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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양평, 부용산

    2023년 3월 14일,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있는 부용산 (366미터) 등산을 했다.

    양평 부용산은 서쪽으로 하계산, 동쪽으로 형제봉, 청계산과 이어져 있다.

    부용산 (芙 연꽃 부, 蓉 연꽃 용)은 연꽃이라는 뜻이다.

    산 이름은 『산이 푸르고, 강물이 맑아, 마치 연당 (蓮堂, 연꽃을 구경하기 위해 연못가에 지어 놓은 정자) 에서 얼굴을 마주 쳐다보는 것 보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에는 부용산이 9개나 있다.

    또한, 박기동 시, 안성현 작곡의 『부용산』 이라는 노래도 있다.

    등산 코스

    상봉역에서 만나, 경의중앙선을 타고 양수역에서 내렸다.

    등산은 양수역에서 시작해서, 하계산, 부용산 정상까지 4.42 km 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렸다.

    부용산 정상에서 신원역 방향으로 하산했다.

    내려 오면서 전나무숲, 몽양 여운형 생가를 보고 신원역으로 내려오는 코스 다.

    부용산 정상에서 한 컷 (아래)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청파, 청해, 청암, 청솔, 벽산, 청산 순 이다.

    전나무숲

    부용산에서 신원역 방향으로 하산했다. 내려오면서 부용산과 청계산 갈림길에서 목왕리 방향 (신원역 반대 방향) 으로 약 100미터 정도 가면, 전나무 숲에서 전나무숲욕(浴)을 할 수 있다 (아래 사진)

    전나무는 소나무과젖 (우유)이 나온다고 해서 젓나무 라고도 한다.

    분류는 구과실물아강 > 구과목 > 소나무과 > 소나무속 > 전나무 다. 늘푸른큰키나무, 상록침엽교목 이다.

    전나무숲浴 하면서 한 컷

    몽양 여운형 생가 (아래 사진)

    몽양 여운형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 운동가 겸 저술가 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9대 의장, 초대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위원, 조선체육회 회장 등을 지냈다.

    1945년 선구 잡지의 여론조사 1호에 의하면, 조선을 이끌어갈 양심적인 지도자로 여운형 33 %, 이승만 21 %, 김구 18 % 순 이었다고 한다.

    몽양 여운형은 1947년 서울 혜화동 로터리에서 향년 62세에 암살 당했다.

    1년 후, 1948년에 이승만 대통령이 취임 했다. 만약, 몽양 여운형에게 시절 인연이 있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듯 만나서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곳

    모두, 등산이든 걷기든 건강 관리를 잘해서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하세요.

    글쓰기 2023.03.14. 업데이트 2023.03.16..

  • [먹거리] 사과 섭취 혁명, 껍질째 먹는 새로운 경험

    『매일 한개씩 사과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사과의 효능으로는 다양하다.

    장 운동 개선으로 변비 개선, 다이어트, 천식 호흡기 질환 예방, 사과 향은 폐기능 회복, 심장 질환과 뇌졸증 예방 등이 있다.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껍질을 깎아서 먹는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 보고, 사과 제대로 먹기에 대해 공유 하고자 한다.

    사과 농사를 할 때,  과수원에서는 농약을 뿌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사과 껍질에 묻은 잔류 농약을 먹는 건 아닐까” “사과 껍질은 먹기에 부드럽지 않다” 는 생각  때문에 사과를 깎아서 먹고 있는 것이다.

    과일이나 채소는 생물체 다.   

    그래서, 과일, 채소는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의 보호막이 있다.   그것이 껍질 이다.  

    사과 껍질에는 천연 왁스 층이 있다.   사과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 천연 왁스 층이다.  

    천연 왁스 층은 일종의 기름과 같아서 물이  잘 침투하지 못한다.

    사과 껍질의 천연 왁스 층에는  우르솔산 (ursolic acid)이 있다.  

    우르솔산은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 

    첫째,  칼로리를 태워서 비만을 방지한다

    둘째,  근육을 키워서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 

    셋째, 성인병, 대사증후군을 예방해 준다.    그 외에, 섬유질도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퀘르세틴도 풍부하다

    표면이 반질 반질한  과일인  대추, 자두, 블루베리, 포도, 천도 복숭아에도 우르솔산이 들어 있다.

    사과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프로시아니딘, 카테킨,  에피카테킨, 클로로제닉산, 플로리진, 퀘르세틴  사과 과육 보다 껍질에  2 ~ 3배 더 많이 들어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 물질도 사과 과육 보다 껍질에  2 ~ 6배 더 많이 들어 있다.   특히 퀘르세틴은 껍질에만 있다.

    그런데 우리는 사과 껍질은 깎아  버리고, 과육만 먹고 있다.  

    사과의  영양분을 다 버리고 있는 것이다. 

    껍질 없는 사과는 “팥소 없는 찐빵” 이다.

    그렇다면, 사과를 제대로 잘 씻어서 농약과 미생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면 된다.

    건강을 위해, 사과를 제대로 씻어서 껍질째 먹자.

    사과를 제대로 씻기

    과일과 채소는 50도, 약간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사과 제대로 씻기 – 충남대 화학과  이계호 교수 추천 방법

    물 10컵,  담금 소주 1컵, 식초 1컵  비율로 세척 물을 만들어  사과를  5분~1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손으로 빡빡  문질러  씻는다.

    수용성 농약은 물로 5~10분 담가 두었다가, 세척하여 제거 한다.  

    5 ~ 10분 담가 두라는 것은 수용성 농약을  잘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농약이 물에  용출 되어 나오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담가 두라는 것이다.

    지용성 농약은 녹여 낼 용매, 담금소주로 제거 한다.  지용성 농약을 녹여 낼 용매가 바로  30~35도의 담금 소주 다.  

    미생물은 식초로 제거 한다.

    수용성 농약은 물,   지용성 농약은 담금 소주,  미생물은 식초가 해결사 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 추천 방법

    간단하다. 물에  1분 이상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빡빡  문질러 씻으라는 것 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계호 교수님 추천 방법을 좋아한다.

    과일의 꼭지 부분은 잘 닦기 어려운 부분이므로 신경 써서 씻으면 된다. 

    사과를 씻은 후 보관 방법

    사과를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사과의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포장하면 된다.  

    이나 키친 타올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아래 사진)

    유기농이란 무엇인가

    유기농이란,  화학 비료, 농약 등을 쓰지 않고 퇴비와 같은 자연적인 방법을 이용해 키우는 것을 말한다.

    약 30년 간 연구에 의하면, 유기농 식품과 일반 농산물 식품의 영양 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한다.

    친환경 농산물은 농약이 적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미생물은 많기 때문에  잘 씻어야 한다.  

    왜냐하면,  미생물로 인한  피해가 없어야 하기 때문 이다.

    수입 과일은 농약 뿐만 아니라 보존제 (사람이 먹는 식품 등에 부패, 변질을 막는 물질)도 사용한다. 

    따라서  세척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참고로,  포도는 포도 송이를 따로 따로 떼어내서 세척하는 것을 권장 한다.

    바나나는  양쪽 끝 부분은 살짝 떼어 내고  드시는 것을 좋다.

    과일과 채소의 씻는 방법이 다르다.  과일보다 채소는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파, 양파, 배추와 같이 겉 껍질이 있는 채소는 겉 껍질을 충분히 제거한 다음 세척하는 것이 좋다.

    세척 방법 중에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과 제대로 먹는 법

    ① 사과의 갈변된 부분은 잘라내고 먹는다. 왜냐하면, 갈변된 부분은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생성하기 쉽기 때문이다.

    ② 사과 씨는 먹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과 씨에는 시이안화 수소 (hydrogen cyanide) 자연 독소가 있기 때문이다.

    출처 : ① 유튜브, 한의학 박사 이재성 박사의 식탁보감,  ②  유튜브 건나물TV,  ③ 유튜브 이계호교수 ④ 인터넷 공개 자료 ⑤ 채소과일세척법 잔류농약 제거 이렇게 씻어야 합니다 (김소형채널H)

    글쓰기 2023.02.16.   업데이트 2023.06.01.

  • [요리] 기적의 50도 세척법

    “기적의 50도 세척법” (지은이 하라야마 잇세이, 옮긴이 서혜영, 펴낸곳 도서출판 산소리) 독서노트 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요리를 할 때는 반드시 세척을 한다. 세척법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해야겠다는 것이다.

    책의 내용대로 고등어 구이 요리를 해봤다. 고등어를 50도 물에 2~3분 씻은 다음, 식초를 발라서 구었다. 전과 다르게 비린내가 없어졌다. 덕분에 가족들이 고등어 구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책을 적극 추천한다.

    50도 세척법은 사람도 살리고, 채소도 살리는 기적의 온도다. 채소를 찬물에 씻는 습관을 버려라.

    50도 뜨거운 물로 씻기만 해도, 시든 채소가 되살아난다.

    50도 온도는 손을 넣는 순간은 “앗 뜨거워” 하는 느낌을 주지만 몇 초 정도라면 참을 수 있다.

    50도 세척은 더욱 맛있고 몸에 좋은 것을 먹게 해 주는 “마법의 지팡이” 다.

    왜 50도인가.

    영양소를 손실 없이 효소의 작용을 오히려 활성화하는 온도가 50도 이기 때문이다.

    50도에서 부패균은 죽는다.

    세척 그릇에 끓인 물을 붓고, 비슷한 양의 찬물을 더해서 온도계로 50도가 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채소는 건조 되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 채소 표면에 있는 숨 구멍을 스스로 막는다.

    50도 물에 넣으면 뜨거워서 숨 구멍이 열리고, 잃었던 수분을 한 순간에 흡수한다. 이것을 열 충격 이라고 하며, 세포가 싱싱함을 되찾아 신선함을 갖게 된다.

    식물의 쓴맛은 채소가 자신을 지키는 방어 과정에서 나오는 성분이다. 50도로 세척을 하면 맛이 좋아지는 이유 중 하나는 식물의 쓴 맛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50도 물에 담가 세포가 수분을 되찾아 건강해진 채소는 밭에서 방금 수확한 상태로 돌아간 것이므로 냉장고에 넣어도 오랫동안 유지된다.

    딸기를 50도 물에 넣고 가볍게 손으로 섞듯이 1~2분 정도 씻으면 시들었던 꼭지도 꼿꼿해진다. 또한 50도 물에 씻으면 신맛이 억제되고 단맛이 더해져서 맛이 좋아집니다.

    사과, 귤, 키워 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도 50도 세척을 하면 쓴맛이나 텁텁한 맛이 제거되며, 신맛이 순해지고, 단맛이 더해진다. 또한 신선한 상태가 오래 유지 된다.

    불은 것과 보수(保水)는 어떻게 다른가.

    불은 것이란 뜨거운 물에 잠겨서 불으면 조직이 복원되지 않고 불어서 흐무러져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보수 (保水)란 50도 물로 세척하기 때문에 세포막 손상이 되지 않아 먹거리 재료의 탄력이 유지되고, 고유의 맛을 잃지 않는 것을 말한다.

    생선을 찬물에 씻어야 한다는 상식은 버려라.

    50도 물에서 생선을 씻으면, 생선 표면의 더러움, 잡 냄새와 함께 산화물이 씻겨 나간다.

    비린내는 생선의 지방산이 공기에 닿아 생기는 산화물이다. 50도 세척으로 없애주면 생선 본래의 맛이 되살아난다. 생선을 50도 물에서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조리를 한다.

    문어, 새우, 게도 50도 물로 씻으면 미끈거리는 것이 사라지고 비린내도 없어진다.

    조개나 대합을 해감할 때, 50도 물을 사용하면 3 ~ 5분 만에 모래나 오염물을 뱉어 내게 할 수 있다.

    덩어리 고기를 50도 물에서 씻어주면 쓴 맛이나 잡 냄새가 없어져 맛이 산뜻해진다. 고기는 씻은 후 바로 조리를 한다.

    염장 미역을 50도 물로 씻으면 소금기가 빠지면서 싱싱해지는 효과가 있다. 단, 2분 이상 담그지 않도록 한다.

    50도 세척에 적합하지 않는 먹거리 재료도 있다. 표고버섯, 냉동 채소, 간을 한 고기류는 50도 세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간이 먹을 것을 익히는 이유

    쓴 맛과 산화물, 잡냄새를 제거하여 맛있게 하기 위해서 부드럽게 해서 먹기 쉽게 하기 위해서 균을 죽이기 위해서 효소의 작용을 멈추게 해서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서

    쌀은 담근 물의 온도가 15도일 때, 수분 흡수율이 가장 높아진다.

    찬 밥을 데우는 비법

    프라이팬에 물 두 숟가락을 넣는다. 찬 밥을 채반에 넣는다.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강불로 불세기를 조정한다. 60초~90초 정도 지나면서스 물이 “치지직” 하며 증발한다. 불을 끄고 5분 뜸을 들인다.

    찜 요리,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이유

    ① 끓는 물에 넣어서 데치는 방법 보다 열의 전달이 빠르고 효율적이다.

    ② 먹거리 재료의 표면을 얇은 수증기 막으로 뒤덮은 상태에서 열을 가하는 것이므로 구울 때처럼 먹거리 재료를 건조 시키지 않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③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백질, 지방, 수분 등이 좋은 상태로 바뀐다는 것 이다. 즉, 맛의 원천인 드립(Drip)을 먹거리 내부에 그대로 가둬 둔다는 점이다. 반면에 음식의 비린내, 쓴 맛 등을 내는 물질과 점액 등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녹아 흘러 떨어진다.

    그래서 찜 요리는 건강함과 맛의 원천이 된다.

    출처 : 기적의 50도 세척법 180~181 page (아래 사진 2장)

    50도 세척에서 주의할 점

    씻을 때, 물이 43도 이하가 되지 않게 뜨거운 물을 더해서 50도를 유지해 준다

    고기와 생선은 50도 세척을 한 후에 바로 조리 한다.

    출처 : 기적의 50도 세척법, 지은이 하라야마 잇세이, 옮긴이 서혜영, 펴낸곳 도서출판 산소리

    글쓰기 2023.2.3. 업데이트 2023.2.10.

  • [건강] 튼튼한 장, 건강한 밥상

    대한장연구학회 지음, 이양지 요리 “튼튼한 장, 건강한 밥상” 독서 노트 다.

    대한장연구학회는 2002년 창립되었고, 요리 연구가 이양지는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지향”을 모토로 건강한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기고하고 있다.

    책은 국내 대학 병원의 교수님 18분이 참여했고, 임상 병리사, 요리 연구가가 참여했다.

    대장에 생기는 질환은 세개 그룹으로 나눈다

    ① 기능 질환 (변비, 설사, 과민성 장 증후군)

    ② 염증 질환 (크론병, 장결핵, 궤양성 대장염, 베체트병)

    ③ 종양 질환 (용종, 대장암)

    소화기관 이해하기

    소화기관은 음식물 분해 공장 이다.

    소화기관은 입,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이 있다. 보조 소화기관에는 간, 쓸개 (담낭), 이자 (췌장)이 있다.

    장 내 미생물들은 위를 지나 넘어온 나쁜 균들을 장 내에서 자리 잡지 못하게 한다.

    또한, 면역 반응을 조절하며,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변이 잘 나오도록 해 준다.

    면역 반응의 균형이 파괴되면 장 내 미생물 무리의 조성이 변해 염증으로 이어지고 염증성 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염증성 장 질환 바르게 알기

    과민성 장 증후군 질환은 전체 인구의 7~15 퍼센트 정도가 의심 증상을 가지고 있는 흔한 질병이다.

    염증성 장 질환은 병원의 소화기내과, 소화기병센터, 위/대장센터, 염증성 장 질환 클리닉/센터,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클리닉 등에서 진료한다.

    의사와 셰프가 제안하는 요리 레시피

    대표적인 요리 레시피 하나, 고등어를 소개 했다.

    고등어는 오메가3가 풍부한 대표적인 생선으로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책에는 요리의 기본 팁 116 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튼튼한 장 건강한 밥상, 대한장연구학회 지음, 이양지 요리, 중앙일보헬스미디어

    글쓰기 2023.1.20. 업데이트 2023.2.1.

  • [먹거리] 파바빈, 고혈당 잡는 전설의 열매

    누구나 소중한 가치인 건강에는 관심이 많다.

    Fava Beans, 고혈당을 잡는다는 전설의 열매, 파바빈에 대한 내용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고혈당 관리를 위해 자이언트 파바빈이라는 콩을 섭취한다.

    파바빈은 고혈당을 잡기 때문에 천연 인슐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바빈의 맛은 삶은 고구마, 삶은 밤 맛 같이 먹기에 좋다. 밥을 지을 때 파바빈을 넣어서 밥을 하면 먹기 좋다.

    파바빈은 기원전 1만년 전부터 재배된 고대 약용 작물 이다. 2천 년 전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잉카 제국에서 본격 재배 되었다. 또한 이집트의 국가 요리로도 유명한 콩 이다.

    파바빈의 효능

    산화 방지제, 당뇨 합병증 예방, 고혈당 개선, 당 해독으로 다이어트, 혈관 해독 및 건강, 뇌 건강, 파킨스병 증상 개선, 항암 효과, 면역력 증진, 뼈 건강, 선천적 신경관 결손 예방

    파바빈의 부작용

    과다 섭취 시에는 설사나 복통 등의 위장 장애가 유발 할 수도 있다.

    모든 먹거리가 마찬가지 다. 과유불급이다. 파바빈은 하루 30~50그램만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tvN 수퍼푸드의 힘, 인터넷 공개자료

    글쓰기 2023.1.28.

  • [행복] 켈트족, 축복 기도문

    켈트족은 원래 프랑스 남부 지방에 살던 유목 민족이었다. 영국으로 이주해서 정착한 아일랜드 켈트족에게는 다음과 같은 축복 기도문이 있다.

    축복 기도문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지갑에 언제나 한 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 등 뒤에서 불기를

    당신의 얼굴에는 항상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길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불행에서는 가난하고 축복에서는 부자가 되기를

    적을 만드는 데는 느리고 친구를 만드는 데는 빠르기를

    이웃은 당신을 존중하고, 불행은 당신을 아는 체도 하지 않기를

    당신이 죽은 것을 악마가 알기 30분 전에 이미 당신이 천국에 가 있기를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일이 지금 까지의 가장 행복한 날보다 더 나은 날이기를

    그리고 신이 늘 당신 곁에 있기를

    가져온 글 2023.1.13.

  • [산행] 한양도성길 4코스, 인왕산

    현대차 연구소 OB 선후배와 인왕산 겨울 등산을 했다.

    조선 건국 때, 주산 북악산 (북, 백악산), 안산 남산 (남, 목멱산), 좌청룡 낙산 (동, 타락산), 우백호 인왕산 (서)으로 삼았다고 한다.

    북악산(백악산), 남산(목멱산), 낙산(타락산), 인왕산을 內四山 내사산 이라고 한다

    우백호에 해당되는 인왕산 산행을 했다.

    인왕산은 이곳에 인왕사 라는 불교 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서울에는 많은 길이 있다.

    서울두드림길이라고 하며, 서울둘레길과 그 밖의 길로 나뉜다.

    서울두드림길

    1. 서울둘레길 (8개 코스, 157km)
    2. 그 밖의 길
      • 한양도성길 (6개 코스, 18.6km 중 13.7km 74퍼센트만 남아있다)
      • 근교산자락길 (23개소, 53.4km)
      • 생태문화길(89개 노선, 397km)
      • 한강/지천길 (43개 코스)

    인왕산 구간은 한양도성길 4코스 다.

    약 4킬로미터로 2시간 30분 소요되며, 난이도는 중급 코스 다.

    인왕산은 바위가 많아 겨울철 등산 시에는 미끄럽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인왕산은 바위산으로 치마바위, 선바위, 기차바위 등 기암 괴석이 많다.

    등산 코스는 경북궁역에서 만나, 인왕산구간 성곽을 따라 등산을 했다.

    사직공원 사직단, 단군성전을 거쳐 범바위, 인왕산 정상 (338.2 미터),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문학관, 창의문[북소문] 쪽으로 내려 왔다.

    한성도성길 6개 코스 (아래)

    백악구간, 낙산구간, 흥인지문구간, 남산(목멱산)구간, 숭례문구간, 인왕산구간

    서울에는 사대문과 사소문이 있다. [아래]

    사대문 : 동대문 흥인지문(仁), 남대문 숭례문(禮), 서대문 돈의문(義) 멸실, 북대문 숙정문(智)

    사소문 : 동서문 혜화문, 남소문 광희문, 서소문 소의문 (멸실), 북소문 창의문

    남산 (목멱산) 구간에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이 있다.

    성곽 안쪽에 있는 內四山 내사산은 북악산 (북, 백악산), 낙산 (동, 타락산), 남산 (남, 목멱산), 인왕산 (서) 을 말한다.

    등산 입구, 단군성전 [아래]

    인왕산 성곽 [아래]

    인왕산 정상에서 기념으로 한 컷 [아래]

    겨울 등산의 묘미, 눈 위에서 한 컷 [아래]

    윤동주문학관에서 시 감상하며 한 장

    글쓰기 2022.12.13. 업데이트 2023.2.28.

  • [여행] 백양사,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은 전북 정읍시, 전북 순창군, 전남 담양군, 전남 장성군에 인접해 있다.

    22년 11월 17일, 대학 시절 친구들과 백양사를 다녀 왔다.

    내장산국립공원은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 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내장산은 노령산맥의 중간 부분이다.

    내장산국립공원은 내장산 신선봉 [763.5 m], 백암산 상왕봉 [741.3 m] 등 여러 산과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내장산 북동쪽에는 내장사가 있으며, 남쪽에 백양사가 있다.

    백양사는 1400여년 전 백제 무왕 33년 (632년)에 여환 조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백양사 안내 팜플렛 (아래 사진)

    백양사에는 고불매 古佛梅 라는 매화나무가 있다.

    고불매는 수령 350년, 나무 높이 5.3 m로 200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었다. 고불매는 매년 3월 말에 개화 한다.

    또한, 백암산 전체를 물들이는 애기 단풍도 백양사의 자랑이다.

    백양사는 청량한 기운이 샘솟아 몸과 마음의 휴식과 치료와 수행하기 좋은 도량이다.

    참선 수행 도량인 운문암과 물외암, 금강대, 청량원, 비구니 수량 도량인 천진암이 있고, 기도 도량으로 영험이 있는 약사암과 영천굴이 있다.

    백양사는 백제 무왕 때는 백암사, 고려시대에는 정토사로 불렸다.

    조선 선조 때 환양선사가 영천암에서 법화경을 설법하였는데, 흰양이 설법을 듣고 업장이 소멸되어 다시 천상으로 환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절 이름을 백양사 로 고쳐 불렀다.

    백양사 내에 전시된, 환생을 했다는 백양 (아래 사진)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산악형 18개, 해상해안형 3개, 사적형 1개로 모두 22개가 있다

    내장산은 신선봉 (763m)이 주봉이며, 호남의 금강 이라고 불렀다.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내 (內),  감출 장 (藏),  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내장산에 대표적인 절이 있다.

    내장산 (신성봉 763m)의 내장사

    정읍시 내장상동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의 말사 다.

    백암산 (741m, 내장산의 줄기)의  백양사

    장성군 북하면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다.

    출처 : 백양사 안내 팜플렛, 인터넷 자료 등

    글쓰기 2022.11.17. 업데이트 2023.03.21.

  • [독서] 움직임의 뇌과학

    지금은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왜 산책을 하고 나면, 뒤죽박죽 이었던 생각들이 정리되는 걸까?

    어째서 요가를 하고 나면, 하루 종일 머리를 어지럽히던 문제와 거리를 두게 되는 걸까?

    “움직임의 뇌 과학” 은 좋은 책 입니다.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독서 노트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움직임의 뇌과학 (지은이 캐럴라인 윌리엄스, 옮긴이 이영래)

    지은이 케럴라인 윌리엄스는 영국의 과학 저널리스트 이자 에디터다.

    움직임의 뇌과학 에서는 우리가 왜 몸을 움직여야만 하는지를 증명해내며, 우리를 건강한 삶으로 이끈다.

    인간이 움직이지 않는 생활 방식을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1. 편안하다. 2. 지난 세기 동안, 움직임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기술을 발명하는데 사용했다.

    신체의 움직임은 우울증에서 만성 통증에 이르는 모든 것과 연관된 현대의 골칫거리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똑똑해지고 싶고, 우울한 기분을 떨치고 싶고, 삶에 대한 통제력을 갖고 싶은 당신에게 과학은 단 한 문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금은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

    ● 우리는 움직이기 위해 진화했다.

    우리의 뇌는 860억 개의 뉴런과 뉴런 사이를 연결하는 100조 개의 시냅스로 구성되어 있다.

    몸 안의 정신 .VS. 정신 안의 몸 … 인지 과학자의 관점에서 정신은 두뇌의 구성체 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뇌는 일종의 “주 컴퓨터” 기능을 한다. 뉴런과 신경계의 다른 세포들은 하드웨어 역할을 하고, 정신이라는 소프트웨어가 그 하드웨어에서 작동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 … 움직이는 방법을 자기 관리의 한 방식으로 이용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 걷기는 어떻게 창의력을 높이는가.

    과거, 수렵과 채집은 단순한 신체 활동 이상이다.

    우리는 움직이면서 동시에 생각하도록 진화했다.

    우리 발에는 내장형 “압력 센서”가 있다. 이 센서는 박동 하는 심장과 협력해 뇌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낸다. 딕 그린 엔지니어가 발견한 사실이다. 체중이 발에 실리면 혈류가 더욱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뇌 혈류량이 15~15 퍼센트 늘어난다.

    움직임 수업 – 걷기 …

    조금 빠른 속도로 걸어라 … 분당 120보로 걸어라. 걸음을 심장 박동에 동기화 시켜 두뇌로 가는 혈류를 늘린다. 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아지게 만든다.

    앞으로 가라 … 생각의 방향을 미래로 돌리고 과거의 우울한 기억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밖으로 나가 앞으로 움직여라

    생각하려면 방황하라 편안한 속도로 걷거나 달리면, 사고 하는 두뇌의 스위치가 커지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진다.

    중력을 거스르라 뼈에 체중을 실으면 오스테오칼신이 분비된다. 오스테오칼신은 기억력을 높이며, 노년의 두뇌 용량 저하를 막는다

    ● 근력이 정신력을 만든다

    계속해서 움직이고 인간으로서 가능한 만큼 힘과 탄력성을 유지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유지에 힘쓰고 계속 움직인다면 우리의 조직이 신경 시스템에 보내는 메시지는 이렇게 변화할 것이다. “긴장 풀어. 모든 게 내 통제 안에 있어”

    근력 강화가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이 된다.

    움직임 수업 – 근력 …

    • 근육을 움직여라 … 근력을 키우면 불안은 줄어들고, 우울감이 완화되며 자존감이 높아진다.
    • 인간 답게 움직여라옛 조상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법을 배워라. 달려가고, 올라가고, 헤엄치고, 뛰어 오르고
    • 점프하라 조용히 착지 하는 법을 훈련해라. 당신의 결합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춤을 추면 행복해지는 이유

    인간인 우리가 모두 같은 박자에 맞춰 춤춘다는 사실은 박자 뿐 아니라 서로에게도 쉽게 동기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움직임 수업 – 춤 …

    • 박차에 맞춰 발을 굴러라 … 몸으로 박자를 맞추는 것은 도파민을 분비 시켜 기분을 좋게 만들고 더 움직이고 싶게 한다.
    • 함께 추어라 …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들고 협력의 가능성을 높인다.
    • 잠시 일어서라 … 두 발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은 기분을 끌어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 평형을 잃어라 … 넘어질 것 같은 감각은 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이유 주 하나 다.

    단단한 코어의 힘

    움직임 수업 – 코어 …

    • 코어 운동을 하라 … 달리기, 요가, 수영, 필라테스 등 뭐든 좋다.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긍정적인 사고에 도움이 된다.
    • 웃어라 크게 웃는 것이 스트레스를 완화 시킨다.
    • 바른 자세로 앉고, 일어서라 긍정적인 사고를 불러온다

    기분이 좋아지는 가장 빠른 방법,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삶의 즐거움 중 하나이고, 움직임을 이용해서 기분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하버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칭은 “전신 리셋 버튼” 역할을 한다고 했다.

    주) 근막 : 근육과 내장을 감싸는 막이다. 이로 인해 구획이 형성된다.

    지난 20여 년 동안, 염증이 궁극의 정신-신체 현상이라는 것이 명확해졌다.

    염증의 기본적인 임무는 주위의 백혈구를 넘치게 공급해, 침입한 병원체를 집어 삼키고, 조직의 손상을 복원하는 것이다.

    만성 염증은 만성 통증, 알츠하이머, 심장 질환, 암 등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규칙적인 스트레스는 힘든 하루가 만성 질환을 낳는 스트레스 반응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 리셋 버튼이 될 수 있다.

    요가의 효과 …

    스트레칭은 근막의 액체를 물리적으로 정화해서 근막을 정기적인 대청소를 해줄 수 있다.

    근막을 등잔 밑에 숨어 있었던 “새로운 기관”이라고 많은 매체가 보도했다. 요가 자세가 장기를 정화한다는 것이다.

    서양 사람들은 흔히 요가를 긴장된 근육을 스트레칭 하면서 유연성을 키우고 건강해지는 방법으로 생각한다.

    샤랏 조이스는 아쉬탕가 요가의 계승자다.

    조이스는 말했다. ” 요가에서 유연성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요가에서 하는 일은 내부 기관을 운동 시켜서 그들이 원활한 기능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기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니까요. “ 또한 “뻣뻣한 것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다 “ 라고 했다.

    움직임 수업 – 스트레칭 …

    • 기지개를 켜라 … 뇌에 당신에게 팔 다리가 있다는 것을 상기 시키고, 단단한 근육을 이완 시킨다.
    • 움직이고, 뻗고, 돌려라 근육과 장기 주변의 근막을 압박해 면역 시스템의 유체가 계속 움직이게 하라.
    • 유연성을 키우기 전에, 근력을 키워라 근력과 유연성을 함께 하면 불안에 대처하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오직 인간만이 호흡을 제어한다

    코로 호흡해야 하는 이유 … 마인드 컨트롤을 할 때는 코를 통해 호흡할 때만 효과가 있다. 입으로 호흡하는 것은 입 냄새와 충치를 유발할 뿐 아니라 코와 뇌 사이의 직통 라인을 우회하는 일이다.

    분당 3회 호흡은 끊임없는 생각으로부터 정신을 쉬게 해주고, 자기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된다는 구속 없는 감각, 즉 우리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다.

    6의 마법 … 10초가 숨을 들이 쉬고 내쉬면 자율 신경계의 균형이 “활성’ 에서 “진정”으로 바뀐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복식 호흡 이라고 하는 횡격막 호흡을 하는 것 만으로 이 모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움직임 수업 – 호흡 …

    • 깊게 호흡하라 … 깊게 숨을 쉬는 것은 한동안의 얕은 호흡 뒤에 호흡을 재 설정한다.
    • 분당 6회 호흡 … 5초 동안 숨을 들이 쉬고, 5초 동안 숨을 내쉰다. 산소 섭취를 최대화한다. 부교감신경의 일부인 미주 신경을 자극해 몸을 진정 시킨다.
    • 분단 3회 호흡 … 10초간 숨을 들이 쉬고, 10초간 숨을 내쉰다. 연습이 필요하다. 변성 의식 상태로 데려갈 수 있다.
    • 코로 호흡하라 … 뇌파를 호흡의 리듬에 동기화 시킨다.

    ● 휴식의 기술

    휴식은 모든 움직임에 필연적인 해독제다. 잠도 휴식인 것은 확실하지만 휴식과 수면은 전혀 다르다. 휴식이 꼭 정적일 필요는 없다. 등산을 다녀온 뒤에 정신이 맑아지고 적당한 피로감을 느꼈다면 등산 또한 휴식이다. 정원 가꾸기, 독서, 악기 연주, 성관계, 스프츠 즐기기도 마찬가지다. 잠시 동안 걱정을 잊을 수 있고 이완 되며 재 충전됐다는 느낌을 준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적극적인 활동도 휴식이 될 수 있다.

    흥미로운 결과는 독서와 산책, 음악 감상 등 휴식으로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는 거의 모든 활동이 혼자서 하는 일이라는 점이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피로를 처리하는 데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첫 번째는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산책, 요가, 앉아서 하는 호흡 등 덜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움직임 수업 – 휴식 …

    • 혼자가 되어라 … 스트레칭이나 호흡과 같은 부드럽고 의식적인 움직임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적당히 쉬어라 … 5~6시간 이상의 휴식은 지루하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된다.
    • 움직여라 … 휴식이라고 반드시 정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일상에 더 많은 움직임을

    소파에 오래 앉았다 싶으면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오자. 집 안 여기저기를 돌아 다녀도 좋고, 잠깐 일어나 기지개를 펴도 좋다. 설거지나 신발 정리 같은 사소한 집안 일을 하며 몸을 움직이는 일이 조금씩 이나마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집안일 하나를 하는 시간을 좀 더 자신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근거 : 움직임의 뇌과학 (지은이 캐럴라인 윌리엄스, 옮긴이 이영래)

    글쓰기 2022.3.6. 업데이트 2023.03.27.

  • [행복]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엔지니어로서 약 40년간 글로벌 자동차 회사, 자동차 중견 그룹에서 엔지니어링 업무를 하면서 얻은 경험을 후배 엔지니어들, 앞으로 엔지니어로 인생을 살아갈 모든 분께 도움을 주려고 2013년에 “Engineer, 행복한가” 책을 써서 후배들에게 전달을 했었다.

    이제는 환경이 바뀌었다.

    인터넷, 스마트폰, 인공 지능 등으로 인해, 책 보다는 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중요하게 되었다.

    엔지니어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엔지니어링을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 인지를 알려주고 싶었다. 

    ‘소귀에 경 읽기”라는 속담이 있다. 후배 엔지니어들은 선배 엔지니어의 충고나 조언을 잔소리 또는 일방적인 지시로 생각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전달이 안 된다.

    따라서 쌍방 소통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고심하던 끝에 책을 써서 전달했지만, 내용도업데이트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신입 엔지니어는 회사에 입사한 후 6개월이 가장 중요한 기간다.

    왜냐하면, 처음 6개월에 엔지니어 자세가 싹이 트고, 입사하여 3년이 지나면 엔지니어의 생각은 고정된다. 그 이후엔 생각, 패러다임을 바꾸기가 어렵다. 

    회사에서 경력 사원을 채용해서 회사 조직 문화에 적응 시키기가 어렵다는 경험을 했기에, 회사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신입 엔지니어 시절부터 3년 이내에 회사 조직 문화에 맞게 올바른 생각을 갖도록 육성해야 한다. 

    연구개발 업무를 하면서 얻은 작은 경험과 생각이 후배 엔지니어들에게 한 구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술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기술과 기준에 대한 내용도 진화, 발전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연구개발의 바른 자세와 정신은 전달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강조를 위해 반복한 내용도 있고.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게 신문 기사처럼 쓰려고 했다. 작가가 아닌 엔지니어인지라 부족한 점이 많다.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미래를 알고 싶으면 과거를 보라고 했다.  

    우리가 연구 개발하는 자동차는 각 부분의 전문가 경험을 종합하고, 상하, 수평 간 협력이 되어야 개발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자동차는 경험 공학의 산물이다.

    선배 엔지니어로 연구 개발하면서 경험한 시행착오, 경험 등을 후배 엔지니어들이 조금이나마 참조했으면 좋겠다.

    다뤄질 내용 중 저작권, 명예훼손, 영업 비밀 등 법적인 문제는 전문 변호사를 통해 점검했고, 고객에게 차량이 판매되기 이전, 개발 과정에서 개선된 내용 들이다.

    만에 하나, 부족한하고 누락된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기 바란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공유하는 취지가 연구 개발의 작은 경험이 후배 엔지니어들에게 알려 줌으로써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은 경험이 디딤돌이 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개발 국가가 되길 바란다.

    작성 2013.3.8. , 업데이트 202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