매년 폐기하는 은행권이 약 6억장이라고 한다. 은행권의 두께는 0.11 밀리미터다. 폐기하는 지폐를 쌓으면 62.5킬로미터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백두산 높이의 23배 라고 하니 대단하다.

    돈을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폐도 소중히 다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만원권으로 600억 원 (아래 사진)

    재산을 모으기가 힘든데, 600억 원이라는 돈도 얼마 되지 않네요. 부자 되세요.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서 한 컷 (아래 사진)

    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함을 보거든 목숨을 주라.

    『논어』 「 헌문」 편에 자로(子路)와 공자의 대화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다.

    날마다 좋은 날이요, 날마다 좋은 달이요, 날마다 좋은 해로다.

    글쓰기 2023.2.28. 업데이트 2023.3.13.

  • [건강] 입으로 숨쉬지 마라

    입으로 숨 쉬지 마라 (이마이 가즈아키 · 오카자키 요시히데 지음 / 박재현 옮김) 독서 노트 다.

    한마디로 요약 하면, “코로 호흡하라” 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내용을 정리했다.

    상세한 내용은 저자의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자 이마이 가즈아키는 야마구치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미라이 클리닉 원장을 하고 있고,  공동 저자 오카자키 요시히데는 오카야마 대학병원 소아치과 교수 다. (2013년 기준)

    입을 다물면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

    입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 항상 다물어져 있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이우베 체조』를 하루 3분간 (아침, 점심, 저녁 1분씩)

    우베 체조 (20 page)

    1장. 병은 벌어진 입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혀 끝은 어디에 닿아 있는가?   위턱 (입천장)에 닿아 있다.  아니면, 치아 뒤에 닿아 있다.

    혀 끝은 위 턱 (입 천장)에 닿아 있어야 한다.

    포유류는 입과 코의 역할이 뚜렷이 구별되어 있다.  입은 음식물 섭취하는 기관이고,  코는 숨을 쉬기 위한 기관이다.

    양치질과 구강 관리의 차이는  교실의 책상만 닦기와 교실 전체 청소의 차이와 같다.

    2장.   호흡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알자. 

    지구 상에서 가장 번성한 생물은 곤충이다.

    미국 코넬대 토머스 아이스너는 세계적인 곤충학자의 말 이다. 

    “곤충들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  곤충들은 먹이를 구하고, 집을 짓고,  짝짓기를 하는 모든 행위에 진심이다. 인간처럼 필요 이상으로 소유하기 위해, 즐기기 위해 혹은 심심해서 그것을 행하는 경우는 없다.”

    『이 존재들의 놀라움은 다른 동물에 비해 몸집이 아니라 이루 말할 수 없는 복잡함에 있다.    지구 상에 살아가는 곤충에 비한다면 하늘의 별도 지극히 간단한 구조체일 뿐이다.』

    우리 몸은 거대하고 정교한 개미 집과 같다.

    산다는 것은 숨을 쉰다는 것이다.

    호흡은 내호흡과 외호흡으로 나뉜다.

    내호흡 이란 세포와 혈관 사이에서 이뤄지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다.

    외호흡 이란 폐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다.

    심장은 수축하고 다시 확장할 때까지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볼 수 있다.

    코가 심장보다 더 가혹한 노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행인 것은 코구멍은 2개인 이유인 것이다. 

    코는 2 ~ 3시간 마다 왼쪽, 오른쪽으로 호흡 통로가 바뀐다. 

    이것을 비강 주기 라고 한다.

    외 호흡 (들숨이든 날숨이든) 모두 코로 호흡해야 한다.

    영하 40도의 차가운 공기가 코로 들어가 목 안쪽에 이르면 몇 도가 될까?    무려 30도까지 올라간다.   10 센터미터 정도를 통과했을 뿐인데 차디찬 공기가 체온과 비슷한 온도까지 높아졌다.

    폐는 차가운 공기에 약한 기관 이다.  따라서 반드시  코 호흡을 해야 한다.

    일본 에도 시대의 의사이자 유학자인 가이바라 에키켄이 펴낸 『양생훈』의 들숨과 날숨 이다.

    호흡은 사람의 코에서 드나드는 숨을 말한다.  

    호흡의 호( 呼)는 날숨을 말하고,  체내에 있는 공기를 토해내는 것이다.

    호흡의 흡(吸)은 들숨을 말하고, 외부의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다.  

    힘찬 기운으로 호흡하지 않으면 사람은 죽는다,  사람의 몸속 공기는 외부의 공기와 같아 몸의 안과 밖은 서로 통해 있다.   사람이 대기 중에 있다는 사실은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는 것과 같다.   물고기의 몸속에 있는 물도 외부의 물과 같고,  사람의 체내에 있는 공기도 외부의 공기와 같다.

    그러나 뱃속의 공기는 장기에 존재하기 때문에 오래되면 오염된다. 

    외부의 공기는 신선하고 청량 하다.  

    따라서 코로 외부의 공기를 다량으로 들이마셔야 한다.

    흡입된 외부 공기가 뱃속에 다량으로 쌓이면 그것을 조금씩 뱉어내어 신선하고 청량한 공기로 대체한다.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을 바꿔야 한다.

    인간은 하루에 600회 정도 삼키는 동작, 연하 작용을 한다.  

    입으로 숨을 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입을 다물어야 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음식물 삼키기, 연하 작용도 원활해진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3장.   혀의 위치를 바로잡아야 한다.  

    입안의 타액이 부족하면 입은 금세 더러워진다.

    재앙은 입에서 나오고 병은 입으로 들어온다.

    하루에 치아를 36회 소리가 나도록 맞물리면 치아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  치아를 사용하여 먹으라는 의미다.

    타액이 감염증을 막는다.   타액이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타액의 양은 건강 상태를 판가름하는 기준이다.

    옛날부터 “타액이 많은 노인은 장수한다”,  “침을 많이 흘리는 아기는 튼튼하게 자란다”는 말이 있다.

    4장.   건강한 호흡을 위한 생활  습관.  

    저절로 나오는 한숨은 왜 건강에 해로울까?

    한숨은 여러가지 호흡 중에서 가장 나쁜 습관이다.

    한숨은 안도했을 때,  걱정이 있을 때,  그리고 무엇인가 감탄했을 때 나오는것이다.

    걱정이 있을 때 나오는 한숨은 절대 하면 안된다.  몸을 망치기 때문이다.

    한숨은 담배 연기와 같다.  

    한숨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아이우베 체조로 혀의 위치를 바로 잡아야 한다.

    코가 막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코막힘을 개선하는 지압

    1. 사백, 10초 가볍게 지압 : 눈에서 2~3 센티미터 아래 부분이다.  미간에서 비스듬히 내려간 부분이다.
    2. 정명,가볍게 지압 :  코와 좌우 눈 사이의 중간 점 이다.
    3. 영향, 가볍게 지압 : 콧방울 옆 1센티미터 부근 이다.

    잘 때 저절로 벌어지는 입을 다물게 하려면?

    일시적 대처법으로  마우스 테이핑, mouth taping 이  있다. 

    테이프를 5 센터 미터 정도 길이로 잘라서 입술 한가운데에 수직, 세로로 한 개 붙이는 것이다

    아이우베 체조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아이우베 체조를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어 좋다.   소리를 내도 좋다. 이를 닦으면서 아이우베 체조를 해도 좋다.

    입 호흡은 퇴화의 시작이다.

    5장.   코 호흡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몸 만들기

    병소감염 이라는 의학 용어가 있다. 

    병소감염 (여기서는 병소염증 이라 표현) 이란  몸의 어딘가에 국부적인 만성 염증이 있고, 그 자체는 거의 무증상 혹은 약간의 증상을 동반하는 데 그치지만, 멀리 떨어진 장기의 반응성의 기질적 및 기능적인 2차 질환을 일으키는 병상을 의미한다.

    구강의 병소염증, 치주염 (풍치)은 전신의 질병에 관계가 있다.

    注) 소독약제,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10 ml를 물 한컵에 희석하여 사용하면, 치주염의 세균, 이물질 찌꺼기를 제거하기 좋다. 치간 치솔에 클로르헥시딘 원액을 묻혀 사용하면 세균 제거에 좋다.

    입을 다물면 어떤 질병들이 개선될까?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궤양성 대장염,  관절 류머티즘,  다형삼출성 홍반,  장척농포증,  다발성 근염,  변비 등이 개선된다.

    출처 : 입으로 숨쉬지 마라,  이마이 가즈아키 · 오카자키 요시히데 지음,  박재현 옮김

    글쓰기  2023.2.24.   업데이트 2023.03.10.

  • [독서] 사마천의 사기 史記

    사진 터치. 위·아래로 스크롤(Scrolling)해서 읽기,  위쪽 노란색 카톡 아이콘 터치해서 전달,  블로그 제목 터치해서 블로그 읽기.  최신 블로그  실시간 공유. 

    ———————

    사마천 司馬遷 [BC 145 ~ BC 86] 의 사기 史記,   절대 역사서 사기 [김영수 지음]의 독서 노트 다.

    출처 : 절대역사서 사기 (김영수 지음)

    한·중 관계 뿐만 아니라, 삶을 성찰 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책이 “사기” 다.

    책으로 상세한 내용을 읽어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또한, “역사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 이라는 교훈을 주는 책이 “사기” 다.

    사기는 총 130권 卷,   52만 6,500자로 되어 있다.

    사기는 3천 년을 역사를 압축한 책, 압축 파일 이다.

    사마천은 나중에 폐기되는 것을 생각해서, 사기를 2부 만들어 1부는 공개하고, 1부는 보관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압축과 비유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읽기 어려운 책 [난서] 이다.

    예로, 항우와 유방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항우본기, 유방본기, 여후본기와 군데군데 흩어져 있는 세가와 열전을 함께 읽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사기는 바닷물로 길러서 소금을 만드는 과정과 같다.

    사기에는 우리나라와 관련이 있는 내용도 있다.

    기원전 108년에 멸망한 고조선의 멸망사를 담은 [115권] 조선열전 이다.

    중국은 1996년부터 동북공정으로 아리랑까지 중국의 무형 문화재로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을 배워야 한다.

    우리에게 고전을 남긴 인물에 어려움이 없었던 인물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불교에서 『인생은 고, 人生은 苦』 라고 했나 보다.

    주나라 문왕은 갇힌 상태에서 [주역]을 풀이했고,

    공자는 곤경에 빠졌지만 [춘추, 춘추시대 200여 년의 역사를 다룬 책]를 지었다.

    전국시대 초나라의 굴원은 쫓겨나서 [이소, 장편 서정시]를 썼고,

    주나라 좌구명은 눈을 잃은 뒤에 [국어, 춘추시대 8국의 역사를 나라 별로 기술한 책]를 지었다.

    전국시대 제나라의 손빈은 발이 잘리는 빈각이란 형벌을 당하고도 [손자병법]을 남겼으며,

    진나라 재상인 여불위는 촉으로 쫓겨났지만 세상에 [여람, 백과사전]을 남겼습니다.

    한비자는 진나라에 갇혀서 [세난]과 [고분]편을 저술했습니다.

    [시경, 300편의 시]도 대개 성현들이 마음과 힘을 다해서 지은 것입니다. [153 p]

    사마천은 어떤 사람인가

    사마천 [기원전 145년 ~ 기원전 86년]은  한나라 사람으로 중국에서 가장 높게 평가 받는 역사가 중의 한 명이다.

    사마천은 20세에 중국 여행을 떠나서, 3년 동안 여행을 했다. 사마천은 일생동안 약 7차례나 여행을 통해 역사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사마천이 47살 때, 이릉을 변호하였다가, 궁형을 당했다.

    이릉지화 李陵之禍 라고 한다.

    사마천은 아버지 사마담의 뜻을 빌려 과거를 대표하는 고전들을 계승, 수정, 종합하는 데 [사기]의 저술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늘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꿰뚫어 일가의 문장을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 [보임안서]

    1장  [사기]의 탄생 배경과 체계

    사마천은 ‘기전체 紀傳體라는 역사 서술 체제를 창안했다. 

    기전체 [본기의 기, 열전의 전]는 다섯 체제, 총 130권은  어떤 역사서 보다 뛰어난 체제이자,  방법이다.

    사기는 다섯 체제로 본기 本記 12권,   표 表 10권,   서 書 8권,   세가 世家 30권,  열전 列傳 70권 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기는 다섯 체제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책이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도 사마천의 사기의 영향을 받아 기전체로 되어 있다.

    사기 저술 시 참고 서적은 102종에 달한다.   6경, 경의 주석서 23종,   제자백가서 52종,   고금 역사서 및 황실 기록 20종,  문학서  7종 이다.

    지구의 역사는 약 46억 년으로 추정 된다.  

    46억 년을 1년으로 압축하면 인간의 역사를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다.

    포유동물 시대로 들어선 것은 12월의 마지막 주이며,

    인간은 12월 31일 저녁 8시 무렵에 탄생 했다고 할 수 있다.

    사마천이 다룬 사기, 인간의 역사 3천 년은 채 1초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마천는 그 찰나를 우리 기억에 깊게 새겨 놓았다.

    사마천의 삶에서  생식기를 제거하는 궁형 이라는 치욕적인 체험과 고통스러운 결산으로 만들어진 [사기]는  비극적 결합이자, 위대한 결합이다.

    2장 본기 本紀,  천하대세를 장악한 주체들의 기록

    본기 本紀 [12권]은 사기의 다섯 체계 가운데 시작 이자, 3천 년 이라는 시간의 축이라 할 수 있다.

    본기에는 제왕의 기록을 중심으로 기록했다. 하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실패자인 항우와 여성인 여태후도 포함하는 유연성을 보였다.

    3장 표 表,   역사의 시공간을 인식하다

    표 表 10권은  시간을 축으로 삼아 표 형식으로 세계, 인물, 역사적 사실의 맥락을 밝힘으로써 본기 本紀와 더불어 역사를 시·공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배려했다.

    중요한 사건은 글자를 뒤집어서 기록했다. 그래서 눈에 띄게 했다. 소프트웨어 엑셀과 같은 느낌이 난다.

    4장 서 書,   제도와 문물을 역사에 담다

    書 8권은  천문,  지리,  사회,  경제 생활 등을 포함한 제도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다.   분야 별 전문적인 문화사 라고  할 수 있다. [81 p]

    5장 세가 世家,   역사를 움직인 사람들

    세가 30권통일-분열-통일을 강조하면서, 안정-혼란-안정 이란 논리를 구체화했다.

    세가에서는 제후를 중심으로 기록했다. 세가에 들어갈 귀족은 아니지만, 훌륭한 업적을 남겨 집대성한 공자는 세가에 들어 있다. 또한, 중국 최초의 농민 봉기 지도자인 진승도 들어 있다.

    사마천은 “본기” 라는 12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로 “세가” 라는 30개의 대들보를 올렸다.

    [월왕구천세가]의 내용이다. “눈동자는 다른 곳의 미세한 솜털은 볼 수 있어도, 자기 자신의 속눈썹은 보지 못하는 법이다.”

    6장 열전 列傳,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들

    열전 70권은 사기의 백미 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사람의 기록이다. “역사는 보통의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 이라는 사마천의 인식이다.

    사기 130권의 54 퍼센트인 70권으로 구성된 열전은 다양한 인간 군상의 종합적이고도 심도 깊은 보고서다.

    이 중에서 화식열전에는 부자들의 이야기를 골자로 하고, 각 지방의 풍속, 물산, 교통, 상업 등의 상태를 서술했다.

    골계열전 滑稽列傳은 재치가 있어 말을 유창하게 하는 인물의 이야기로, 순우곤, 우맹, 우전의 열정이 있다

    7장 사기의 철학 사상

    사마천의 철학 사상은 체제 옹호적인 주류 유가 사상에 반대하면서, 미신적인 천명과 천도가 아니라 수많은 인간의 주체적 의식과 활동을 긍정하는 인식 위에서 전개되었다.

    인간 중심의 철학 사상은 사기 총 130권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전 70권에 집중적으로 체현 되어 있다.

    8장 사기의 역사 사상

    사기는 “통 通 (관통, 통관, 통달)”을 토대로 “변 變 (변화, 변혁)”을 강구한다.

    사기의 역사 사상은 통, 변, 리, 세의 네 항목으로 정리할 수 있다.

    9장 사기의 정치 사상

    사마천이 제시한 정치의 본질 이다.

    정치의 본질은 재안민 在安民 [백성들을 평안케 하는데 있다] , 재지민 在知人 [사람을 아는데 있다] 에 있다.

    사기는 인간에 대한 기록이자, 인재에 대한 책이다. 사기 130권 중 86 퍼센트에 해당하는 112권이 사람에 관한 기록이다.

    유방의 인재관, 삼불여

    유방이 천하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세 사람을 얻었기 때문이다.

    물자를 끊이지 않게 하는 것은 소하만 못하다.

    전략과 전술을 통해 승리를 결정짓는 것은 장량만 못하다.

    공격하면 어김없이 빼앗는 전투 능력은 한신만 못하다

    소하, 장량, 한신을 등용함으로써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는 유방의 분석은, 천하 대세를 결정하고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요소로써 인재의 중요성을 간파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마천은 억압 받고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인재들을 동정했다. 동시에 인재의 등용 여부가 한 나라의 흥망을 좌우한다고 인식한 최초의 역사가였다.

    “얼음이 석자씩 이나 얼려면 하룻밤 추워서는 안 된다” 는 명언이 있다.

    한나라 때 학자 왕충의 [논형]에 나오는 말이다.

    사마천은 공양전의 대일통 사상을 발전시켜 주변 외국과 소수 민족을 아우르는 국가와 민족의 대일통 사상을 제시했다. [출처 : 중국학 위키백과]

    10장 사기의 군사 사항

    사기 130권, 52만 6,500자 중에서 싸움에 관해 기록한 것은 82권 10만 여 자로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사마천은 장수와 병사의 화합이 중요하지만, 병사들을 자기 몸처럼 아낄 줄 아는 장수의 리더십이 승리의 관건임을 분명히 했다.

    사기에는 병법(군사)에 능한 제왕과 장상 60여 명, 고대 싸움 500여 회, 춘추전국시대 부터 한나라의 재 통일에 이르는 동안의 중대한 싸움 50여 회가 기록되어 있다.

    “장평 전투”를 승리로 이끈 진나라의 장수 백기는 전후 2~30여 년 동안 혼자서 약 130만 명의 병사를 죽인 것으로 [사기]는 기록하고 있다.

    11장 사기의 경제 사상

    사마천은 사기에 경제 관련 기록 두 권을 안배 했다. 평준서와 화식열전이다.

    사마천이 제시하는 핵심 중 3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경제는 역사 발전의 추동력이며, 도덕 규범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②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활동하는 목적은 재부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③ 백성이 부유해야 나라가 부강해진다.

    사람의 인의는 권세와 부에서 비롯된다.

    의식족이지영욕 衣食足而知榮辱 , 창름실이지예절 倉凜實而知禮節 [관중]

    입고 먹는 것이 넉넉해야 명예와 치욕을 알고, 창고 안의 물자가 넉넉해야 백성들이 예절을 알게 된다.

    “무릇 보통 사람들은 자기보다 열 배 부자에 대해서는 헐뜯고,

    백 배가 되면 두려워하고,

    천 배가 되면 그 사람의 일을 해주고,

    만 배가 되면 그의 노예가 된다. 이것이 사물의 이치다.”

    상품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유통

    첫째, 시기를 알아야 한다.

    둘째, 화물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사고 팔 때, 부패하기 쉬운 것은 팔지 않고 남겨두어서는 안 되며, 쌓아두고 값이 오르기를 기다려서도 안 된다. 물건이 남아도는지 부족한지를 연구하면 값의 변동을 알 수 있다.

    셋째, 자금을 묵혀두지 말고 끊임없이 유통 시켜라.

    넷째, 지역과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한다.

    다섯째, 근검 절약하고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바른 길이다.

    명철보신의 대명사, 범려의 인생 삼모작

    명철보신이란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일신을 보전한다는 뜻이다.

    범려 (기원전 517년 ~ ?)는 중국 역사상 최고 부자로 상신 商神, 상업과 상인의 성인으로 추앙 받는 사람이다.

    범려는 중국 최초의 경제학자이자 사업가이자 정치가다.

    세속적인 성공 차원을 넘어 무욕의 경지에서 바라봐야 할 것 이다.

    월나라 왕 구천을 도와 오나라를 멸망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토사구팽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라는 고사성어를 남겼다. 정치를 버리고, 상업으로 중국 역사상 최고 부자가 되었다.

    작은 승리는 지혜에 기대고, 큰 승리는 덕에 기댄다고 했다.

    12장 사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상

    궁형을 당한 사마천은 우리에게 자신의 슬픔과 분노를 웃음으로 승화 시키는 놀라운 경지를 선사한다.

    13장 사기의 학술 사상 및 문학적 성취

    후세의 수많은 소설이나 희극이 [사기]에 묘사된 인물과 사건을 창작의 소재로 삼거나 재 창조했다. 이 모든 것이 [사기]의 문학적 성취 덕분이다.

    14장 사기에 대한 평가와 연구

    조선에서 사기는 실학자들의 필독서이자, 판소리 다섯 마당 사설 모두에서 [사기] 구절과 고사가 인용될 정도였다.

    사기는 단 한 글자도 보태거나, 뺄 것 없는 역사서 다.

    사기의 고사성어

    고사를 아는 것은 중국을 아는 것과 같다.

    사기에는 약 600개의 고사성어가 있다.

    표모반신 漂母飯信 … 표모, 빨래하는 아주머니에게 밥을 얻어먹은 한신 [주1]이 은혜를 갚은 일화

    [주1] 한신 韓信 (? ~BC 196)은 초나라의 무장으로 항우와 항량을 섬겼으나, 중용되지 않자 한나라 유방의 수하가 되어 대장군이 됨.

    일반천금 一飯千金 … 한신이 표모에게 한 끼니의 밥을 얻어먹고, 왕이 된 후에 천 금을 주어 은혜를 같은 일

    낙극생비 樂極生悲 … 즐거움에 도가 지나치면, 슬퍼진다.

    담언미중 이면, 역가이해분 이다. 談言微中 이면, 亦可以解紛 … 말이 적절하면 분쟁도 해결할 수 있다.

    출처 : ① 절대역사서 사기, 지은이 김영수, 펴낸곳 도서출판 창해 , ② 유튜브, 동양고전에서 길을 찾다 1부 & 2부 [김영수 교수], ③ 유튜브, “고전을 읽다” 사기 [1편~21편] 플라톤 아카데미 & SBS 공동 제작 ④ 단숨에 읽는 사기 , 사마자키 스스무 지음

    글쓰기 2022.11.24.   업데이트 2023.2.23.

  • [독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사진 터치. 위·아래 드래그(Drag)해서 읽기,  위쪽 노란색 카톡 아이콘을 터치해서 전달 가능,  아래쪽 블로그 제목 터치하면 해당 블로그 읽기 가능.  최신 블로그는  공유 할게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김지수 지음) 독서 노트 다.

    김지수 작가가 이어령 교수님과 삶과 죽음 사이를 16번의 인터뷰를 통해 완성한 책이다.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를 강력 추천 합니다.

    삶과 죽음』이란 단어를 보니,  선운사 도솔암에서 만난 83세 어르신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옛날엔 친구 7명이 기도 여행을  함께 다녔는데, 이제는 혼자만 남았다” 고 한다.

    책을 읽기 전에 우리는 얼마나 사는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생존 확률  통계 자료를 검색해 봤다.

    생존 확률 데이터 

    『 70세 생존확률 86 퍼센트,

    75세 생존확률 54 퍼센트,

    80세 생존확률 30 퍼센트, 

    85세 생존확률 15 퍼센트,

    90세 생존 확률 5 퍼센트 』 라는 한다.

    요약하면, 75세가 되면 친구들 중에서 반만 남고,  80세가 되면 친구들 중에서 3분의 1만 남는다.  

    인류의 평균 수명은 어떤가

    로마 시대의 평균 수명은 28세.

    조선 시대  왕의 평균 수명은 47세.  

    왕들은 호화롭고 좋은 환경, 최고의 명의가 건강을 챙겼는데도  눈병, 종기, 중풍 등으로 세상을 떠났다.

    진시황 49세,  한나라 유방 51세,  사마천 59세, 아리스토텔레스 62살,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 78세,  부처님 80세 라고 한다.

    2021년,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3.6세로 증가했다.   과학, 의학의 발달 덕분 이다.

    공식적인 최장수 기록은 프랑스의 『잔 칼망』 할머니로 122세 6개월 이라고 한다.

    기회가 될 때 마다, 친구들 자주 만나야겠다. 

    친구야 자주 만나자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한국의 지성의 큰 산맥이었던 이어령 교수님.  2022년,  88세 나이로 돌아가셨다.  

    88올림픽 개막식에서 이어령 교수가  만들어낸 잠실벌의 굴렁쇠 소년이 생각났다.

    책을 시작하는 문장이 의미심장하다.

    내 것인 줄 알았으나 받은 모든 것이  선물 이었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내용을 메모해 본다.

    라스트 인터뷰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

    “운의 현자”로 『운을 읽는 변호사』 라는 책을 쓴 니시나카 쓰토무 선생은 『운은  하늘의 사랑과 귀여움을 받는 것 』 이라고 했다.

    지혜의 시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간이 함께 사는 게 그렇게 힘든 거라네. 

    개인이 혼자 있는 것도 그렇게 힘든 거라네.

    나는 물독 인가, 두레박 인가, 돌멩이 인가를 되돌아 보라고 조언해 준다.

    물독들은 제 인생을 남 만큼 물로 채우겠다고 아웅 다웅하며  살아.  

    반면, 두레박들은 눈이 반짝 반짝해. 좀 까칠하고 불만이 많고 빨리 걷지.   딱 두레박 이야  (189 page)

    인간은 지우개 달린 연필. 

    지우는 기능과 쓰는 기능을 한 몸뚱이에 달아 놓은 그게  우리 인생이잖아. 

    비참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있고, 망각과 추억이 함께 있으니 말일세 (203 page)

    12 레슨.  궁극적으로 인간은 타인에 의해 바뀔 수 없다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만족할 수밖에 없어.  그게 자족이지.  (227 page)

    13 레슨.   신과 생물의 중간자로 인간이 있기에,  인간은 슬픈 존재고  교만한 존재지.  양극을 갖고 있기에 모순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어. (242 page)

    돈은 인생에서 무엇입니까? (263 ~ 264 page)

    인간이 발견한 것 가운데 가장 기가 막힌 것이 돈이라네.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교환을 하며 살아가지.  

    우리가 숨 쉬는 것도 식물과의 교환이야. 

    우리는 탄소를 내뱉고 식물은 산소를 내뱉지.

    모든 생명 가치는 교환인데, 핵심 교환은 세 가지야.

    첫 번째는 피의 교환이네.  그게 사랑이고, 섹스지. 사랑은 생식이라는 목적을 벗어나지 않아.  교환 가치가 없다면 인종은 멸종되겠지.

    그 다음은 언어 교환,

    그리고  돈의 교환 이라네.

    세상이 복잡해 보여도 피, 언어, 돈 이 세 가지 교환 기축을 이루며 돌아가고 있어.

    피,  언어,  돈을 기억하게

    16 레슨. 작별 인사  279 page

    지금도 보면 눈물이 핑 도는 것은 죽음이나 슬픔이 아니라네.  그때 그 말을 못 한 거야. 

    촛불이 수직으로 타는 걸 본 적이 있나?  

    항상 좌우로 흔들려.  파도가 늘 움직이듯 촛불도 흔들린다네.

    왜 흔들리겠나?  

    중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야. 

    나무들이 흔들리는 것도 원래의 자세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네.

    바람이 없는 날에도 수직의 중심으로 가기 위해 파동을 만들지. 

    그게 살아 있는 것들의 힘이야.

    촛불은 끝없이 위로 불타 오르고,  파도는 솟았다가  끝없이 하락하지.  

    하나는 올라 가려고 하고, 하나는 침잠 하려고 한다네. 

    인간은 우주선을 만들어서 높이 오르려고도 하고,  심해의 바닥으로 내려가려고도 하지. 

    그러나 살아서는 그곳에 닿을 수 없어. 

    촛불과 파도 앞에 서면 항상 삶과 죽음을 기억 하게나. 

    수직의 중심이 생(生) 이고, 수평의 중심이 죽음(死) 이라는 것을.

    책의 마지막 문장 이다.

    끝이란 없어요. 이어서 또 다른 영화를 트는 극장이 있을 뿐이죠.

    출처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김지수 지음, 펴낸곳 열림원

    글쓰기 2023.2.12. 업데이트 202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