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서도 세종시 금빛노을교, 아람찬교에서 30여 대가 추돌했다는 뉴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블랙 아이스, 멈출 수가 없다.

원인은 블랙 아이스 다.
블랙 아이스 (Black ice 또는 Clear ice)는 도로의 암살자, 보이지 않는 도로 위 지뢰다.
블랙 아이스는 도로 결빙 현상이다. 도로 위에 얇은 얼음 층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겨울철 결빙 교통사고 대부분 12월~1월 집중되고 있다
왜, 블랙 아이스가 무서운지를 마찰계수로 알아보자.
도로의 마찰계수는 도로 표면의 마찰력을 나타내는 값이다.
0 ~1 사이의 수치로 나타내는데, 0 에 가까울수록 미끄러운 것이다.
평상 시, 건조한 도로 마찰계수 0.7 ~ 0.9
비가 내릴 때, 도로 마찰계수 0.4 ~ 0.7
눈이 쌓인 도로 마찰계수 0.1 ~ 0.4
블랙 아이스 도로 마찰계수 0.01 ~ 0.2
블랙아이스 도로는 평상시 도로와 비교하면 최대 90 배 더 미끄러운 것이다.
특히, 겨울철 다리 위, 터널 입구/출구, 그늘진 도로, 커브길, 내리막 경사로, 겨울철 안개길에서 많이 생긴다.
유체역학 원리로, 다리 밑 공기는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온도가 빨리 떨어진다.
즉, 다리 위의 도로는 블랙 아이스가 생기기 쉬운 조건이 된다. 그래서 다리, 고가도로에서 겨울철 다중 차량 사고가 많은 것이다.
특히, 내리막 경사길 블랙 아이스 도로를 운전한다면 다중 차량 사고 (Pile-up)에 스스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블랙 아이스 도로에서의 안전 운전 방법을 공유한다.
H차 연구소에서의 엔진, 자동변속기 연구개발 경험을 활용하여 소개한다.
블랙 아이스 도로에서는 운전 경험이 많은 운전자도 대처가 안된다. 가능하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엔, 스노우 타이어로 교환하고, 운전하면 좋다.
부득이 겨울철 운전을 해야 한다면, 비용이 들더라도 무료 도로 보다는 염화칼슘 살포 등 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유료 고속국도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바란다.
블랙 아이스 도로에서는 차량 속도를 낮추고,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늘려서 운전한다.
안개등, 비상등을 켜서 다른 차량 운전자가 내 차량의 위치를 알기 쉽게 해 준다.
간혹 차량 Rear Combination Lamp가 작동하지 않는 차도 있다. 그런 정비 불량인 차량 뒤쪽에서 따라가지 마라.
만약 눈이나 얼음 결빙이 많은 지역이라면, 휠체인 등 안전장치를 장착하여 추가적인 트랙션을 확보하면 좋다.
주) 트랙션, TCS (Traction Control System), 미끄러운 노면에서 구동바퀴의 회전수를 조절해서 차량이 미끄럽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게 해 주는 장치.
차량을 구매할 때, 4륜구동 4WD (AWD)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비용 부담이다.
『브레이크 급제동은 미끄러짐』 이라고 생각해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 밟으라고 한다. 잘못된 옛날 이야기다.
왜냐하면, 기술이 발전해서 대부분 차량에 ABS (Anti-lock Braking System)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ABS 장착 차량은 알아서 자동으로 브레이크 나눠 밟기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ABS도 만능은 아니다.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제어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엔진 브레이크 사용을 추천한다.
자동변속기 매뉴얼 모드 (+/-)를 사용하면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자동변속기 매뉴얼 모드(+/-)에서 마이너스 (-) 방향으로 시프팅 (Shift) 하면 저단 기어로 변속되면서 엔진 브레이크가 작동한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언덕이나 경사로에서는 낮은 기어단으로 운전하라” 고 추천한다.
오르지 D단으로만 운전했던 운전자가 어떻게 해야 낮은 기어단으로 바뀌는지를 알리가 없다.
블랙 아이스 도로에서는 자동변속기 매뉴얼 모드 (+/- , 수동 모드)로 운전 하세요.
“매뉴얼 모드 (+/- , 수동 모드)를 사용하면 자동변속기에 문제가 된다” 라는 잘못된 정보를 유튜브에 소개하는 경우를 보았다. 잘못된 정보다. 자동변속기를 실제로 개발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 주시면 설명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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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전으로 날마다 좋은 날 !!!
글쓰기 2024.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