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

  • [산행] 서울둘레길, 대모산과 구룡산

    22년 9월 20일, 현대기아차 연구소에서 함께 일하던 옛 동료들과 함께 서울 둘레길 산행을 했다.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총 연장 156.5 km로 2014.11.15일 개통 했다. 완주하는데 64시간 정도 소요된다.

    서울둘레길은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둘레길 4코스, 대모-우면산 코스 중에서 대모산과 구룡산 산행이다.

    출처 :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서울 강남구에는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 중심부 다. 많은 사람들이 강남구에는 건물, 빌딩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산도 있다.

    대모산, 구룡산, 매봉산, 광수산이 있다.

    그 중에서도, 대모산과 구룡산이 서울 강남구를 대표하는 산이다.

    대모산 大母山 [293 m] , 구룡산 九龍山 [306 m]은 서울 둘레길 4코스 [둘레숲길 7.7 km]의 일부 다.

    수서역 6번 출구에 옛 동료 [벽산, 청산, 청솔, 청암, 청파, 청해 6명]이 모여서 산행을 시작했다.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일공은 뒤풀이에 참석했다.

    대모산, 구룡산을 등산한 후, 양재 한국국제협력단 [KOICA] 글로벌 인재개발원 방향으로 내려왔다. 3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는 즐거운 산행 이었다.

    울창한 숲과 다양한 야생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등 도심 속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좋다.

    대모산은 할미산으로 불리다가, 조선 시대에 조선 3대왕인 태종과 원경 왕후 민씨를 모신 헌릉이 내곡동에 자리 하면서 어명으로 “대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구룡산은 옛날 임신한 여인이 용 열 마리가 승천하는 것을 보고 놀라 소리치는 바람에 한 마리는 떨어져 죽고, 아홉 마리만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하늘에 오르지는 못한 한 마리는 좋은 재목과 좋은 재산인 물이 되어 양재천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서 양재의 유래를 보면 “쓸만한 인재들이 모여 살아서 양재동 [良才洞] 이라고 한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서서 걷는 것이다” 중국 속담이 있다.

    걷는 것이 기적 이라면, 등산을 한다는 것은 기적이며, 축복이다.

    즐거운 산행 이었다.

    모든 분이 등산을 통해 기적과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2022.9.20. 업데이트 2023.1.16.

  • [산행] 설악산 봉정암 鳳頂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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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좋은 벗들과   설악산 봉정암 여행을  22년 9월 8일 다녀 왔다.

    설악산 봉정암에 함께 갈 친구들이 있다.   내가 복이 많구나.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다음, 등반이 가능한 첫째 날에 등산을 했다. 자연이 허락한 것이다.

    “등산이란 대자연 시민권을 받는 것” 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역시 산은 자연이 허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 이다.

    봉정암은 백담사에서  왕복 21 Km로  당일 코스로는 힘든 코스다.

    20 Km 이상 장거리 산행은 첫 도전이었는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든 여행 이었다.

    백담사 ~ 영시암 ~ 수렴동대피소 ~ 만수폭포 ~ 관음폭포 ~ 쌍용폭포 ~ 해탈고개 ~ 봉정암 왕복 코스 다.

    백두대간의 등뼈인 설악산은  높이 1,708 m 이고,    봉정암은 1,224 m 다.

    설악산은 대청봉을 기준으로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으로 나뉜다.

    봉정암은   용의 이빨처럼 날카로운 암봉들이 성 처럼 길게 둘러 쳐져  있는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이 마주 하면서  품고 있는 명당 이다.

    봉정암 [봉황 봉,  정수리 정,  암자 암 , 鳳頂庵 ]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한다.

    봉정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인 백담사의  부속 암자 다. 

    • 봉황이 알을 품은 듯한 형국의 산세에  정좌하고 있는 암자 이기 때문에 봉정암 이라 한다.
    • 봉정암의 오층석탑은 부처님의 뇌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하여  봉정암 불뇌보탑 이라고도 불린다. 
    • 봉정암은 지금부터 약 1,400여 년 전인  644년 [신라 선덕여왕 13년],  자장율사가  창건 했다.   중국 당나라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전신사리와  금란가사를 봉안하여 창건 했다고 한다.  
    • 봉정암은 677년 [문무왕 17년] 원효대사 ,   1188년 [고려 명종 18년]  지눌스님이  중건을 했고,  현재 까지  7 차례에 걸쳐 중건 했다.
    • 봉정암은우리나라의 5대 적멸보궁 [寂滅寶宮] 가운데 한 곳 이다.
      • 적멸보궁이란 부처님의 진신사리 [부처님의 몸에서 나온 사리]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석가모니가  설법을 펼친 보리수 아래의 적멸도량을 뜻하는 전각 이다.  
      • 석가모니 사후엔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절의 법당 이름이 적멸보궁 이다.   
      • 5대 적멸보궁은  인제 설악산 봉정암, 양산 영축산 통도사,  평창 오대산 상원사 [월정사의 말사], 영월 사자산 법흥사,  정선 태백산 정암사 다.

    부처님과 하나 되는 순간을 위해 봉정암은  존재 한다고 한다. 

    봉정암에서 기도를 하다 보면, 욕망도 분별도 다 놓게 된다고 한다.

    봉정암은 친구들과 좋은 여행이 었다. 여행 후 사진과 함께 업데이트 했다.

    출처,  근거

    • BTN [불교타임머신]  경계를 지우고 나서라 – 적멸보궁 봉정암
    • KBS스페설 – 설악산 봉정암 부처 바위를 아시나요 [2016.5.13] 및 인터넷 정보

    글쓰기  2022.7.25.  업데이트 2023.07.09.

  • [산행] 스마트등산교실

    유튜브, 원종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등산교실 강의 노트 다.

    핵심 내용만 정리한 것이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해당 유튜브를 시청하십시오.

    영국의 산악인 조지 맬러리 (1886 ~ 1924)는 “왜, 산에 가는냐” 라는 질문에 “산이 거기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등산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같이 생각해 보자.

    [1강] 등산, 대자연 시민권

    등산 이란 무엇인가.

    등산이란 “산이 지닌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으로, 자신이 수용 가능한 범위에서 어려움에 도전하고 극복해서 얻는 성취감을 즐기는 것” 이다.

    왜, 산을 오르는가. 리프레쉬, 재충전, 건강해질 목적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등산은 선진국의 척도 이기도 하다.

    등산을 하는 나라는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일본, 대한민국, 대만, 홍콩, 중국 등 선진국 이다.

    등산하지 않는 나라는 아프리카, 남미, 중동, 인도, 네팔, 동남아시아 등 후진국 이다.

    등산의 역사를 보면, 1786년 유럽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 (4,807 m)을 가브리엘 파카르와 자크 발마가 등정한 것을 등산의 기원 이라고 본다.

    왜, 영국인들이 등산을 시작했을까.

    산업혁명으로 인한 도시화 때문이다.

    도시화로 편리, 안락, 건강, 장수의 잇점이 있다. 반면에 강인함, 야성, 자연과 함께 하는 인간의 정체성은 잃게 되면서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1932년 경 부터 등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올해 2023년 기준으로 91년밖에 되지 않았다.

    도시 시민권에서 대자연 시민권 (Wilderness Citizenship)을 얻는 방법이 등산이다.

    마운티니어링 책에서는 “등산가는 산에서의 자유를 추구하는 자로 대자연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이 대자연 시민권에는 특권과 보상도 있지만, 책임과 의무도 있다.”

    책임과 의무는 환경 보호, 자연 보호 다. 일상 생활에서도 자연을 보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강] 제 2의 호흡기 (second wind) 를 활용 해라

    힘들다고 쉬면 더 힘들어진다. 대신, 걷는 속도를 5분의 1로 줄이면 된다. 그러면, 엔돌핀 분비가 된다. 몸이 풀렸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제 2의 호흡기에 들어선 것이다.

    휴식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배낭을 벗지 말고 쉬어라.

    [11강] 저속 보행 기술 (레스트 스텝)

    산을 계단과 같이 산을 쉽게 올라가는 저속 보행 기술 (레스트 스텝) 방법이 있다.

    일어설 때 들숨, 발을 앞으로 딛을 때 날숨, 들숨과 날숨을 중간에 0.2 ~ 0.3초 휴식을 한다.

    [15강] 하산 기술

    등산은 본능이다. 하지만, 하산은 다르다.

    명심할 것은 등산 사고의 3분의 2가 하산할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산 기술은 다음과 같다.

    하산 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 등산화 끈을 바짝 묶어 발이 등산화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한다. 등산용 스틱을 사용해서 무릎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다.

    하산 시엔, 시선을 먼 곳 70%, 발 밑 30% 비율로 본다.

    발바닥의 마찰력을 높게 실어준다. 급경사 내리막 에서는 엉덩이를 사용하지 말고, 산 쪽을 바라보는 자세로 내려 온다. 하산할 때 절대로 뛰지 마라.

    등산과 하산할 때, 발 동작 하나 하나가 생명이다.

    자신이 무엇을 밟는지 확인하고, 미끄러짐과 무너짐을 예방한다.

    [21강] 배낭 착용법

    멜빵 끈을 여유 있게 길게 풀어준 다음 맨다. 멜빵 끈을 바짝 조인다.

    배낭의 높이는 허리와 엉덩이가 시작되는 중간 지점에 배낭의 끝이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벨트의 패드 부분이 골반 뼈를 감싸듯이 덮어 주게 하여 버클을 채우고 배를 약간 압박할 정도로 조인다. 허리 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멜빵을 조금 느슨하게 하여 어깨에 집중된 배낭의 무게를 허리 벨트로 분산 시킨다. 가슴 벨트 위치를 조정하여 채운다

    멜빵 어깨 부분의 끈을 당겨서 배낭을 어깨 쪽으로 좀 더 밀착 시킨다.

    [25강] 베이직 레이어, 속옷

    신체 접촉하는 레이어 중에서 면 소재의 단점은 체온 유지 다.

    그래서, 면 소재는 등산할 때 죽음의 소재라고 한다.

    베이직 레이어, 속옷은 땀을 잘 흡수하고 발산해야 한다.

    [33강] 등산에 좋은 식품

    3대 에너지원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이다.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된다. 단백질은 비상 시 사용하는 최후의 에너지원이다.

    등산할 때는 비상식과 행동식이 있다.

    비상식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고, 장기 보존할 수 있는 식품, 곶감, 말린 과일, 양갱, 사탕, 젤리 등이 있다.

    행동식은 휴대가 간편하고, 걸어가면서 섭취할 수 있는 식품, 오이, 물, 과일, 오이 피클 등이 있다.

    [34강] 물은 1.5리터 이상 마셔라

    수분이 부족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심장에 부담을 준다.

    등산은 저강도로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 체중의 2% 정도의 물을 마시면 된다. 1.5 리터의 물을 준비하여 등산하면 좋다.

    겨울철 등산할 때도, 물을 마셔야 한다.

    [41강] 무릎 관절의 보호

    무릎 통증이 있기 전에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이 1킬로 증가하면 무릎 충격이 7~8% 증가한다. 무릎 충격은 무거운 배낭, 잘못된 배낭 착용, 부적절한 등산화도 영향을 준다.

    무릎 관절 보호하는 방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스퀘트 운동과 올바른 배낭 착용을 하도록 한다. 또한 무리한 등산은 피한다.

    마찰력이 좋은 등산화를 선택하고, 등산화 끈은 바짝 매도록 한다. 올바른 보행 기술로 걷고, 하산 전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한다.

    무릎 충격을 없애는 방법으로 등산 스틱을 사용한다.

    충격 흡수하는 등산화 깔창을 활용 한다.

    무릎 보호대는 장점도 있지만, 민첩한 행동의 제약, 혈액 순환 방해, 땀이 차는 등 단점도 있다.

    [45강] 필수 등산 장비 10

    등산이란 무엇인가.

    등산이란 산이 지닌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 이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필수 장비

    1. 등산화 & 배낭 2. 여벌 옷과 보온 장비, 모자와 장갑 3. 식량 (행동식, 비상식)과 물 1.5L 4. 지도와 나침반 5. 헤드 램프 (짧은 산행이라도 반드시 휴대) 6. 점화 기구 7. 응급 조치 약품 8. 통신 수단 9. 칼과 끈 10. 비상 대피처 (비닐, emergency blanket)

    생존과는 무관하지만 기본 장비는 등산 스틱, 선글라스, 선크림, 휴지 등이 있다.

    [48강] 등산 안전 수칙 12가지

    ①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곳은 오르지 않는 것이다.

    ②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다.

    ③ 등산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배운다.

    ④ 최소한 3명이 함께 간다.

    ⑤ 필요한 장비, 식량, 의류를 휴대 한다.

    ⑥ 통신 수단을 확보한다.

    ⑦ 자기 위치를 확인 (지도와 나침반 사용법 활용)

    ⑧ 체온을 유지한다.

    ⑨ 등산 중에는 절대 금주한다.

    ⑩ 일행과 떨어지지 않는다. (경로 이탈 방지)

    ⑪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해 본다

    ⑫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자연 보호)

    출처 : 유튜브, 원종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등산교실

    글쓰기 2022.9.03. 업데이트 2023.03.19.

  • [건강] 제대로 걷기

    일상 생활에서 걷기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인간의 역사는 일어서서 두 발로 걷는 것으로 시작됐다.

    인간과 동물과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이 직립 보행, 걷기 다. 네 발로 걷다가 직립 보행, 걷기를 하면서 에너지의 35 퍼센트를 절약하게 되었다. 남는 에너지를 뇌에 공급해서 높은 지능이 생겼다. 더불어, 손이 자유롭게 되어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즉 인간은 걷기 시작하면서 문명이 생긴 것이다

    자동차로 인해 걷기가 쇠퇴한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한 걷기가 늘고 있다.

    걷기는 건강과 활력을 주고, 자연과 동화하면서 사색,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중국 속담 이다. “기적이란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걷는다면, 그게 기적이고 축복이고 행복 이다.

    두 팔 다리가 명의 다.

    걷기의 좋은 점

    • 체력 뿐만 아니라, 활력, 균형 감각이 좋아진다
    • 건강 회복 및 장수에 도움이 된다 고혈압 개선, 당뇨 관리 가능, 척추와 관절 건강 개선, 목 디스크 개선, 근육 손실 예방, 심근경색 예방, 불면증 개선, 변비 개선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군살 제거, 근육 증가, 식욕 억제
    • 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나이 또는 시간 구애가 없다.
    • 뇌 건강에 좋다.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된다.
    • 피부의 탄력이 생기고, 예뻐진다.

    제대로 걷기 노하우

    • 소화와 몸에 영양분을 축적하는데 필요한 최소 시간은 30분이다. 따라서 식후 30분 이후에 걷기 운동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이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 다. 건강한 사람도 식후 30분 이후에 운동을 시작하세요.
    • 걷기의 운동 효과를 더 높이려면, 걸을 때에는 속보와 산보/산책을 번갈아 하는 것이 좋다. 1분 정도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속보로 걷고, 3분 동안 호흡을 조절하며 천천히 산보/산책으로 걷는 것이다. 개인에 따라 속보와 산보/산책 시간은 조절 한다. [注1] 속보로 걸을 때, 주먹을 심장보다 위로 올려서 걷는다. 심박수를 증가 시켜 근육 호르몬인 마이오카인 분비가 증가한다. 걷기가 산책이 되고, 산책이 등산이 되고, 등산이 탐험으로 발전했다.
    • 이른 새벽에 걷기는 피한다. 공복 상태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칫 혈당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아침에는 간단한 체조와 걷기 운동이 좋다. 아침 식사를 했다면, 점심 식사 전에 걷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아침 식사가 소화된 시간으로 무리가 없고, 에너지가 충분한 상태로 안정적인 때 이기 때문이다.
    • 점심 식사 후, 오후 3시부터 5시가 운동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체온이 높아지고, 반사 신경, 맥박 등이 가장 좋은 시간이기 때문 이다. 우리는 운동하러 가기 편한 시간에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운동에 있어서 지속성이 중요하다. 따라서 개인 별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좋다.
    • 저녁 식사 후에도, 걷기 운동 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숙면에 도움을 주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잠자기 4 시간 전까지는 걷기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다.
    • 한 가지 병이 있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만약, 당뇨병이 있다면, 식사 1시간 후에 걷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만약, 고혈압이 있다면, 저녁 식사를 하고 1~2시간 지난 다음에, 걷는 것이 좋다. 만약, 관절염이 있다면, 30분을 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출처, 참고 문헌]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9.12.13]
    • 네이트 뉴스 2021.7.8 : “걷기 운동’의 효율 최대로 높이는 습관 5가지
    • 인터넷 공개 자료
    • [注1] 생로병사의 비밀 – 기적을 부른다 근육 호르몬 마이오카인 (KBS 2022.3.3.)

    글쓰기 2022.4.9. 업데이트 2023.2.16.

  • [좋은 시] 나무학교, 장사송 600살

    좋아하는 시 한편과 직접 찍은 600살 장사송 사진 입니다.

    “나무 학교” (시인 문정희)

    나이에 관한 한 나무에게 배우기로 했다

    해마다 어김없이 늘어가는 나이

    너무 쉬운 더하기는 그만 두고

    나무처럼 속에다 새기기로 했다

    늘 푸른 나무 사이를 걷다가

    문득 가지 하나가 어깨를 건드릴 때

    가을이 슬쩍 노란 손을 얹어 놓을 때

    사랑한다! 는 그의 목소리가 심장에 꽂힐 때

    오래된 사원 뒤뜰에서

    웃어요! 하며 숲을 배경으로

    순간을 새기고 있을 때

    나무는 나이를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도 어른이며

    아직 어려도 그대로 푸르른 희망

    나이에 관한 한 나무에게 배우기로 했다.

    그냥 속에다 새기기로 했다.

    무엇보다 내년에 더욱 울창해지기로 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png입니다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장사송은 옛 지명인 장사현에서 유래 되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이고, 나무 높이는 23 미터나 된다. 가슴 높이에서 나무 둘레를 재어 보면, 나무 둘레가 3미터나 된다.

    글쓰기 2022.1.28. 업데이트 2023.1.16.

  • [독서] 느리게 사는 즐거움

    느리게 사는 즐거움 (어니 J 젤린스키 지음, 문신원 옮김, 도서출판 물푸레) 독서 노트 입니다.

    원 제목은 Don’t Hurry, Be Happy ! (Smart Ways to Slow Down and Enjoy Life) 이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의 핵심은 여유 있고,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 (實行)이 행복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제 1장 서두르지 않고 즐겁게 사는 방법

    당신을 웃게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라.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안락함을 조금 덜 누릴수록 그만큼 더 자유로워진다는 선(禪, 고요할 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우리는 누구나 일과 집, 차, 자기 자신에 포로가 되어 있다.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그래서 오늘을 선물 (present) 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루 하루를 특별한 방법으로 시작하고 마감하자. 조금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거나, 잠자리 들기 전, 치즈를 곁들인 와인 한잔을 음미하며, 좋은 책 한 권 읽어보면 어떨까.

    하루 중 가장 어두운 때는 해가 뜨기 직전이라고 한다.

    미국의 유머 작가 윌 로저스는 “우리가 굳이 애쓰지 않아도 모든 것이 좋아지게 되어 있다.”

    최적의 건강을 누리는 데는 깊은 심호흡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아침에 밖으로 나가 걸음을 멈추고 깊은 심호흡을 다섯 번 정도 해 보아라.

    좋아하는 주제들 중 하나에 관해 직접 책을 써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추진력과 성취를 위해서라도 하루에 적어도 15분씩 글을 써 보자.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재정적이거나 개인적인 문제들로 인해 삶이 어둡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런 때 일수록 당신의 인생에 찾아온 모든 좋은 일들을 떠올리고 마음을 밝게 가져라.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는 이런 말을 했다. “자신의 고통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이 지금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을 생각하지 말고, 당신이 겪지 않았던 혹독한 난관들을 생각하면서 당신의 삶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험난할 수 있었던가를 생각해 보아라.

    ● 제 2장 돈과 행복

    돈은 건강과도 같은 것이다. 생존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지만 돈이 우리의 삶의 목적은 아닌 것이다.

    인생 최고의 것들 중 많은 것들은 공짜이거나 아주 저렴하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미국 시카고 대학의 연구팀은 “여가 활동에서 최고의 기쁨과 만족을 얻는다”는 결론을 얻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지지 않으려 허세를 부리지 말고, 보다 소박한 삶에서 더 큰 만족을 찾아라.

    돈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당신이 버는 돈보다 적게 쓰는 것이다.

    부러움 이란 산성과 같다. 그래서, 부러워하는 본인을 부식, 산화 시킨다.

    총 경비를 낮게 유지해라. 일을 조금 적게 하려면 경제적으로 알뜰한 생활을 해야 한다.

    어제는 취소된 수표이고, 내일은 지불을 약속한 청구서 이며, 오늘은 우리가 갖고 있는 현금이다. 그러니 현명하게 쓰도록 하자.

    제한된 수입 안에서 돈을 지혜롭게 쓰고 조금 더 저축하는 것이 더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훨씬 생산적이고 강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친구나 친척에게 절대로 돈은 빌려주지 말아라. 친척에게 준 돈의 50%, 친구에게 준 돈의 75%는 돌려 받지 못한다. 돈도 친구도 잃는 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돈을 쓰기 전에 먼저 벌어라.

    차를 없애면 놀라울 정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라. 신차 한 대를 운영하는데 한 달에 드는 비용이 30만원이라면, 그 30만원을 얻기 위해서 한 달에 적어도 얼마의 돈을 벌어야 하는지 생각해라.

    마이클 필립스의 저서 “돈의 일곱 가지 법칙”에 나오는 돈에 관한 명구

    • 돈은 그 자체의 규칙을 창조하고 유지한다.
    • 돈은 당신이 인생에서 바른 일을 할 때 비로서 나타난다
    • 돈은 꿈이다
    • 때때로 돈은 악몽이다
    • 당신은 결코 진정으로 돈을 선물처럼 나누어 줄 수 없다
    • 당신은 결코 진정으로 돈을 선물 처럼 받을 수 없다
    • 돈이 없어도 매혹적인 세계는 얼마든지 있다.

    돈을 모으는 6가지 방법

    덜 사라. 덜 써라. 오래 써라. 고쳐 써라. 공동으로 사라. 조금도 사지 마라.

    검소한 것은 인색하거나 저속한 것이 아니다. 검소하다는 말은 미덕과 가치를 갖고 즐긴다는 뜻이다.

    아이들에게 “안돼” 라고 말하는 방법을 터득해라. 아이들이란 늘 더 많은 돈과 더 많은 물건을 요구하는 습관이 있다.

    당신이 죽은 뒤에 성인이 된 자녀들에게 돈을 물려줄 생각으로 절약하지 마라. 자녀들이 성인이 되면 자급자족할 수 있어야 한다.

    불교 신자들은 이렇게 충고한다.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을 원해라. 그러면 언제나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직장에 들어서면서 무엇이든 긍정적인 말을 해라.

    오스카 와일드는 이런 말을 했다. “거장이 되기 위한 고생은 혹독하다. 하지만 고생을 무릎쓰려는 거장이 없는 현실은 더욱 가혹하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더 나은 일을 위해 쌓아 올리는 하나의 벽돌이라고 생각하자.

    ● 제 3장 일상생활

    TV 끄자. TV 보는 시간을 줄여 보자

    힌드교에는 멋진 속담이 있다. “당신이 혼자 있을 때 비로서 성장한다.”

    기혼자라도 매일 한두 시간은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그 시간에 글을 쓰든지, 책을 읽든지 또는 명상을 하면서 홀로 보내는 창조적인 고독을 위한 특별한 시간인 것이다.

    우리의 두뇌도 신체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운동이 필요하다.

    명철한 두뇌를 유지하려면, 두뇌를 훈련 시키는 책을 읽고 책에 써 있는 대로 꾸준히 연습해라.

    일 년에 좋은 책 다섯 권 정도는 제대로 읽어라. “천천히 소화 시키는 책 한 페이지가 서둘러 읽은 한 권의 책보다 낫다.” 19세기 영국의 정치인이자 시인인 토마스 베이빙턴 매콜리의 말이다.

    매일 새로운 것을 한 가지씩 배우도록 하자. 라틴 속담이다. 배운 사람은 마음이 부자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것이다 …

    •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
    • 걱정거리의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것
    • 걱정거리의 22%는 사소한 사건들에 대한 것
    • 걱정거리의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
    • 나머지 4%는 우리가 제어할 수 있으니,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걱정을 버리는 3가지 방법이다. 첫째, 하루에 한 가지만 걱정하라. 둘째, 비가 올 때 필요한 것은 걱정이 아니라 우산이다. 셋째,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라

    감사의 일기를 쓰자 … 매일 하루를 마감할 때, 그 날의 당신의 행운을 생각하고, 당신에게 일어난 다섯 가지 정도의 근사한 일들을 적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운동을 할 시간이 충분치 못한다면, 최소한 15분이나 30분 정도만 이라도 운동에 투자 해라. 한결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세가지 자원은 시간과 돈, 창조성 이다. 그 중에서 한계가 없는 유일한 한 가지는 바로 당신의 창의력 입니다.

    출 : 느리게 사는 즐거움, 어니 J 젤린스키 지음, 문신원 옮김, 도서출판 물푸레)

    글쓰기 2020.1.22. 업데이트 2023.3.27.

  • [행복]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엔지니어로서 약 40년간 글로벌 자동차 회사, 자동차 중견 그룹에서 엔지니어링 업무를 하면서 얻은 경험을 후배 엔지니어들, 앞으로 엔지니어로 인생을 살아갈 모든 분께 도움을 주려고 2013년에 “Engineer, 행복한가” 책을 써서 후배들에게 전달을 했었다.

    이제는 환경이 바뀌었다.

    인터넷, 스마트폰, 인공 지능 등으로 인해, 책 보다는 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중요하게 되었다.

    엔지니어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엔지니어링을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 인지를 알려주고 싶었다. 

    ‘소귀에 경 읽기”라는 속담이 있다. 후배 엔지니어들은 선배 엔지니어의 충고나 조언을 잔소리 또는 일방적인 지시로 생각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전달이 안 된다.

    따라서 쌍방 소통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고심하던 끝에 책을 써서 전달했지만, 내용도업데이트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신입 엔지니어는 회사에 입사한 후 6개월이 가장 중요한 기간다.

    왜냐하면, 처음 6개월에 엔지니어 자세가 싹이 트고, 입사하여 3년이 지나면 엔지니어의 생각은 고정된다. 그 이후엔 생각, 패러다임을 바꾸기가 어렵다. 

    회사에서 경력 사원을 채용해서 회사 조직 문화에 적응 시키기가 어렵다는 경험을 했기에, 회사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신입 엔지니어 시절부터 3년 이내에 회사 조직 문화에 맞게 올바른 생각을 갖도록 육성해야 한다. 

    연구개발 업무를 하면서 얻은 작은 경험과 생각이 후배 엔지니어들에게 한 구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술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기술과 기준에 대한 내용도 진화, 발전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연구개발의 바른 자세와 정신은 전달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강조를 위해 반복한 내용도 있고.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게 신문 기사처럼 쓰려고 했다. 작가가 아닌 엔지니어인지라 부족한 점이 많다.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미래를 알고 싶으면 과거를 보라고 했다.  

    우리가 연구 개발하는 자동차는 각 부분의 전문가 경험을 종합하고, 상하, 수평 간 협력이 되어야 개발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자동차는 경험 공학의 산물이다.

    선배 엔지니어로 연구 개발하면서 경험한 시행착오, 경험 등을 후배 엔지니어들이 조금이나마 참조했으면 좋겠다.

    다뤄질 내용 중 저작권, 명예훼손, 영업 비밀 등 법적인 문제는 전문 변호사를 통해 점검했고, 고객에게 차량이 판매되기 이전, 개발 과정에서 개선된 내용 들이다.

    만에 하나, 부족한하고 누락된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기 바란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공유하는 취지가 연구 개발의 작은 경험이 후배 엔지니어들에게 알려 줌으로써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은 경험이 디딤돌이 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개발 국가가 되길 바란다.

    작성 2013.3.8. , 업데이트 202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