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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맨발 걷기 , 어싱 Ear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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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에 이런 말이 있다.

    『약을 써서 몸을 보호하는 약보(藥補)보다는

    좋은 음식으로 원기를 보충하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걷는 행보(行補)가 낫다』

    걷기는 건강에 최고다.

    맨발 걷기를 한다면, 자연의 상태로 걷는 것이니 금상첨화 다.

    맨발 걷기, 어싱을 강력 추천 하면서,  왜 좋은지를 공유 합니다.

    맨발 걷기는 Bare foot walking 이고, 어싱은 접지 Earthing 이다.

    아파트 앞 공원의 맨발 걷기 (아래 사진)

    맨발 걷기 , 수원 영통 독침산 (아래)

    광교산 맨발 걷기, 친구들 인증 샷 (2023.8.26, 아래)

    수원 영통에도 맨발 걷기에 좋은 독침산 (해발 109 m)  도란길이 있다. 

    독침산 (일명 독지미산)은 뱀이 많아서 산 이름이 독침산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독침산 맨발 걷기로  정상과 도란길 둘레길 코스로 걸으면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발의 구조와 기능

    인간의 신체는 206개 뼈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두 발에만  52개 뼈가 있다.  우리 몸의 뼈의 25퍼센트가 발에 있다.

    한쪽 발은 뼈 26개,  관절 33개,  근육 64개,  인대 56개,  7,000개의 신경, 수많은 혈관으로 이뤄져 있다.

    발은 『제 2의 심장』 으로 불린다. 

    왜냐하면, 발은 심장에서 보낸 혈액을 받아서, 다시 온몸으로 보내는 펌프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발에 문제가 생기면 남의 도움 없이는 생활할 수 없다

    70 킬로그램 성인이 하루 만 보를 걷는다면,  발은 하루 700톤의 무게를 지탱해야 한다.

    그래서, 발은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아치 형태를 이룬다.  

    발에 있는 족저근막은 아치 형태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은 원래 땅을 맨발로 걸어 다니는 존재였다.  

    고대 시대부터 인간은 맨발로 태어나서 맨발로 다니도록 진화, 발달해 왔다. 

    하지만, 현대인은 아장 아장 걷기 시작 하면서 부터 신발을 신고 다닌다.   발이 과잉 보호를 받게 되면서 발은 퇴화했다.

    과잉 보호를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약해지고 퇴화한다.

    신발을 신으면서 잃어 버린 것

    발의 여러 잔 근육들을  풋 코어 근육이라고 한다.

    첫째, 발가락을 오리고 벌리는 풋 코어 근육이 퇴화 했다.  

    둘째, 신발을 신으면서 척수 반사,  균형 감각이 떨어지게 되었다.

    발가락 건강 확인 테스트

    첫째, 발가락 5개가 모두 짝 벌어지는가?

    둘째, 5개 발가락을 모두 바닥에 붙인 다음, 엄지 발가락만 들어 올릴 수 있는가?

    발의 풋코어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첫째,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지간신경종 등 여러가지 발 질환의 원인이 된다.

    신발로 발을 보호하면서 발의 감각은 퇴화한다.   발에는 7,200개 신경,  20,000개 신경 말단이 있다.  어린 아기는 발을 만지면 간지럽다고 하는데,  어른이 되면 간지럽다고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발의 감각이 퇴화했기 때문이다.

    둘째, 반사 신경과 균형 감각이 떨어진다. 

    척수 반사란 척수에서 처리하는 능력인데, 척수 반사 능력이 떨어진다.

    방에서 넘어져 뼈가 골절 되는 노인은 반사 신경과  균형 감각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맨발 걷기  이론 (박동창 회장)

    첫째,  지압 이론

    땅의 굴곡이 발바닥을 자극하여 얻게 되는 지압 효과 다. 

    발바닥에는 오장 육부와 뇌까지 연결된 지압점들이 가득하다.  숲길에서는 돌멩이, 나무 뿌리, 나뭇가지 등이 발바닥의 무수한 지압점을 자극한다.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게 된다.

    둘째,  접지 이론

    접지란 내 몸이 땅에 직접 접하는 것이다.

    맨발 걷기를 어싱 이라고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맨발 걷기는 Bare foot walking 이고, 어싱은 접지 Earthing 이다.

    그래서, 맨발 걷기는 반드시 천천히 걸어야 한다. 맨발로 서 있어도 좋다.

    왜냐하면, 땅과 접지 시간을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체는 땅에  뿌리를 박고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 

    식물은 땅에 뿌리를 박고 생존한다.  모든 동물도 발로 땅을 접지하고 생활한다.   물고기도 물 밑에 땅과 접지 되어 있다. 인간만이 신발을  신으면서  접지가 안되고 절연 상태로 살아간다.

    모든 기계, 전기, 전자 장치도 항상 땅과 접지, 어싱 Earthing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접지선이 있는 것이다.

    셋째, 천연의 신경 안정 효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안정화 된다.

    땅을 밟으면서, 맨발 걷기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근거 :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imentary Medicine, 2004)

    우리는 평생, 땅과 접지를 못하고, 차단된 상태로 살고 있다.

    “어싱” 책에 의하면,

    구두 신은 상태에서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상태에서 몸의 전압을 재면 300 ~ 600 mV 다. 

    신발 없이 맨발이 땅과 접하는 순간 예외 없이 0 V로 떨어진다.

    우리 몸에서는 양전하를 띤 활성 산소가 생성된다.  

    활성 산소는 모든 만성질환과 염증의 원인이다.

    注) 활성 산소 : 원자핵 궤도에서 짝 지은 전자는 안정적이다. 하지만, 짝을 잃은 전자는 짝을 이루기 위해 전자를 찾으려고 한다. 즉 활성 (Free Radical, highly reactive) 된다. 전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양전하로 표현한 것이다

    땅 속에는 자유 전자가 무궁무진하게 있다.

    맨발 걷기를 하는 순간,  양전하를 띤 활성 산소가  음전하인 땅의 자유 전자를 만나 중화된다. 

    생명의 자유 전자로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땅에 접지를 하면,  적혈구의 제타 전위 (zera potential)가 높아진다. 

    그러면 세포 간에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제타 전이가 2.7배 올라간다.  그래서 혈액이 맑아지고 점성도 묽어진다. 

    천연의 혈액 희석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혈류의 속도가 올라가고, 혈전도 줄어든다.

    매발 걷기는 무해한 천연의 아스피린을 먹는 것과 같다.

    땅 속을 흐르는 자유 전자들이 몸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접지 효과 다.

    네째,  천연으로, 활력을 증진 시키는 아데노신3인산 (ATP) 생성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

    ATP는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 세포에서 다양한 생명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유기 화합물 이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할 때 ATP가 생성된다.

    땅을 밟으면, 땅속에서 전자가 올라와서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발전소를 작동하게 한다.  그러면 ATP가 생성되도록 도와준다.

    신발을 신고 걸으면 에너지가 방전되고,  맨발로 걸으면 에너지가 충전된다.

    다섯째,  발가락 구조 이론 (발가락 아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발의 아치 구조는 인체 공학의 결정품 이라고 했다.

    발의 구조를 보면, 조물주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아치가 압축, 이완을 반복 한다.  최고의 스프링 작용을 한다.

    족저근막염,  무릎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 경추의 통증,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우리가 신발을 신고 살면서 신발 바닥에는 깔창이라는 아치에 딱 맞게 디자인 한 신발을 신기 때문에  발이 스프링 역할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발가락을 10개로 만든 이유는 정 자세로 제대로 작동을 하도록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 다.

    맨발 걷기 효과 3가지 (김범수 교수)

    세계적으로 맨발 걷기가 유행하고 있다.   국내 많은 곳에 맨발 걷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등산하면서도  맨발로 걷는 사람을 자주 보게 된다.

    맨발 걷기의 효과는,

    첫째,  발 근육이 자극되어, 발의 잔 근육 운동이 된다.

    둘째,  둔해진 발의 감각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  자연의 여러 자극을 느끼게 해 준다.  발의 고유 감각이 살아 난다. 따라서 균형 감각이 좋아진다.

    셋째, 자연 지압 효과와 마사지 효과로 뻣뻣해진 근막을 이완 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몸의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압과 마시지 효과로 혈액 순환도 원활해지고 좋아진다. 또한, 발의 노폐물 제거도 원활하게 좋아진다.

    맨발 걷기 안전 수칙 7가지

    첫째, 간단한 준비 운동으로 근육과 관절을 풀어준다.

    둘째, 걸을 때는 앞의 1~2 m의 지면을 항상 응시 한다.

    셋째, 발걸음을 똑바로, 수직으로 항상 내딛도록 걷는다.

    넷째, 사람들이 걷는 길 밖의 풀 숲은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다섯째, 비탈 경사 면을 내려올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안전한 흙 길, 황톳 길을 추천한다

    여섯째, 파상풍 예방 접종을 실시 한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3가지를 한번 주사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비용은 4만원 ~ 5만원 수준이다. 면역 형성 기간은 개인 차는 있지만, 2주~4주 정도 걸린다.

    일곱째, 맨발 걷기를 한 다음, 발을 꼼꼼히 세척한다.

    맨발 걷기 주의 사항

    건강에 좋은 맨발 걷기도 잘못하게 되면 독이 된다. 따라서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지키자.

    첫째, 맨발 걷기 준비와 점차적으로 적응을 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십 년 동안 맨발로 사용하지 않아서 많이 약해진 발로 맨발 걷기를 갑자기 하다 보면, 없던 병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훈련과 준비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맨발 걷기로 만 보 걷기에 도전하면 큰일 난다.

    둘째, 날카로운 것에 다치지 않도록 바닥을 잘 살피면서 걸어야 한다.

    발의 심한 변형이 있거나 발바닥에 굳은 살이 많이 박히신 분들은 굳은 살 부분으로 압력이 집중된다. 따라서 통증이 심해지거나, 무리하게 되면 발바닥에 궤양이나 상처가 생길 수도 있다

    셋째, 지방패드위축증후군이 있는 분들에게도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발바닥의 패드 역할을 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이나 지간신경종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 맨발 걷기가 증세를 악화 시킬 수 있으니 맨발 걷기를 권장하지 않는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발의 감각이 저하되신 분들, 혈액 순환 장애로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는 분들은 맨발 걷기는 금기 다.

    맨발 걷기가 발 건강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최근 조사 결과에 의하면, 족저근막염, 후천성 평발, 무지외반증 모두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

    아직 까지 맨발 걷기 연구는 시작 단계다.

    따라서, 맨발 걷기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직 부족하다. (출처 :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교수,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이면 청춘이다)

    신발에 뒷 굽이 있는 이유는 걷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다.

    갑자기 맨발로 걸으면 걷기가 불편해지만, 발의 운동 효과는 증가한다.

    Earthing

    맨발 걷기, 어싱(earthing)은 인간이 맨발로 땅 위를 걷거나 맨발로 땅에 몸을 대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과 지구 사이의 물리적인 접촉을 통해 지구의 자연적인 전하를 체내로 흡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맨발 걷기, 어싱 지지자들은 지구와 몸의 접촉을 통해 몸에 쌓인 불균형한 전하를 방전하고, 지구의 음극성 자연 전하를 흡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맨발 걷기의 효과로 염증 감소, 스트레스 감소, 불면증 개선으로 수면 향상, 면역력 향상 등 다양하다.

    맨발 걷기는 땅과 접지 효과를 통해서 활성 산소가 배출되는 효과가 있다. (출처 : 맨발학교 회장 장기현)

    몸의 활성 산소 (+ 전하)와 땅의 자유 전자 (- 전하)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 중 하나는 유산소 운동이다.

    땀이나 호흡하면서 활성 산소가 배출된다.

    단 무리한 운동은 활성 산소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신체 산화로 노화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맨발 걷기의 7가지 걸기 방법

    두꺼비처럼 걷기, 황새처럼 걷기, 까지 발 걷기, 잇몸을 우물거리듯 걷기, 주걱을 엎어 놓은 듯 걷기, 스탬프 찍듯이 걷기, 가재처럼 뒤로 걷기.

    추운 겨울에도 맨발 걷기가 좋은가

    추운 겨울에도 맨발 걷기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적절한 스트레스 (적절한 추위, 적절한 더위, 적절한 배고픔)는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장수 유전자를 깨우기 때문이다.

    예로, 적절한 추위는 냉수 마찰, 겨울 맨발 걷기, 적절한 더위는 반신욕, 적절한 배고픔은 간헐적 단식 등을 말한다.

    우리 몸에는 체온 조절을 위한 땀샘이 400만 개 있다. 400만 개 땀샘은 모두 교감신경과 연결되어 있다.

    땀샘의 50 퍼센트인 200만 개가 손과 발에 있다. 따라서, 겨울에 차가운 땅에서 30분 정도 맨발로 걸으면 냉수 마찰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맨발 걷기, Earthing 어싱을 해서 모두 건강 하십시오.

    출 처

    ⓐ MBC 다큐프라임, 맨발 걷기,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 2023.02.12. 방송,

    ⓑ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이면 청춘이다, 맨발로 걸을때 몸의 변화, 2017.08.23.

    ⓒ 유튜브, 맨발 걷기, 접지 외 긍정 효과 및 주의사항, 김범수교수의 발편한 세상, 연세대 의학박사, 인하대 정형외과,

    ⓓ 맨발로 걸어라, 박동창 지음, 국일미디어,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돈이 안 들고 부작용이 없는 최고의 자연 치유요법

    ⓔ [#EBS평생학교] 유튜브, 맨발 걷기 이론, 박동창의 맨발로 걸어라

    ⓕ KBS 생로병사의 비밀 2023.7.12 방송 –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23.8.25 방송

    ⓗ 유튜브, 맨발걷기 박성태교수 심층 인터뷰 (2023.9.10)

    ⓘ 유튜브, 김자영의 미토TV, 암 환자에게 추운 겨울 맨발걷기, 해도 될까?

    글쓰기 2023.07.19.   업데이트 2025.04.07.

  • [독서] 부적의 비밀

    기원과 상징의 문화,  부적의 비밀 (자현스님 지음, 김재일 그림) 독서 노트 다.

    부적을 떠 올리면, 일반적으로 “낡은 미신” 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독서 노트 독후감을 한 문장으로 쓰면,

    부적은 선(善)을 증장하고 악(惡)을 소멸하는 신비한 힘이 깃든 그림과 글씨 다. 넓게 보면, 국기, 회사 로고, 이름도 부적 이다.』

    애플, 스타벅스 로그는 좋은 것이고,  부적은 나쁘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책의 내용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을  정리해 본다.  

    상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길 간추해요.

    저자, 자현 스님은 오대산 월정사 교무국장,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와 불교학 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계신다.

    서 문

    그림을 통해 염원을 표출하고,  상징을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은 문화다.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의 교통 표지판에 이르기까지 인류와 함께해 온 유구한 문화이다.

    애플의 로고 “베어 문 사과”는 “창조의 열매, 애플”로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력의 상징 이다.

    스타벅스의 로고 “사이렌”은 정령을 차용해서 대중들을 커피의 매력에 빠지게 하려는 현대판 주술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에 비해, 옛날부터 악귀를 물리치는 부적으로 사용되어 온 우리의 처용도는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이제 우리의 부적 문화도 민속 신앙과 미신이라는 편견과 오해를 넘어서야 한다.  

    부적도 이모티콘 처럼 밝고 재미있게, 그 상징에 담긴 유구한 바람과 희망이 재창조 되어 깨어나야 한다.

    Ⅰ  부적의 의미와 기원을 찾아서

    符籍 부적 이란  符節 부절과 文書 문서를 결합한 신비한 힘이 깃든 그림과 글씨다.

    우리의 태극기

    태극기는 주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주역을 공식처럼 기호로 정리한 것이 바로 태극기 다.

    주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극, 음양 그리고 팔괘 다. 

    팔괘는  乾 하늘천 건,  兌 바꿀 태,  離 불화 리,  震 벼락 진,  巽 손괘 손,  坎 물수 감,  艮 어긋날 간,  坤 땅지 곤 이다.  

    태극기에는 건 (하늘),  곤 (땅),  감 (물),  리 (불)가 표현되어 있다.

    태극기는 가장 철학적인 국기인 동시에, 동아시아 부적의 효시 라고 이를 만하다.  

    불교의 원이삼점 (원 안에 삼점)

    원을 좀 더 굵게 처리해 이를 “삼보륜” 으로 공식화했다. 

    삼보륜이란, 불 · 법 · 승의 삼보가 법륜이 되어 모든 삿된 가르침을 물리치고 영원히 굴러간다는 의미를 가진다.

    한국 부적의 기원

    윷판 암각화와 곡옥에서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윷판은 중앙의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칠성이 동서남북으로 배열된 고대의 천문도 다.

    곡옥이란 태양신을 나타내는 부적이었다. 두 개의 곡옥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결합하면 태극 문양이 된다.

    한국의 부적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후한 시대 (서기 200년 경)의 학자인 응소가 찬술한 『풍속통의』 “복숭아 나무 패”를 들 수 있다.

    벽사계의 신화, 처용

    처용과 역신 (전염병 혹은 천연두)의 이야기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삼국유사』 설화 다.

    처용 설화는 “처용가”와 “처용무” 그리고 “처용 그림” 즉  <처용도>.가 발생한 배경이 된다. 

    통일신라의 <처용도>는 우리나라 그림 부적 중 가장 오래된 연원을 가지고 있다.

    <처용도>는 역신을 막는 부적 백신이다.

    전염병도 역신으로 의인화했다.

    과거에는 질병과 액운을 구별하지 않고,  귀신이나 삿된 기운의 작용으로 뭉뚱그려서 이해했다는 점이다.

    불교에서 약사여래 부처님은 질병의 치료자인 동시에 운명의 수호자이기도 하다.

    <달마도>는 선불교의 시조다.  당나라 말, 중국 불교의 주류가 되는 선불교 안에서 신격화된 인물이다.

    <처용도>에 상응할 수 있는 불교적인 그림이 <달마도> 라고 한다면,

    글씨 부적으로는 의상대사 (625~702년)의  『화엄일승법계도』 , 즉 『법계도』 또는  『법성게』 라고 하는 부적 이다.

    한국 화엄경의 시조인 의상대사가 668년 찬출한 『법계도』는 대승 불교의 최고 경전인 60권 『화엄경』을 210자의 게송으로 축약한 한국 불교의 압권이라고 할 수 있는 저술이다.  

    금강경탑다라니

    선불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금강경』 전체를 하나의 연결 구조 속에서 탑으로 형상화한 문자 다라니 다.

    불교는 깨달음을 통해 대 자유를 성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 다.

    1268년 제작돼 수원 용주사 탑에 봉안된 고려시대 부적 10종 등은 불교의 부적 수용 연원, 사물의 근원에 상당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의 부적 수용은 중국의 문화가 강하게 작용하는 유교의 조선에 오면서 더욱 두드러진다.

    부적은 길상과 벽사로 구분된다. 

    길상은 “이익을 증대시키는 방법” 이고, 

    벽사는 ” 재앙을 소멸하는 방법”에 해당 된다. 

    쉽게 말해,  부적은 선을 증장하고 악을 소멸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Ⅱ  문명 발전에 영향을 미친 부적의 세계

    부적의 용도는 “길상의 증장”과  “삿됨의 배척”으로 구분된다.

    삿됨 이란,  삿된 기운일 수도 있고, 불행일 수도 있으며, 악령과 같은 귀신의 장난이나 저주 및 질병의 나쁜 것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기록으로 본다면,  부적의 연원이 한의학 보다 더 오래 되었다.

    불교는 윤회론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으면 49일 동안 존속하다가 다음 생으로 윤회 하게 된다.   이때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원하는 종교 의식이 바로 49재 천도재 다.

    그러나, 동아시아 전통에는 윤회론이 없다. 

    귀신은 죽은 후에도 산 사람과 함께 존재한다고 믿는 전통 이다. 

    즉,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같은 공간 안에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제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제삿밥 이라는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만 했다.

    부적은 귀신에게 1차로 표지판의 기능을 한다. 

    귀신 부적이 귀신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보니,  강렬한 붉은 주사가 목적에 합당하다.

    조선 후기에는 귀신의 문제를 처리할 때, 부적과 함께 귀신을 물리치는 경문을 독송 하기도 했다. 

    가장 강력한 것이 『옥추경』

    가장 폭넓은 것은 『천지팔양신주경』 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로는 『날마다 좋은 날』 이다.

    “날마다 좋은 날이요. 달마다 좋은 달이요. 해마다 좋은 해로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면 문제가 존재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우리 삶의 부적 요소들.   부적은 미신인가?

    길상을 바라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공통된 속성 이다.

    부적은 단순한 미신 이라기 보다는, 인간의 행복 추구에 맞닿아 있는 가장 오랜 기원을 가진 바람의 상징인 것이다.

    공자의 “敬而遠之 경이원지”,  즉 “귀신은 공경은 하지만 멀리하는 것이 지혜다”

    부적 역시, 미신은 아니다.  

    그러나 부적만을 믿는다면,  이는 맹신 이고, 미신으로 전락하고 만다.

    한양 도성의 건립 과정에서 글자를 통한 부적의 의미가 파악된다는 점은 분명하다. 

    즉, 부적은 국가 권위에도 수용된 유서 깊은 조선의 문화였던 것이다.

    조선이 유교를 내세우면서 숭유억불을 단행한 왕조임에도 불상에는 모두 황금색이 사용되었다. 

    이는 불교가 억압을 받더라도, 부처님은 성인이었기 때문에 황금색의 사용이 가능했던 까닭 이다.

    향은 공간을 정화하기 위함이다. 

    향은 이집트나 인도와 같은 무더운 기후에서는 공간의 냄새를 제거하는 정화의 필수품이기도 하다.   천주교에서도 미사 때 향으로 주위를 정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향은 이집트에서 신에게 올리는 성물로 발전하여, 인도로 전래했다.   이후 불교를 타고 동아시아로 전파되었다.

    이집트에서 향이 신에게 올리는 첫 번째 성물이 된 이유는 모든 것을 갖추어 부족함이 없는 신도 좋은 향을 올리면 기뻐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향을 사르는 행위는 “정화”와 “기원의 성취” 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현대에 구입하는 부적은 대부분 접어서 부적집에 넣어서 주는데,  이렇게 받은 부적은 별도의 이야기가 없는 한 굳이 펼칠 필요가 없다.

    부적을 휴대하는 방식은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것이다.

    Ⅲ  부적의 모양과 세계

    부적은 형태와 내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형태는 그림,  문자,  그림과 문자 세 가지로 구분된다. 

    그리고 내용은 길상과 벽사로 두 가지로 나뉜다.

    국립민속박물관에 소장 중인 다양한 부적들 (아래)

    Ⅳ  다양한 부적 문화

    좋은 운을 부르는 길상 부적

    옥추령부 (옥추경 속 최고의 신령한 부적, 아래),  적갑부 (부적 중에 부적이라는 의미로 모든 소망을 성취하는 부적),   소원성취부,  만사대길부,  가정화합부,  금은자래부,  초재부,  북두자광부,  태세부,  옴마니발묘부,  선신수호부,  통선부 등이 있다.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 부적

    제살부 (모든 나쁜 살을 제거하는 부적),  관재구설소멸부,  귀신불침부,  태을부,  옥추삼재부,  제흉액부,  제요멸사죄마부,  요괴퇴치부 등이 있다.

    질병을 치료하는 부적

    백병치료부,  질병소멸부,  제병치료부,  약왕부,  불면증치료부,  치통치료부,  요통치료부,  암치료부,  정신병치료부,  이명치료부,  비문증치료부,  한열치료부,  불치병치료부,  금주부,  멀리부 등이 있다.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부적

    합격부,  승소부,  매매부,  학업진취부,  대초관직부,  안정공부부,  당첨부 등이 있다.

    사랑과 인연에 관한 부적

    남녀상응부,  부부화합부,  관태방지부,  사랑성취부,  외도방지부,  인연단절부,  봉황부 등이 있다.

    출산과 가족에 관한 부적

    구자손부,   순산부,  총명부,  보태부,  유부,  생자부 등이 있다.

    안전을 기원하는 부적

    안전운행부,  입산부,  보행신비부 등이 있다.

    불교와 관련된 부적

    부적은 도교와 무속을 배경으로 해서 삶의 문제를 극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불교가 서기 67년에 중국으로 전해지고 동아시아로 정착하면서,  불교 역시 부적 문화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불교 부적이다.

    불교 부적은 수행의 완성과 사후의 극락왕생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룬다

    당득견불부,  면죄성불부,  왕생정토부,  파지옥생정토부,  탈지옥부 등이 있다.

    장수와 관련된 부적

    연수명부

    특이하고 재미있는 부적들

    목에 걸린 가시를 해소하는 부적, 물을 정수해 주는 부적, 술 깨는 부적, 자물쇠 푸는 부적, 조류분뇨채소부, 주술극복부, 첩을 떼는 부적, 빚을 받아내는 부적, 개를 길들이는 부적, 분실물을 찾는 부적, 기우부, 기청부, 시체가 웃을 때 사용하는 부적 등이 있다.

    좋은 운을 부르는 길상 부적

    최고의 부적 옥추령부를 선물로 받으세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의 부적입니다. 매일매일 좋은 날 되세요.

    출처 : 부적의 비밀, 자현 지음, 김재일 그림, 초판 1쇄 2023.1.2. , 펴낸곳 모과나무

    글쓰기 2023.2.25. 업데이트 2023.3.02.

  • 효소의 역할과 건강, 생명유지의 핵심

    효소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생체 촉매로, 신체 내에서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단백질이다.

    이번 글쓰기는 효소의 정의, 종류, 작용 원리나 과정, 신체 내에서의 역할, 나이에 따른 효소 변화, 건강한 효소 생성을 위한 영양소 및 식단, 효소 균형을 저해하는 요인, 그리고 건강과 질병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1. 서론

    효소는 신체의 모든 생화학적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대사 작용, 소화, 신호 전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효소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이유도 알아본다.

    2. 효소의 정의 및 특성

    효소는 특정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단백질이며, 반응의 활성화 에너지를 낮춤으로써 신속한 생화학적 변화를 유도한다.

    효소는 특정한 기질과만 결합하여 반응을 촉매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온도와 pH에 따라 활성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3. 효소의 종류

    신체 내에는 존재하는 효소의 종류는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약 3,000여 가지 이다.

    • 가수분해효소 (Hydrolases): 물을 이용하여 화합물을 분해 (예: 침에서 분비되는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 산화환원효소 (Oxidoreductases): 전자의 이동을 촉진 (예: 카탈라아제, 시토크롬 산화효소)
    • 전이효소 (Transferases): 특정 작용기(functional group)를 다른 분자로 이동하게 함 (예: 키나아제, 아미노전이효소)
    • 이성화효소 (Isomerases): 분자의 구조를 바꾸는 효소 (예: 포스포글루코무타아제)
    • 탈리효소 (Lyase): 가수분해효소로는 되지 않는 물질의 분해나 합성.
    • 합성효소 (Ligases): 두 분자를 결합하여 새로운 화합물을 형성 (예: DNA 리가아제)

    4. 나이에 따른 효소 변화

    나이가 들면서 효소의 생산과 활성은 변화하며, 신체 기능과 대사율에 영향을 미친다.

    • 영유아기: 소화효소(락타아제, 아밀라아제)의 활성 증가로 모유나 유아식을 소화하는 능력이 발달한다.
    • 청소년기: 대사 효소(키나아제, 글리코젠 포스포릴라아제)가 활발하게 작용하며, 성장과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한다.
    • 성인기: 효소의 균형이 유지되지만,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따라 특정 효소(리파아제, 아밀라아제)의 활성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노년기: 카탈라아제 및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아제와 같은 항산화 효소의 활성이 감소하여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또한, 소화효소(락타아제, 프로테아제)의 감소로 소화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5. 신체 내 효소의 역할

    • 소화 과정: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의 소화효소가 영양소를 분해하여 체내 흡수를 촉진한다.
    • 대사 과정: 당 대사(글루코키나아제), 지방 대사(리파아제), 단백질 대사(트랜스아미나아제) 등의 효소가 신진대사(음식물 분해 , 합성하여 에너지를 만들고, 필요없는 물질을 배출)를 조절한다.
    • 세포 신호 전달: 단백질 키나아제와 같은 효소는 세포 내 신호 전달 체계를 조절하여 생리적 반응을 유도한다.
    • 해독 작용: 간에서 작용하는 시토크롬 P450 효소는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6. 건강한 효소 생성을 위한 영양소 및 식단

    효소의 활성을 유지하고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필수적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브로콜리, 양배추, 파인애플, 파파야 등은 천연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와 대사를 돕는다.

    단백질: 단백질은 효소의 주요 구성 요소이며, 생선, 달걀, 두부, 콩류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비타민 B군(예: B2, B6)은 효소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녹색 채소, 통곡물, 견과류 등이 풍부한 공급원이다.

    미네랄: 마그네슘, 아연, 철 등의 미네랄은 효소 활성에 필수적이며, 견과류, 해조류, 육류 등에 포함되어 있다.

    발효식품: 김치, 된장, 요거트와 같은 발효식품은 유익균을 제공하여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추고 효소 생성을 촉진한다.

    7. 효소 균형을 저해하는 요인

    효소의 균형을 방해하는 여러 요인이 존재하며, 이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가공식품 및 정제 탄수화물: 인공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 정제 탄수화물(흰 빵, 흰 쌀 등)은 효소의 활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 과도한 당 섭취: 설탕과 인공감미료는 효소 시스템을 과부하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다.
    • 고지방 및 트랜스지방 섭취: 패스트푸드나 튀김류 등 트랜스지방이 포함된 음식은 신체의 효소 대사를 방해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 과도한 알코올 섭취: 알코올은 간 효소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하여 해독 능력을 저하시킨다.
    • 카페인 및 인공첨가물: 과도한 카페인 섭취와 방부제, 색소 등의 인공첨가물은 효소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 불균형한 식단: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면 효소 활성이 감소하여 신진대사 저하 및 소화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키고, 효소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한다.
    • 항생제 남용: 장내 유익균의 균형을 깨뜨려 소화효소와 대사효소의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8. 효소와 건강

    효소는 신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효소 균형이 무너지면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신경계 건강: 신경전달물질의 합성과 분해를 조절하는 효소는 정신 건강과 직결된다. 효소 기능 이상은 우울증, 불안 장애 등의 신경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소화 건강: 효소가 부족하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복부 팽만, 소화불량, 영양 결핍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대사 건강: 대사 효소의 부족은 혈당 조절 장애, 지방 대사 이상,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면역 기능: 면역세포의 효소 활성은 외부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필수적이며, 효소 활성 저하는 면역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

    노화 및 항산화 작용: 항산화 효소(예: 카탈라아제,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아제)의 감소는 활성 산소의 축적으로 진다. 따라서, 세포 노화를 촉진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간 기능 및 해독 작용: 간 효소(예: 시토크롬 P450)의 부족은 독소 제거 능력을 저하시킨다. 간 건강을 악화시키고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9. 결론

    효소가 신체 내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과 건강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효소는 소화, 대사, 면역, 해독, 신경계 기능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다양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 균형이 깨질 경우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효소 활성의 감소는 노화, 만성 질환, 대사 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를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필수적이다.

    효소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자연식품 섭취, 적절한 단백질 공급, 소화와 대사를 돕는 미량영양소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가공식품과 정제 탄수화물, 과도한 당 섭취, 트랜스지방 및 인공첨가물이 포함된 음식 섭취를 줄인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및 충분한 수면을 통해 효소 활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효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를 위해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참고 문헌, 출처

    1. Berg, J. M., Tymoczko, J. L., & Stryer, L. (2019). Biochemistry (9th ed.). W. H. Freeman.
    2. Voet, D., Voet, J. G., & Pratt, C. W. (2016). Fundamentals of Biochemistry: Life at the Molecular Level (5th ed.). Wiley.
    3. Nelson, D. L., & Cox, M. M. (2021). Lehninger Principles of Biochemistry (8th ed.). W. H. Freeman.
    4. Fersht, A. (2017). Structure and Mechanism in Protein Science: A Guide to Enzyme Catalysis and Protein Folding. World Scientific.
    5. Karp, G. (2018). Cell and Molecular Biology: Concepts and Experiments (8th ed.). Wiley.
    6. Alberts, B., et al. (2022).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7th ed.). Garland Science.
    7. Whitford, D. (2019). Proteins: Structure and Function (2nd ed.). Wiley.
    8. Tiwari, M. (2020). Functional Foods and Nutraceuticals: Biochemistry and Technology. CRC Press.
    9. Gibson, G. R., & Rastall, R. A. (2019). Prebiotics: Development and Application (2nd ed.). Wiley.
    10. Gropper, S. S., Smith, J. L., & Carr, T. P. (2018). Advanced Nutrition and Human Metabolism (7th ed.). Cengage Learning.
    11. OpenAI ChatGPT (GPT-4), Accessed March 30, 2025. https://openai.com/chatgpt
    12. Google, Access March 30, 2025. https://www.google.com

    글쓰기 2025. 3. 30. 업데이트 2025. 3. 31.

  • [먹거리] 레틸콩의 건강한 혁명

    렌틸콩 (lentil bean)은 영양이 가득한 식물성 보물이다.

    렌틸콩은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슈퍼푸드로 미국과 유럽의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다.

    注) 2006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는, 인도 렌틸콩은 한국 김치, 일본 낫토, 스페인 올리브유, 그리스 그릭 요거트와 함께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 했다.

    렌틸콩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교수가 추천한 먹거리 이기도 하고, 미국 암 전문 의사인 윌리엄 리도 점심으로 렌틸콩을 먹는다는 슈퍼푸드다.

    렌틸콩은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일년생 콩과 식물이다.

    중동 지역에서 약 13,000년 전부터 재배되어 온 먹거리다.

    렌틸콩은 노란색, 갈색, 붉은색, 검은색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렌틸콩 효능

    단백질 (약 24%)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식품으로, 철분과 엽산, 비타민 B12 등도 많다.

    식이섬유 풍부,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

    당뇨병 식단에도 적합하다.

    심근경색 등 혈관 질환 예방 및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렌틸콩 요리 레시피

    렌틸콩을 물로 3회 물로 씻어준다.

    다음 렌틸콩과 물 1:3 비율로 물을 부어 삶아준다. 끓으면 중불로 낮춰 15분간 삶아준다.

    삶은 렌틸콩을 찬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면 1주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

    출처 : 인터넷 검색 공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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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2024.2.16. 업데이트 2024.2.17.

  • [독서] 돈의 속성, 직장인이 꼽는 삶의 목표 1위

    사진 터치해서 위·아래 드래그(Drag)하면 읽기 가능, 위쪽 카톡 아이콘을 터치하면 전달 가능, 아래쪽 블로그 제목 터치하면 해당 블로그 읽기 가능해요. 최신 블로그는 공유 할게요.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나 자신도 마찬가지다.

    직장인 대부분이 꼽는 삶의 목표 1위는 무엇일까.

    20년 8월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목표 1위는 “내집 마련”이다. 다음은 “목돈 만들기”, “은퇴후 여유로운 삶 순이다.

    삶의 만족도 65%가 경제적 여유로 조사되었다.

    여러 번의 사업 실패를 딛고, 지금은 수천 억 원의 자산가가 된 부자의 경험을 벤치마킹 한다면 내 집 마련 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 돈의 속성 김승호 지음 (아래)

    이번 독서노트는 도서관 북 서핑을 하면서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이다.

    김승호 저서 “돈의 속성”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 들” , “생각의 비밀” 책과 김승호 저자의 유튜브 내용에서 공감되고 마음에 드는 내용을 독서노트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돈이란 기름진 밭이고, 행복은 그 밭에 뿌려진 씨앗” 이라고 했다.

    돈의 특성에는 5가지가 있다.

    첫째, 돈은 중력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과 같다.

    큰 돈은 작은 씨와 같은 종자 돈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돈이 모일 수록 돈이 모이는 힘은 더욱 탄력이 생긴다.

    절에 가면 물을 모으는 돌, 수각이 있다. 돈이 모이는 것은 “수각 이론”과 같다. 한 방울, 한 방울 물이 모여서 커다란 수각을 채운다.

    돈도 마찬가지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둘째, 돈은 인격체다.

    작은 돈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작은 돈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작은 돈을 어린아이와 같다고 생각해야 한다. 어린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듯이 작은 돈이 모여서 큰 돈이 된다.

    회사를 법인 이라고 하는데, 이는 “회사 인간” 으로 회사를 사람과 같이 법적인 자격을 주기 때문이다.

    셋째, 월급과 같이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막강한 힘이 있다.

    월급 생활자는 자기 소득의 50%인 사람과 같은 소비를 해야 한다.

    근면 절약해서 꾸준히 돈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200만원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매월 200만원이 나올 수 있는 돈이 모일 때까지는 모아야 한다.

    넷째, 힘들게 고생해서 번 돈의 힘은 막강하다.

    쉽게 얻은 돈을 1 킬로그램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고생해서 번 돈은 100 킬로그램과 같다.

    2020년 기준으로 세금 공제후 정기예금 최대 이자율은 년 1.2% 다. 50억원을 은행 정기 예금으로 맡겨야만, 매월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500만원 월급 생활자는 50억원을 은행에 맡긴 것과 같다.

    다섯째, 남의 돈도 소중하게 해야 한다.

    남의 돈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돈도 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친구가 내는 회식이라고 음식을 과다하게 주문하는 친구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오복 이란 “천수, 강녕, 부유, 유호덕, 고종명” 이다.

    오복은 『서경』 홍범편 등에서 인생의 바람직한 조건으로 제시한 5가지다.

    부모가 물려 주신 대로 몸을 사고 없이 사는 복 “천수”

    몸이 건강하고 마음 편안하게 사는 복 “강녕”

    생활하면서 자녀를 가르칠 수 있는 정도의 재산을 가진 복 “부유”

    덕을 좋아 해서 남에게 덕을 베푸는 복 “유호덕”

    건강하게 살다가 치매 없이 편안하게 삶을 마감할 수 있는 복 “고종명”.

    부자는 오복 중 하나다.

    돈의 특성을 이해하고, 실천해서 모두 오복을 누리며 편안한 부자가 되세요.

    출처 : 돈의 속성, 김승호 지음

    글쓰기 2020.7.5. 업데이트 2024.5.31.

  • [산행] 한양도성길 4코스, 인왕산

    현대차 연구소 OB 선후배와 인왕산 겨울 등산을 했다.

    조선 건국 때, 주산 북악산 (북, 백악산), 안산 남산 (남, 목멱산), 좌청룡 낙산 (동, 타락산), 우백호 인왕산 (서)으로 삼았다고 한다.

    북악산(백악산), 남산(목멱산), 낙산(타락산), 인왕산을 內四山 내사산 이라고 한다

    우백호에 해당되는 인왕산 산행을 했다.

    인왕산은 이곳에 인왕사 라는 불교 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서울에는 많은 길이 있다.

    서울두드림길이라고 하며, 서울둘레길과 그 밖의 길로 나뉜다.

    서울두드림길

    1. 서울둘레길 (8개 코스 → 21개 코스, 157km)
    2. 그 밖의 길
      • 한양도성길 (6개 코스, 18.6km 중 13.7km 74퍼센트만 남아있다)
      • 근교산자락길 (23개소, 53.4km)
      • 생태문화길 (89개 노선, 397km)
      • 한강지천길 (43개 코스)

    인왕산 구간은 한양도성길 6개 코스 중 4코스 다.

    약 4킬로미터로 2시간 30분 소요되며, 난이도는 중급 코스 다.

    인왕산은 바위가 많아 겨울철 등산 시에는 미끄럽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인왕산은 바위산으로 치마바위, 선바위, 기차바위 등 기암 괴석이 많다.

    등산 코스는 경북궁역에서 만나, 인왕산구간 성곽을 따라 등산을 했다.

    사직공원 사직단, 단군성전을 거쳐 범바위, 인왕산 정상 (338.2 미터),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문학관, 창의문[북소문] 쪽으로 내려 왔다.

    한성도성길 6개 코스 (아래)

    백악구간, 낙산구간, 흥인지문구간, 남산(목멱산)구간, 숭례문구간, 인왕산구간

    서울에는 사대문과 사소문이 있다. [아래]

    사대문 : 동대문 흥인지문(仁), 남대문 숭례문(禮), 서대문 돈의문(義) 멸실, 북대문 숙정문(智)

    사소문 : 동서문 혜화문, 남소문 광희문, 서소문 소의문 (멸실), 북소문 창의문

    남산 (목멱산) 구간에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이 있다.

    성곽 안쪽에 있는 內四山 내사산은 북악산 (북, 백악산), 낙산 (동, 타락산), 남산 (남, 목멱산), 인왕산 (서) 을 말한다.

    등산 입구, 단군성전 [아래]

    인왕산 성곽 [아래]

    인왕산 정상에서 기념으로 한 컷 [아래]

    겨울 등산의 묘미, 눈 위에서 한 컷 [아래]

    윤동주문학관에서 시 감상하며 한 장

    글쓰기 2022.12.13. 업데이트 2024.9.15.

  • [독서]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조선시대 같은 시기에 큰 별이라고 할 수 있는 두분이 있다.

    박지원과 정약용이다.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은 평행선과 같다.

    평행선은 만나지 않는다. 하지만 헤어지지도 않는다.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고미숙 지음) 독서 노트 다.

    상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유쾌한 노마드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注) 노마드, Nomad. 유목민에서 나온 말이다. 특정한 방식이나 삶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것을 말한다.

    치열한 앙가주망,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注) 앙가주망, engagement. 사르트르의 용어로 사회, 정치 문제에 관여하고 참여하면서, 자유롭게 자기 실존을 성취하는 일

    이 책은 연암과 다산의 라이벌 평전이다.

    평전이란 어떤 사람의 일생을 평론을 곁들여 적은 책을 말한다.

    그들을 둘러싼 세 개의 미스터리

    하나, 연암과 다산은 만나지 않았다.

    연암과 다산은 비슷한 시기에 서울 사대문 안에서 살았는데도 왜 만나지 못했나 ?!

    두 사람들 ‘사이’엔 정조대왕이 있었다.

    나이 차이는 25세다.

    연암은 1737년생이고, 다산이 1762년생이다

    둘, “노 코멘트”에 담긴 뜻은 ?

    연암은 다산에 대해 말하지 않았고, 다산은 연암에 대해 ‘차갑게’ 언급했다.

    셋, 이렇게 ‘다를’ 수가 !

    조선 후기 실학은 성호 이익 (호, 이름)으로부터 비롯한다. 

    성호는 중농학파, 연암 그룹은 이용후생을 설파한 중상학파, 다산은 경세치용학파 다.

    주) 중농학파는 농업 문제의 해결을 중시하는 실학자. 중상학파는 상공업의 발달을 통해 사회의 번영을 이룩할 것을 주장한 학파.  경세치용학파는 농업을 중심으로 한 제도 개혁을 주장했던 실학자 일파. 

    전세계 지성사에서도 이런 팽팽한 맞수는 실로 드물다.

    1장 물과 불 – 파동과 입자

    연암과 다산. 

    박지원이나 정약용이라는 이름보다 호를 더 애호한다.

    연암 박지원은 개성 근처의 골짜기 ‘연암협’, 다산 정약용은 유배지 강진의 ‘다산초당’

    연암은 노론 벽파다. 소설과 드라마에서는 이들은 조선을 망친 “악의 축”으로 많이 등장한다.

    다산은 성호 좌파다. 

    연암과 다산은 출신 성분부터 다르다. 연암은 주류/소수자이고, 다산은 비주류/다수자 였다.

    연암은 우정과 유람이다. 연암의 청춘은 이 두 가지, 우정과 유람으로 충만했다.

    건륭제 (중국 청나라 문명의 절정을 구가한 황제) – 열하 – 연암은 기묘한 조합이다.

    연암은 주류였으나 기꺼이 마이너가 되고자 했다.

    다산은 재야의 소수자였지만 주류에 진입하기 위해 분투했다.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세계가 있었으니 천주교가 바로 그것이다.

    생계형 관직과 왕의 남자

    연암의 20대는 방황과 유람이라면, 30대는 우정과 지성, 40대는 북학과 『열하일기』라고 할 수 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정조의 총애가 다산 인생의 빛이라면, 천주교의 ‘은총’은 다산 인생의 그림자다.

    적은 늘 가까이에 있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란 참 묘하다. 

    원수인 줄 알았는데 은인이고, 은인인 줄 알았는데 원수인 경우가 태반이다.

    로마제국이나 진시황의 진나라 같은 거대한 제국의 멸망도 외부의 침략자가 아니라 내부자들로 인한 것임을 환기해 보라.

    정조의 죽음과 신유박해, 그리고 귀양살이. 다산의 생애에는 이 사건들이 동시적으로 일어났다.

    注) 신유박해는 1801년 (순조 1년)에 발생한 조선 천주교 박해 사건이다.

    뫼비우스의 띠

    연암은 “제비 바위”다. 

    다산은 “차의 산”이다.

    다산의 노년기는 연암의 청년기와 닮았다.

    연암에서 다산 인생은 100년 이다. 연암 출생 연도 1737년에서 다산의 사망 연도 1836년 이기 때문이다.

    다산의 후반부는 연암의 전반부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2장 기묘한 트리아드 – 연암과 다산, 그리고 정조

    영·정조 치세를 묶어 “조선의 르네상스” 라고 부른다.

    그 르네상스의 주역이 연암과 다산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트라이앵글 (삼각형)에서 트리아드 (삼중주)로

    연암 (1737 ~ 1805년), 정조 (1752 ~ 1800년), 다산 (1762 ~ 1836년)

    1783년 – 연암은『열하일기』를 완성했다.

    열하일기는 조선왕조 5백년을 통틀어, 더 나아가 한반도에 한문이 유입된 이후에 나온 최고의 걸작이다.

    3장 문체반정 – 18세기 지성사의 ‘압축파일

    문체반정은 조선 후기 정조가 당시 양반 사이에 유행하던 패관 별체를 배척하고, 정통적인 옛 문체 (古文)을 부흥시키려 했던 문풍 개혁 정책을 말한다.

    조선에서는 세 번의 반정이 있었다. 

    연산군을 몰아낸 중종반정,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 그리고 정조의 문체반정이다.

    중종반정과 인조반정은 피가 튀고 살점이 날아가는 권력 투쟁이었지만, 문체반정은 피도 없고 살육도 없었다.

    4장 열하일기 vs 목민심서 – 유쾌한 “노마드”와 치열한 “앙가주망”

    목민심서를 모르는 한국인이 있을까?

    목민심서 원저작은 모두 48권. 번역본은 무려 6권 (창비, 1985년판)으로 총 1,800여 페이지에 달한다.

    목민심서 (1818년 봄, 48권 완성. 12편/72개조로 구성)를 존경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고전. 

    심서란 마음으로 실행하는 책이라는 뜻이다. 

    목민심서는 독서를 위한 책이 아니라, 실천적 지침서에 가깝다.

    열하일기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끌리는 고전이다.

    연암은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다면, 다산은 프리젠테이션의 명수였다.

    5장 진검승부 – 패러독스 vs 파토스

    연암으로 가는 길은 사방으로 열려 있지만 어디가 입구인지 헷갈린다.

    다산으로 가는 길은 오질 하나뿐이며 초인적인 근기와 체력이 요구된다.

    다산을 세상에 널리 알린 건 “목민심서”도 “애절양”도 아니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박석무 번역) 라는 서간모음집이다. 

    두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주를 이룬다.

    6장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18세기 조선에 25년의 간격을 두고 두 별이 탄생했다.

    그들은 죽어서 다시 별이 되었다.

    다산은 강진의 다산초당에서 보낸 10년, 나아가 유배생활 18년은 불행이 아니라 행운이라는 대반전이다.

    다산은 방대하지만 고독했고, 연암은 간결하지만 시끌벅적했다.

    출처 :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고미숙지음, 펴낸곳 북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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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2024.2.8. 업데이트 2025.2.23.

  • [북리뷰] 명상이 이렇게 쓸모있을 줄이야

    명상은 세계 천 명당 한명이 실천하는 하루 3분 습관이다.

    가토 후미코 지음, 정세영 옮김, “명상이 이렇게 쓸모있을 줄이야” 북리뷰다.

    인간의 신체와 정신은 하나다.

    명상은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몸과 마음의 피로가 사라지고 건강해진다.

    명상은 고민이 사라져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게 된다.

    미국에는 명상을 실천하는 인구가 늘어나서 대기업뿐 아니라 공항에도 명상 룸을 구비되어 있을 정도다.

    명상이란

    마음을 가다듬고 무언가에 마음을 집중하는 행위,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비우는 행위, 눈을 감고 마음을 깊고 고요하게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명상의 효과

    머리와 몸의 피로가 사라진다.

    밤에는 푹 자고 아침엔 상쾌하게 눈뜨게 된다.

    목적이 있는 삶을 살게 된다.

    생각을 내려놓고 뇌를 쉬게 한다.

    무슨 일이 있든 “지금 여기”에 의식을 집중할 수 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목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렇게 질문한 다음 명상에 들어간다.

    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호흡에 의식을 집중해서 머릿속 생각을 한 차례 비워 낸다.

    눈을 감은 채 가슴 중심부에 의식을 집중하고 호흡하면서 마음 속으로 “평화’, “조화”, “웃음”, “사랑” 네 단어를 1분 정도 반복한다.

    몸의 각 부위에 감사하는 명상

    신체 각 부위에 감사한다. 눈, 코, 입, 귀, 목, 손, 발, 엉덩이, 심장, 폐, 간장, 콩팥, 비장, 위, 소장, 대장 등 모두가 감사함이다.

    예로, 감사합니다. 보고 싶은 것을 마음껏 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경치를 보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3분 만에 달라지는 상황별 명상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이라는 날에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외롭거나 고독할 때,

    어떤 감정이든 받아들여야 변합니다. 그 감정을 다정하게 맞아 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부처님이나 하느님이 늘 옆에 계십니다.

    언제나 보호받고, 사랑받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힘든 상황을 잘 견디고 있는 자신을 위로하고 다독여 주세요.

    “이 상황이 가장 행복한 미래로 이어진다면, 그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3분 안에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해주는 명상

    (책 210 ~212 페이지)

    호흡이 깊어질 때마다 몸이 편안해집니다.

    생각을 내려 놓으세요.

    어깨 힘을 빼고 온몸의 긴장을 푸세요.

    당신은 지금 편안한 감각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폭신한 이불로 온몸을 감싼 듯한 그런 감각입니다. 포근하고 아늑한 감각을 느껴 보세요

    당신의 무의식은 알고 있습니다. 평온한 상태로 편안하게 그 자리에 있어도 좋다는 사실을. 그 사실을 깨닫는 날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아니면 오늘과 내일의 경계쯤일지는 모르지만 당신은 가까운 미래에 깨닫게 될 것 입니다. 당신은 언제든 안전한 곳에서 호의로 가득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무의식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겨도 된다는 사실을, 자신은 안전한 곳에서 보호받을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자신은 언제나 보호받고 있다는 사실을, 있는 모습 그대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당신의 무의식은 이미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도 된다는 사실을, 자신을 보듬어 주고 에너지를 충전해주면 또다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과 힌트도 무의식이 당신에게 전해 줄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과 힌트는 당신이 원할 때 당신에게 필요한 형태로 다가올 것입니다.

    당신은 기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도 괜찮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괜찮습니다. 그저 편안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마치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물 위에 떠 있듯, 마치 솜털 같은 구름 위에 누웨 바람에 실려 다니듯 우주를 믿고 그저 몸의 힘을 빼고 두둥실 떠 있으면 됩니다.

    당신의 무의식은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해당은 모두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자신을 믿으세요.

    출처: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가토 후미코 지음, 정세영 옮김

    글쓰기 2025.2.03. 업데이트 2025.2.03.

    내일 아침, 당신은 따사로운 온몸에 기운이 흘러넘치는 감각을 맛볼 수 있을 겁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온종일 미소 짓게 될 것 입니다.

    그럼 이제 천천히 호흡하면서 내일 아침까지 기분 좋게 잠에 빠져드세요

  • [건강] 계단 운동의 놀라운 기적

    아파트 계단 운동을 한다.

    겨울에도 땀을 흘리며 운동할 수 있고, 비가 와도 할 수 있으니 전천후 운동이다.

    계단 운동을 강력 추천합니다.

    계단 걷기 관련 속담이 있다.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를 올라설 수 있다. 튀르키예 (터키) 속담이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서서 걷는 것이다. 중국 속담이다.

    계단을 오른다는 것은 기적 [miracle] 이고, 축복 [blessing] 이다.

    손흥민 선수도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기 때문이다.

    계단은 바로 내 옆에 있는 산이다.

    누구나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아파트에서 산다면, 산 하나를 장만한 것이다.

    아파트에는 계단이 있기 때문 입니다.

    계단 운동과 등산

    20층 (한 층 높이 2.4m)을 계단으로 올라가면, 약 50m 산을 등산하는 것이다.

    5번 오르면, 63스퀘어 (249.6 m)를 등산하는 것

    10번 오르면,   롯데월드타워 (555 m)를 등산하는 것

    15번 오르면, 설악산 봉정암까지 등산하는 것 (해발 500m 백담사에서 해발 1,250m 설악산 봉정암까지 높이는 750m)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전세계 고층 빌딩의 높이도 알아 본다.

    • 세계 고층 건물
      • 부르즈 할리파 163층 (828 m)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2010년 개장, 2022년 현재 세계 첫번째 고층빌딩.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 이고,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삼성물산에서 시공했다.
      • 제다 타워 168층 (1,008 m) , 사우디아라비아,2013년 사우디 빈라덴그룹이 시공을 맡아 60층까지 지었으나, 2017년 공사가 중단되었다. 2024년 10월 공사를 재개했다.
    • 국내 고층 건물
      • 서울,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 m) , 2017년 개장,  세계 5번째 높은 고층 빌딩
      • 서울, 63스퀘어 (249.6 m) , 1985년 개장 당시 국내 최고 고층 빌딩이었다.

    계단 운동의 강도

    운동 강도 단위를 알아 본다.

    MET [Metabolic EquivalenT] 는 정상인이 의자에 멍하니 편히 앉아 있을 때의 운동 강도를 말한다. MET 기준 대비 몇 배 더 힘든 운동 인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단위로 사용한다.

    • 걷기 : 운동 강도 3.2 MET , 관절 부담 0.5 ~ 2.8 배
    • 계단 오르기 :  운동 강도  4.7 MET ,  관절 부담  2.5 ~ 3.2배
    • 계단 내려오기 :  운동 강도  3.5 MET ,  관절 부담  3.7 ~ 5.7 배 계단 내려오기 운동은 절대  마세요.  관절 부담이 걷기 대비 최대 10배가 되기 때문 입니다.

    계단 운동의 좋은 점

    • 장비가 필요 없고,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관계 없는 전천후 운동이다. 특히 추운 겨울에도 땀을 낼 수 있는 운동 이다.
    • 높은 안전도를 가진 운동 이다.
    • 계단을 오르면, 심혈관 기능과 심폐 기능이 강화되고, 면역력도 강화 된다.
    • 허벅지 안쪽의 대퇴사두근과 뒤쪽에 위치한 슬골곡근 근력을 강화시킨다.
    • 하체 근력은 물론 균형 감각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운동보다 무릎 관절 건강에 좋다.
    •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이 가능한 운동이다.
    • 뼈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체중을 싣는 운동이다.
    • 전신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 대퇴사두근, 종아리 근육 강화가 가능한 운동이다.

    계단 오르기 운동 방법

    •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운동을 한다.
    • 허리와 가슴을 곧게 펴고 허리에 긴장감을 주고, 앞쪽으로 약간 기울여서 계단을 오른다.
    • 발바닥은 계단에 절반 정도만 올려서 계단을 오른다.

    계단 운동할 때, 주의할 점

    척추·관절에 문제 없다면, 계단 운동을 강력 추천 합니다.

    • 현재 무릎이 아프시면, 나을 때까지 계단 운동은 잠시 쉬세요.
    • 무릎이 아픈 적이 있는 분은 낮은 계단을 앞꿈치를 딛으면서 올라가기를 추천합니다.
    • 계단 내려오기는 절대 하지 마십시오.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출처 , 근거

    • 유튜브, 계단 운동 해도 되나요. (정선근 TV)
    •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 홍정수 감수
    • 인터넷 공개 자료

    글쓰기 2022.8.27. 업데이트 2025.2.02.

  • 스마트한 등산,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수 가이드

    유튜브, 원종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등산교실 강의 노트 다.

    현재 이미지는 대체 텍스트가 없습니다. 파일 이름: eb9198eba088eab8b8-ed8ab8eba088ed82b9-eab480eba0a8-ec82aceca784ec9cbceba19c-ec839dec84b1ed95b4-eca3bcec84b8ec9a94.png

    핵심 내용만 정리한 것이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해당 유튜브를 시청하십시오.

    영국의 산악인 조지 맬러리 (1886 ~ 1924)는 “왜, 산에 가는냐” 라는 질문에 “산이 거기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등산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같이 생각해 보자.

    [1강] 등산, 대자연 시민권

    등산 이란 무엇인가.

    등산이란 “산이 지닌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자신이 수용 가능한 범위에서 어려움에 도전한다. 그 과정을 통해 극복해서 얻는 성취감을 즐기는 것이다.”

    왜, 산을 오르는가. 리프레쉬, 재충전, 건강해질 목적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등산은 선진국의 척도 이기도 하다.

    등산을 하는 나라는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일본, 대한민국, 대만, 홍콩, 중국 등 선진국 이다.

    등산하지 않는 나라는 아프리카, 남미, 중동, 인도, 네팔, 동남아시아 등 후진국 이다.

    등산의 역사를 보면, 1786년 유럽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 (4,807 m)을 가브리엘 파카르와 자크 발마가 등정한 것을 등산의 기원 이라고 본다.

    왜, 영국인들이 등산을 시작했을까.

    산업혁명으로 인한 도시화 때문이다.

    도시화로 편리, 안락, 건강, 장수의 잇점이 있다. 반면에 강인함, 야성, 자연과 함께 하는 인간의 정체성은 잃게 되면서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1932년 경 부터 등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2024년 기준으로 92년밖에 되지 않았다.

    도시 시민권에서 대자연 시민권 (Wilderness Citizenship)을 얻는 방법이 등산이다.

    마운티니어링 책에서는 “등산가는 산에서의 자유를 추구하는 자로 대자연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이 대자연 시민권에는 특권과 보상도 있지만, 책임과 의무도 있다.”

    책임과 의무는 환경 보호, 자연 보호 다. 일상 생활에서도 자연을 보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강] 제 2의 호흡기 (second wind) 를 활용 해라

    힘들다고 쉬면 더 힘들어진다. 대신, 걷는 속도를 5분의 1로 줄이면 된다. 그러면, 엔돌핀 분비가 된다. 몸이 풀렸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제 2의 호흡기에 들어선 것이다.

    휴식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배낭을 벗지 말고 쉬어라.

    [11강] 저속 보행 기술 (레스트 스텝)

    산을 계단과 같이 산을 쉽게 올라가는 저속 보행 기술 (레스트 스텝) 방법이 있다.

    일어설 때 들숨, 발을 앞으로 딛을 때 날숨, 들숨과 날숨을 중간에 0.2 ~ 0.3초 휴식을 한다.

    [15강] 하산 기술

    등산은 본능이다. 하지만, 하산은 다르다.

    명심할 것은 등산 사고의 3분의 2가 하산할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산 기술은 다음과 같다.

    하산 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 등산화 끈을 바짝 묶어 발이 등산화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한다. 등산용 스틱을 사용해서 무릎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다.

    하산 시엔, 시선을 먼 곳 70%, 발 밑 30% 비율로 본다.

    발바닥의 마찰력을 높게 실어준다. 급경사 내리막 에서는 엉덩이를 사용하지 말고, 산 쪽을 바라보는 자세로 내려 온다. 하산할 때 절대로 뛰지 마라.

    등산과 하산할 때, 발 동작 하나 하나가 생명이다.

    자신이 무엇을 밟는지 확인하고, 미끄러짐과 무너짐을 예방한다.

    [21강] 배낭 착용법

    멜빵 끈을 여유 있게 길게 풀어준 다음 맨다. 멜빵 끈을 바짝 조인다.

    배낭의 높이는 허리와 엉덩이가 시작되는 중간 지점에 배낭의 끝이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벨트의 패드 부분이 골반 뼈를 감싸듯이 덮어 주게 하여 버클을 채우고 배를 약간 압박할 정도로 조인다. 허리 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멜빵을 조금 느슨하게 하여 어깨에 집중된 배낭의 무게를 허리 벨트로 분산 시킨다. 가슴 벨트 위치를 조정하여 채운다

    멜빵 어깨 부분의 끈을 당겨서 배낭을 어깨 쪽으로 좀 더 밀착 시킨다.

    [25강] 베이직 레이어, 속옷

    신체 접촉하는 레이어 중에서 면 소재의 단점은 체온 유지 다.

    그래서, 면 소재는 등산할 때 죽음의 소재라고 한다.

    베이직 레이어, 속옷은 땀을 잘 흡수하고 발산해야 한다.

    [33강] 등산에 좋은 식품

    3대 에너지원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이다.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된다. 단백질은 비상 시 사용하는 최후의 에너지원이다.

    등산할 때는 비상식과 행동식이 있다.

    비상식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고, 장기 보존할 수 있는 식품, 곶감, 말린 과일, 양갱, 사탕, 젤리 등이 있다.

    행동식은 휴대가 간편하고, 걸어가면서 섭취할 수 있는 식품, 오이, 물, 과일, 오이 피클 등이 있다.

    [34강] 물은 1.5리터 이상 마셔라

    수분이 부족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심장에 부담을 준다.

    등산은 저강도로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 체중의 2% 정도의 물을 마시면 된다. 1.5 리터의 물을 준비하여 등산하면 좋다.

    겨울철 등산할 때도, 물을 마셔야 한다.

    [41강] 무릎 관절의 보호

    무릎 통증이 있기 전에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이 1킬로 증가하면 무릎 충격이 7~8% 증가한다. 무릎 충격은 무거운 배낭, 잘못된 배낭 착용, 부적절한 등산화도 영향을 준다.

    무릎 관절 보호하는 방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스퀘트 운동과 올바른 배낭 착용을 하도록 한다. 또한 무리한 등산은 피한다.

    마찰력이 좋은 등산화를 선택하고, 등산화 끈은 바짝 매도록 한다. 올바른 보행 기술로 걷고, 하산 전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한다.

    무릎 충격을 없애는 방법으로 등산 스틱을 사용한다.

    충격 흡수하는 등산화 깔창을 활용 한다.

    무릎 보호대는 장점도 있지만, 민첩한 행동의 제약, 혈액 순환 방해, 땀이 차는 등 단점도 있다.

    [45강] 필수 등산 장비 10

    등산이란 무엇인가.

    등산이란 산이 지닌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 이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필수 장비

    1. 등산화 & 배낭 2. 여벌 옷과 보온 장비, 모자와 장갑 3. 식량 (행동식, 비상식)과 물 1.5L 4. 지도와 나침반 5. 헤드 램프 (짧은 산행이라도 반드시 휴대) 6. 점화 기구 7. 응급 조치 약품 8. 통신 수단 9. 칼과 끈 10. 비상 대피처 (비닐, emergency blanket)

    생존과는 무관하지만 기본 장비는 등산 스틱, 선글라스, 선크림, 휴지 등이 있다.

    [48강] 등산 안전 수칙 12가지

    ①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곳은 오르지 않는 것이다.

    ②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다.

    ③ 등산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배운다.

    ④ 최소한 3명이 함께 간다.

    ⑤ 필요한 장비, 식량, 의류를 휴대 한다.

    ⑥ 통신 수단을 확보한다.

    ⑦ 자기 위치를 확인 (지도와 나침반 사용법 활용)

    ⑧ 체온을 유지한다.

    ⑨ 등산 중에는 절대 금주한다.

    ⑩ 일행과 떨어지지 않는다. (경로 이탈 방지)

    ⑪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해 본다

    ⑫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자연 보호)

    출처 : 유튜브, 원종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등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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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2022.9.03. 업데이트 202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