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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면역력을 키우는 『짠맛의 힘』 독서 노트 다.
저자 김은숙, 장진기는 부부이자 동료로 서울대 졸업후, 25년 동안 건강 자립 멘토와 자연섭생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짠맛의 힘』 책은 원인 모를 염증과 만성질환에서 탈출하는 최강의 소금 사용설명서 라고 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소금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물질이다 라는 것.
상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현대의학은 소금을 배신자, 심지어 주적으로 만들어 놓았다.
1부 짠맛, 정말 우리 건강의 적일까?
살아 가려면 소금은 반드시 필요하다.
사실, 소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이 병원이다.
수액이 생리식염액, 즉 소금물, 염화나트륨 용액이다. 0.9% 생리식염액은 1000ml중에 소금 함량이 9g이다.
전 세계 인구가 약 80억 명이다. 하지만, 똑같은 몸을 가진 사람은 없다.
『짜게 먹어도 괜찮아』가 아니다. 짜게 먹어야 괜찮아.
짠맛은 짜는 힘, 짜내는 기운이다.
혈관을 통해 온몸 구석구석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쓰고 난 것은 회수해 밖으로 내보내는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몸 속에 짠 기운 염鹽이 부족하면 염炎(염증)이 된다.
몸의 지혜, 끊임없는 동적 균형이 필요하다.
건강의 핵심은 순환이다. 혈액 순환만 잘 되어도 몸은 생생하다.
소금과 고혈압, 바뀌고 있는 패러다임.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스스로 체액을 일정한 농도로 맞춘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수분과 염분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된다
세상에『필요 없는 맛』은 없다.
간이 맞아야 맛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잘돼야, 피가 되고 살이 되고 힘도 쓸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간』은 사이 間 이다.
음도 양도 아닌, 음양이 교류하고 작용하게 만드는 접점이다.
입맛이 당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입맛은 결국 우리를 살리기 위한 소중한 신호 다.
선조들이 바라본 맛의 원리는 육미六味가 육기六氣다.
신맛 : 쉬는 힘 – 木氣 – 緩.
신맛은 쉬는 맛, 쉬게 하는 맛이다. 긴장과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생기를 불어 넣는다.
쓴맛 : 쓰는 힘, 발산하는 힘 – 火氣 – 散.
쓴맛은 쓰는 힘, 태우는 힘이다.
단맛 : 단단한 힘, 뭉치는 힘 – 土氣 – 固.
단맛은 단단하게 하는 기운이다.
매운맛 : 매운 힘, 긴장시키는 힘 – 金氣 – 緊.
통제하고 마무리하고 결과를 얻는 힘이다.
담백한 맛 : 담담하게 하는 힘 – 相火氣.
짠맛 : 짜내는 힘, 정화시키는 힘 – 水氣 – 軟.
짜내는 맛,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내 맑고 연하게 하는 힘이다.
육식 위주의 서양사람과 다르게 우리나라 사람의 식단은 아직도 곡식과 채식이 주를 이룬다.
육식을 하면 고기의 염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하지만, 곡식과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은 따로 염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혈압 환자 1,000만명 시대가 낳은 나트륨 공포증. 혈압은 하루에도 30~40 mmHg 정도 수시로 오르내린다.
注) 대한고혈압학회 발표 ‘고혈압 팩트시트 2023’에 의하면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인구의 28% (1,230만 명이 고혈압 환자 (수축기 140mmHg / 확장기 90mmHg)
콩팥은 과잉 섭취한 나트륨을 모두 배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트륨이 부족하면 다시 나트륨의 99% 이상을 다시 흡수하도록 되어 있다.
소금의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소금을 과잉 섭취해도 된다는 것을 보증하기 위한 것이다.
고혈압은 그 자체가 질병이 아니라 인체의 혈액 순환을 기존대로 유지하려는 인체의 항상성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소금은 어떻게 공공의 적이 되었는가.
지금도 고혈압약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 가운데 하나다.
소금을 따로 먹지 않는다는 에스키모인은 고혈압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평균 수명이 40대를 넘기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데이터 조작.
과학적 근거라는 이름 아래, 화려한 통계 수치를 제공하지만 결국은 하나의 가설이자 추정이고 확률일 뿐이다.
목적에 따라 의도한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 숫자는 얼마든지 재가공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서도 소금을 적게 먹는 환자 그룹이 많이 먹는 그룹에 비해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0쪽)
고혈압 수치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힘 있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문제는 소금이 아니다. 문제는 소금을 바라보는, 소금을 둘러싼 불량 과학, 가짜 지식이다.
2부 내 몸을 살리는 최강의 『소금 사용 설명서』
소금은 소곰에서 나온 순수 우리말이다.
흐르지 못한 채, 고이고 뭉치고 굳고 딱딱해지는 모든 육체적·정신적 문제에 짠맛, 소금이 필요하다.
소금으로 염증을 다스린다.
소금은 살균, 소염, 제독, 부패 방지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도 물과 소금이 풍부해야 염증이 잡힌다.
소금에서 살아남는 균은 없다.
잇몸이나 치아의 염증으로 통증이 심할 때도 소금이 도움이 된다.
모든 염증에는 소금이 필요하다.
찬 것을 피하고 따뜻한 국물이나 소금차 형태로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땀과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능력이 좋아진다.
염증이 어느 부위에 있든지 간에 모두 소금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소금과 물은 조직을 연하고 말랑말랑하게 한다.
소금이 들어가면 단단해진 변이 풀리고 미끌미끌하게 쑥 밀려나와 쾌변을 볼 수 있다.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화폐상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은 드러나는 양상이 다르고 대처법도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염증이다.
소금이 들어가면 물을 충분히 보유할 수 있고 호르몬과 분비물 등의 진액을 만드는 원료로 쓰인다.
소금 활용법
소금 양치 : 소금으로 양치하면 살균 작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소금 목욕 : 각질이나 부종, 건선, 피부염에 효과적이다. 소금으로 목욕·반신욕을 하거나 족욕을 하면 피곤이 풀리고 부기도 가라앉는다. 미인의 대명사인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도 목욕할 때 소금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어떤 소금이 좋은 소금일까?
자염 (화염), 천일염, 정제염, 제재염 (꽃소금), 암염 (전세계에서 생산하는 소금의 3분의 2이상), 호수염 (안데스 호수염, 잉카 소금), 응용소금, 죽염 등이 있다.
어떤 소금이든 용도에 맞는 것을 골라 충분히 먹는 것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훨씬 유익하다.
우리가 소금에서 얻어야 할 가장 중요한 미네랄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나트륨, 염소 즉 염화나트륨이다.
소금을 먹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
첫째, 몸이 냉한 경우다.
둘째, 긴장감이 심한 경우 (간담이 약한 경우) 다.
셋째, 위장이 약한 경우 (얼굴이 누렇고 속이 울렁거리는 경우) 다.
넷째, 얼굴만 붓거나 벌게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심장이 약한 경우) 다.
다섯째, 심포나 삼초가 약한 경우 (건강염려증이 있거나 신경이 예민한 경우) 다.
채식과 무염식은 최악의 조합이다.
칼륨 과다는 나트륨 과다 못지않게 위험한 증상을 동반한다.
일상 생활 속 『소금력 높이기』
소금은 수렴하고 가라앉히는 기운이 강하다. 짜내고 걸러내는 일은 하루를 보내고 난 늦은 오후, 저녁이나 밤 시간이 적당하다.
균형이 완전히 깨진 사람이 아니라면 밥과 함께 제철 음식만 잘 찾아 먹어도 건강하다. 이때 소금은 그 음식들이 잘 소화되고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소금은 예로부터 생식 기능, 수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아이들 가운데 인후염, 중이염, 아토피처럼 염증이 잘 생기거나 변비가 있는 아이는 소금을 따로 챙겨먹이는 것이 좋다.
우리 몸 모든 조직은 유기적 움직이면서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정보를 교환한다.
입맛은 결국 몸이 원하는 『몸 맛』이고 뇌가 보내는 신호 다.
맛있게, 적당하게 먹는게 보약이다. (과유불급 過猶不及)
글쓰기 2023.11.28. 업데이트 202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