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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비만의 종말

    책 [비만의 종말 Proteinaholic]의 독서 노트다.

    요즘, 비만이 전세계 어디든 사회적 이슈다.

    비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 이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비만에 대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비만율 이란 만 19세 이상 인구 중 체질량지수 [BMI]가 25 이상인 인구의 비율을 말한다.

    한국은 BMI 25 을 비만으로 정의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BMI 30 이상을 비만으로 보고 있다.

    OECD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18년 기준 비만율이 높은 나라는 미국 [40.0%], 멕시코 [36.1%], 칠레 [34.4%], 뉴질랜드 [32.3%] 순 이다.

    대한민국의 비만율은 5.9 퍼센트로 32개 선진국 중 31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식습관이 서구화 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만율은 증가 추세에 있다.

    [비만의 종말] 책을 읽고,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블로그 글을 쓴다.

    [출처, 근거] 비만의 종말 (가스 데이비스 지음, 김진영 · 강신원 번역, 초판 2021.4.15)

    저자는 35세에 비만 수술 전문 의사로 명성을 얻었다.

    비만 해결은 정답은 가까이 있다고 한다. 바로 채식 [자연식물식] 이다.

    자기의 체험을 환자들과 공유하며 건강하게 살을 빼주는 “참 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전 클린턴 대통령의 주치의, John A. Macdougall [존 맥두걸] 박사의 추천사

    상업 자본주의 광고와 홍보에 속지 마시라.

    동물성 단백질이 어떻게 인간을 죽이는지, 그리고 채식 [자연식물식]이 어떻게 비만과 질병에서 인간을 구원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1장 나는 뚱뚱하고 늙어 보이는 의사 였다

    서양 의학의 창시자인 히포크라테스의 지혜 다.

    “음식이 약이 되게 하고, 약이 음식이 되게 하라”

    환자들 역시 본인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빠른 효과를 기대한다. 의사들이 알아서 드라마틱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9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를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2장 나도 한때는 단백질 찬양론자 였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의료비에 쓰면서도 비만율과 만성질환 1위의 나라가 미국이다.

    단백질에 대한 국가적인 집착과 상업 자본주의의 과도한 홍보가 미국인을 죽이고 있다.

    단백질 중독이 우리를 죽이고 있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단백질 중독이 비만과 암과 당뇨병과 고혈압과 심장병의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 동물성 단백질이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다
    • 동물성 단백질은 성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당뇨병, 고혈압, 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 보다 인간에게 훨씬 더 이로우며, 모든 식물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충분한 양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 저 단백질 식단은 살을 빼고, 건강을 향상 시키며,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진짜 탄수화물은 절대 인간의 적이 아니며, 인간에게 건강과 활력을 주는 원천이다.

    3장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다.

    당신은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극단적이라고 생각하는가

    • 채식 [자연식물식]은 한다.
    • 매년 50만 명의 미국인들이 날카로운 수술용 칼로 심장을 열거나, 다리에서 정맥을 꺼내 관상동맥에 꿰매는 수술을 받는다.

    지금의 당신은, 당신이 먹은 음식의 결과물이다 [You are what you eat. 영어 속담]

    4장 우리는 어쩌다 단백질 신봉자가 되었나.

    채식은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 살고, 가장 건강한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실천하고 있는 음식 습관이다.

    700만 년 전, 침팬지에서 갈라져 나온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침팬지 처럼 과일과 채소를 먹는 채식 동물이었다. 유전적으로 DNA가 99.6 퍼센트 일치하는 침팬지는 지금도 과일과 채소만 먹고도 인간보다 3 ~ 4배의 근력을 자랑한다.

    우랑우탄, 고릴라와 침팬지는 무엇을 먹고 힘이 그리 셀까.

    과잉 단백질은 독성 물질이다.

    각각의 개인은 건강한 음식 습관과 생활 습관을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제거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해진 동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먹었고 빠르게 살이 찌고, 또 쪘다.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옛날의 황제처럼 먹기 시작했다. 당연히 옛날에 왕족들이 겪었던 고통을 겪게 되었다. 그 고통은 당신이 겪고 있는 비만과 통풍과 심장병과 뇌졸중과 당뇨와 암 이다.

    식품 업계와 육류 업계의 끝없는 로비도 비만을 만드는 원인 중의 하나 다.

    • 단백질의 우수함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거의 신성 불가침 수준 이다 [중독 수준]
    •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한다.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중독되어 있는 것을 파는 것이다. 알코올 중독자에게는 술을 팔고, 약물 중독자에게는 약물을 파는 식이다.

    과일의 당과 설탕의 당은 전혀 다르다.

    심장병으로 사망한 저탄 고지 [저탄수화물 고 지방 식단]의 황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단백질 섭취는 즉각적으로 혈당을 상승 시키지는 않아도, 고단백질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사악한 호르몬인 인슐린이 서서히 그리고 아주 높게 증가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발견해 내고 그것을 발표했다.

    체중의 대부분은 물이다. 우리 인간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탄수화물을 선호 하도록 설계되었고, 그렇게 진화해 왔다.

    “만약 도살장이 유리벽으로 되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가 될 것이다”

    [비틀즈 전 맴버, 폴 매카트니]

    5장 비만의 원인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아직도 당뇨병의 원인이 탄수화물 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통념을 깨는 수 많은 증거물이 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되었는데도, 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 힘 있는 각종 미디어에서 그 사실을 의도적으로 보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육류 업체와 식품 업체가 그들의 돈줄인 광고주 이기 때문이다.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은 육류 섭취 다. 탄수화물이 아니다.

    당뇨 [성인 당뇨병, 2형 당뇨병]의 원인이 육류인 이유

    • 12년 동안 수 십만 명의 조사 결과, 고기 [특히 베이컨이나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가 당뇨병의 발병과 상당한 관련성이 있다.
    • 미국에서 가장 큰 연구 조사로는 하버드 대학 연구진들이 수행한 “간호사 건강 연구”와 “건강 전문가 추적 연구” 가 있다. 육류 섭취량을 하루 1/2 정도만 늘려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8% 증가 했다는 것 이다.
    • 당뇨병은 왜 생기는가. 아직도 당뇨병의 원인이 탄수화물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원인이다. 힘 있는 각종 미디어에서 그 사실을 의도적으로 보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육류 업계와 식품 업계가 그들의 돈줄, 광고주이기 때문이다.
    • 인간의 세포는 포도당을 흡수해서 운영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인슐린은 세포 속으로 포도당을 전달하는데 필수적이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실어서 세포에 날라 주는 배달부 다.
    • 문제는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인슐린 저항 이라고 한다.
    • 근육에 지방이 쌓이는 주원인 중 하나는 염증이다.
    • 고혈압의 주범도 과잉 단백질 이다.
    • 동물성 단백질에 의한 염증은 쉽게 고혈압을 유발하는데, 식물성 단백질은 왜 혈압을 낮출까? 채식 위주의 식단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사실이다. 섬유질은 “천연 혈압 강화제” 이기 때문이다.
    • 심장병도 음식으로 치료 된다.
    • 미디어는 우리의 건강에 관심이 없다. 미디어는 우리의 건강에 관심이 없다. 없는 정도가 아니라 전혀 없다. 미디어는 광고와 홍보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육류 단체와 식품 업체의 대리인 이기 때문이다. 공영 채널에서 “프리바이오틱스” 가루를 먹고 살이 빠졌다는 체험 수기를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바로 옆 홈쇼핑 방송에서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팔고 있다.
    • 비만의 범인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 가짜 탄수화물 [빵, 감자 튀김, 과자, 국수 등]을 말하는 것이다.
    • 지방을 먹으면 몸 속에 고스란히 지장으로 쌓인다 [채식 의사, 존 맥두걸 박사]]

    6장 과잉 단백질은 인간에게 위험하다.

    단백질을 만드는 아미노산은 벽돌과 같다. 벽돌은 분명히 벽을 쌓는데 필요하다. 과잉으로 넘쳐 나는 벽돌은 공포의 존재다. 우리에게 과잉 단백질은 공포의 존재다. 악취와 변비와 두통과 알러지가 그들이다.

    공기는 산소 20%, 질소 78%와 기타 [아르곤 0.93%, 이산화탄소 0.03% 등] 로 구성된다. 균형이 최적화된 곳이 바로 숲이다. 우리 몸에서 단백질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매일 100g ~ 300g의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한다. 아미노산 공장이 있다는 말이다.

    단백질은 무엇인가.

    •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단백질이 아니라 아미노산 이다. 인간은 우리 몸의 아미노산으로부터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낸다.
    • 단백질이나 지방과 구별되는 단백질의 성분은 질소다.
    • 식물에도 단백질은 충분하다.
    • 단백질이 특별히 더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 유아, 운동 선수 다
    • 비만 환자는 약국을 가지 말고, 농장으로 가라.
    • 질병은 채식으로 반드시 치유 된다.

    채식에 대한 5가지 잘못된 오해

    사람은 자기가 믿는 것만 믿는 경향이 있다. 세상엔 [참 과학]과 [상업화된 과학] 이 있다.

    • [오해 1] 채식을 하면, 비타민 B12가 결핍 된다
    • [오해 2] 뼈가 약해진다. →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뼈에 대한 걱적은 절대 할 필요가 없다.
    • [오해 3] 풀만 먹으면, 변혈이 생긴다. 채식인들과 비건들은 철분 수치가 낮을 수 있지만, 빈혈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다
    • [오해 4]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가 낮다. → 채식을 하면, 몸 속에 독성 물질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것들을 청소할 청소기도 필요 없다.
    • [오해 5] 채식인들은 허약하다. → 수영 선수 칼 루이스도 채식주의 운동 선수다.

    사람들은 소처럼 강해질 것이라 생각하며 소고기를 먹는다. 그러나 그들은 소가 풀을 먹는다는 사실을 잊고 산다. [이탈리아 명 배우, 피노 카루소]

    7장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미국 야구 명문구단, 뉴욕 양키즈가 15억 달러 [약 2조 원]를 들여 경기장을 리모델링 했다. 이유는 엉덩이가 30%나 커진 미국인들이 100년 전에 만든 좌석 때문에 불편하다는 불만 때문이다.

    미디어는 당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훔친다.

    저자는 이 현상이 “허가 받은 보이스 피싱” 이라고 주장한다.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인간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인간의 턱과 침과 장기 들은 과일과 채소를 먹도록 설계 되었고 진화해 왔다.

    답은 간단하다.

    • 자연에서 나온 것을 먹으세요.
    • 상업용 비건 음식은 피하라. 왜냐하면 거기에는 각종 화학 합성제가 들어 있다.
    • 과일과 채소와 통곡물에 집중 하라.
    • 십자화과 채소를 추천한다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
    • 상업용 주스는 피한다. 섬유질이 제거되어 완벽함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섬유질이 결핍 되어 변비를 만든다]
    • 매일 견과류와 씨앗을 한 주먹 정도 먹는다.
    • 콩은 단백질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섬유질, 비타민, 마그네슙과 철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다
    • 미디어를 믿지 말라.
    • 목표를 기록하라. 목표는 자기 능력보다 높게 세우는 것이 좋다.
    • 냉장고에 2개의 콜라주를 붙여라. [뚱뚱하고 약 봉지를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건강한 자신의 모습]
    • 생각하고 먹자.
    • 식사를 미리 계획하라
    • 긍정적인 사람과 어울려라.

    “나는 요리하지 않는 요리사 입니다. 요리는 자연이 만들지요”

    저자의 말

    뚱보 에다 걸어 다니는 종합 병원이던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이라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날씬한 몸과 질병 없는 삶을 살기 위해 힘든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고 이 책을 구입해서 마지막 장까지 읽어낸 당신은 당연히 위대하다.

    글쓰기 2022.7.21. 업데이트 2022.7.27.

  • [독서]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 !

    난이도를 낮추고 재미를 더한 만화 철학 책 이다.

    만화책을 읽고, 독서 노트를 쓴다는 것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핵심은 이해되고,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김재훈 글·그림, 서정욱 글]

    [PROLOGUE] 우리는 철학을 왜 배워야 할까요 ?

    철학은 지혜의 학문입니다.

    철학은 영어로 필로소피 [Philosophy] 다.

    사랑한다는 뜻의 필리아 [Philia]와 지혜를 뜻하는 소피아 [Sophia]와 가 합쳐진 단어 다. 즉,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라는 의미 다.

    한자로 쓰는 철학 [哲學] 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 다.

    철 [哲] 이라는 글자에는 슬기롭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본래 철학은 세상 모든 학문을 의미했다. 철학을 쉽게 배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에서 나왔습니다.

    1 공리주의 [벤담과 밀]

    공리주의를 뜻하는 영어 Utilitarianism의 어근 Utility가 의미하는 것은 “유용함” 이다.

    즉, “더 많은 유익을 낳는 것이 도덕적 이다” 라고 하는 알기 쉬운 윤리학 이다.

    제레미 벤담 [Jeremy Bentham]과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은 현실 사회에 적용했을 때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윤리학이 그 시대의 요청이라고 판단한 개혁가들 이었다.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다수의 행복과 조화를 이루는 것. 결국 공리주의는 더 나은 사회를 바라고 실현 방안을 모색한 제안이었던 겁니다.

    2 조작된 도덕을 너희 손으로 죽여라 [니체]

    인간의 위선을 질타한 [도덕의 계보], 주어진 운명을 긍정으로 해석하는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으면,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이 이전에 몰랐던 인간의 강인함을 새롭게 밝히기 위한 일종의 사고 실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3 불안하고 가여운 나의 실존이여 [키르케고르]

    덴마크의 철학자인 키르케고르는 “한 인간이 처한 부조리한 존재의 문제는 보편적인 원리나 공식으로 풀 수 없으며, 오직 개인이 자신의 삶을 직시하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극복해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키르케고르의 주장은 한 세기 가까이 색다른 견해 정도로 머물러 있었지만, 20세기에 들어서 실존주의 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실존주의란 “당신은 왜 존재하는가” 라는 물음을 파고 드는 철학 사조 다.

    키르케고르가 철학사에 던진 물음은 “나 자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답은, [보편 인간 속에서 “누군가” 라는 익명의 삶을 살지 말고, 철저한 나 자신으로 자기 삶을 직시하라는 것, 그리고 선택과 도약으로 자기 실존을 완성하라는 것] 이었다.

    4 누구를 위하여 노동 하는가 [마르크스]

    칼 마르크스는 그전까지의 철학자들이 탐구했던 진리, 즉, 올바름의 문제나 학문적 사유 방법들을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끌어내린 실천적 사상가 였다.

    마르크스는 철학, 역사, 경제, 사회학 등 인간사 전반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사항 체계를 구축했다. 말하자면, 하나의 거대한 인간학이다.

    마르크스는 물건이 지닌 두 가지 측면의 가치에 주목했다.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 다.

    • 사용 가치 [Use-value] 는 물건의 본래 쓰임새로 물건마다 별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물건이 교환 되는 관계에서는 양적인 비교가 발생 합니다.
    • 그리하여 질적인 속성을 잃고 양적으로 거듭난 물건, 그것이 바로 [상품] 입니다.

    5 언어의 구조 [소쉬르]

    프랑스의 언어학자, 페르디낭 소쉬르는 언어의 무의식적 구조를 밝혔다.

    • 파롤 [parole] 은 사람들이 의사 소통을 하려고 소리나 글로 나타내는 발화 요소
    • 랑그 [langue] 는 언어 행위가 가능하게끔 저변에서 작동하는 보편적인 규칙
      • 랑그는 사유하고, 말하고 , 행동하는 인간의 무의식적 근간이 된다.

    언어 요소인 기호를 2가지로 구분했다.

    • 의미 요소 [기의, 시그니피에 signifie] … 대상을 떠올리는 개념, 혹은 관념 이다.
    • 표현 요소 [기표, 시니피앙 signifant] … 대상을 나타내는 발음 기호 이다.

    소쉬르는 구조주의로 들어가는 관문에 놓인 안내 지침과도 같다.

    6 현상학의 기획자 [후설]

    에드먼드 후설은 철학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철학자 였다.

    후설의 현상학은 20세기 철학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세상 일을 이해하는 방법

    • 관습이나 상식에 의존 … 노을이 선명하니 내일은 맑겠군.
    • 도덕적 양심이나 신념에 따름 … 그리하여 신의 축복을 느낀다.
    • 이성적인 태도 … 노을은 태양 빛의 대기 중에서 산란 현상이야
      • 논리적 추론, 혹은 비판적 분석
      • 인문학적 사유나 철학적 성찰
      • 수학적인 해석이나 과학적 입증

    실증주의 … 과학 만능 주의를 채택한 학문 풍조를 실증주의 [positivism] 라고 한다.

    현상학 이란

    • 현상을 탐구하는 학문
      • 과학이 다루는 현상이 객관적인 외부 대상
    • 후설의 현상학은 현상을 경험하는 의식구조를 탐구한다.

    의식은 공간의 한 지점에 일시적으로 머물지 않는다.

    • 의식은 대상을 다각도로 감지한다.
    • 의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든다]
    • 의식은 대상이 가진 의미와 가치도 놓치지 않는다
    • 의식은 내 의식에 대상을 오롯이 포함 시킨다. [대상으로 다가서는 의식을 성질을 “지향성” 이라고 한다]

    후설의 [판단 중지]

    지향성을 가진 나의 의식이 대상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내 의식에 세계가 온전히 구성된다.

    • 경험 사실들에 먼저 괄호를 친다
    • 괄호 안의 내용에 관해서는 관습적인 자연적 태도로 생각하기를 멈춘다
    • 의식의 흐름이 밝혀주는 대상의 순수한 본질이 드러나기를 기다린다
    • 대상의 단편적인 사실을 수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다 깊고 풍부한 의미들로 구성된 의식을 얻는다.

    7 언어 게임 속으로 [비트켄슈타인]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인은 [말할 수 없는 것들에 관해서는 침묵하라] 라는 한마디 문장으로 현대 철학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위인이 되었다.

    비트켄슈타인은 [언어가 세계를 나타내는 그림] 이라고 보았다. 언어를 통해 세계를 완벽히 알 수 있다는 겁니다.

    8 존재를 밝혀야 한다 [하이데거]

    불후의 명저 [존재와 시간]을 세상에 남기고 떠났다.

    그는 평생에 걸쳐 오직 존재만을 탐구한 철학자였다.

    하이데거는 자신의 존재론을 엄청 두껍고 이해하기 어려운 한 권의 책을 펴냈고, 그 책 [존재와 시간] 으로 단번에 현대 철학사의 거장이 되었다. 그리고 생의 마지막까지 존재에 질문을 던지다가 무로 돌아갔다.

    9 실존주의 전도사 [사르트르]

    사르트르는 실존주의 전도사 다.

    해군 장교 아버지와 슈바이처 가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장 폴 샤르트르는 늘 자기 정체성과 자신에 둘러싼 세계에 관한 고민에 몰두했던 전형적인 지식인 이었다.

    철학자이자 문필가로 널리 이름을 알리며 실존 사상의 전도사 역할을 했던 샤르트르는 세계 곳곳의 정치 문제에도 관여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실천가의 삶을 살기도 했다.

    1964년 노벨 문학상 수상을 거부한 일로 수상자들보다 더 오래 가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

    의식을 가진 인간의 존재 방식을 샤르트르는 대자존재 라고 칭했다. 반면, 의식이 없는 사물들을 즉자존재 라고 했다.

    10 구조주의 도우미 [라캉]

    자크 라캉은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정신과 의사로 정신분석학자 다.

    인간의 무의식이 작동하는 방식이 구조 언어학의 체계와 매우 흡사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내며 희대의 명저 [에크리]를 출간했다.

    지금도 세계의 철학자들은 사유의 해체와 구축을 반복하고 있다.

    출처 :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김재훈 글·그림 , 서정욱 글]

    글쓰기 2022.7.9.

  • [강의노트] 저혈압이 병인가

    닥터U 유태우박사 강의 노트 다.

    시간이 없는 분을 위해  자투리 시간에 볼 수 있도록 요약 했어요.

    상세한 내용은 해당 유튜브를 직접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유태우 박사는 [닥터U와 함께]  대표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의사 선생님 이다.

    저혈압은 병이 아니다.

    고혈압이 병 이니, 저혈압도 병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저혈압은 병이 아니고 소견일 뿐이다.

    저혈압이란  

    • 위 혈압, 즉 수축기 혈압이 90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 아래 혈압, 즉 이완기 혈압은 큰 의미가 없다.

    [注] 소견이란 어떤 일이나 사물을 살펴보고 가지게 되는 생각이나 의견 이다.

    저혈압의 증상과 분류

    • 저혈압의 증상 : 피로하거나, 힘이 없거나, 어지럽거나, 의욕이 없거나 하는 증상이 있다.   사람에 따라 만성적인 증상이 있다.
    • 저혈압의 분류
      • 무증상 저혈압 :  저혈압 이지만, 아무 증세 없이 건강 하다.   
        1. 혈압이  60 / 40,   60 / 30 으로 저혈압 이더라도 무증상 이면  정상 이다. 
        2. 따라서, 무증상 저혈압은 치료할 필요가 없다.
      • 증상 저혈압 : 증상과 함께 저혈압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극히 일부 사람에게만  있다.
        1. 기립성 저혈압 :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럽거나 현기증을 느낀다.
          • 혈압이 20 이상 저하 하거나,   맥박수가  20 이상 증가 한다
          • 일어날 때, 혈액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쏠린다.  이 때, 자율 신경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2. 식후 저혈압 : 식사를 하면 소화를 위해  피가 복부로 몰린다.  일시적으로 피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현상 이다.
        3. 미주신경성 실신 :  극심한 스트레스 또는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 들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실신 하는 것이다.   쓰러지면 뇌 혈류량이 다시 증가 하기 때문에 몇십 초에서  수 분 내 회복 된다.
        4. 응급 상태의 저혈압
          • 과다 출혈이나 급성 탈수인 경우에 발생한다.
          • 쇼크 : 심장병, 알레르기 등의 원인으로 혈압이 30 이상 저하될 때 발생한다.

    저혈압의 원인

    • 몸, 맘, 삶의 원인
      • 힘듦과 지나침
      • 뇌 과로 : 생각 과다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 기력 소진,  예민함,  쉬지 못함,  불면 등
      • 만성 탈수 [ 물 대신 커피, 차, 음료를 마실 때 ]
      • 운동 부족
    • 약물 장기 복용 : 이뇨제, 알파 차단제, 항우울제 등 장기 복용

    저혈압 완치 훈련

    • 무증상 저혈압은 치료나 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
    • 기립성 저혈압, 식후 저혈압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천천히 느리게 일어나기
      • 일어나기 전에  다리 운동을 하기
      • Ref 2  54p [아래 그림 ,  장딴지 체조] 
        1.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몸을 안정 시킨다.
        2. 발뒤꿈치를 들어 올려 발가락 끝으로 선다
        3. 발뒤꿈치를 내려 놓고, 발가락 끝을 천천히 들어 올려 발뒤꿈치로 선다
    • 몸과 맘 [마음] 회복훈련
      • 같은 시간에 잠 자고 일어나기,  같은 시간에 식사하기무엇을 하든 10% 덜하기 [남기기] …  생각,  스마트폰,, 노트북, TV 줄이기
      • 물 2리터 마시기 :  식사 하면서 물 마시기,  음료 마실 때 물도 마시기
      • 매일 운동 하기

    출처 , 근거

    • Ref 1 : 유튜브,  닥터U의 [저혈압 완치 훈련]
    • Ref 2 : 혈관을 단련시키면 건강해진다 [미케타시 토시로 지음,  권승원 옮김]

    글쓰기  2022.7.4.    업데이트   2022.8.7.

  • [독서] 트렌드 코리아 2022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22 전망 …  [트렌드 코리아 2022]  독서 노트 다.

    2022년 중간 시점인 22년 6월 이다.   트렌트 코리아를 읽으면서,  “2022년 트렌드 코리아 책에서 예측한 내용과 실제와는 어는 정도 일치하는지도  점검해 보자”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

    2022년은 호랑이 해 다.  

    10대 트렌드 흐름을 [TIGER OR CAT]로  발표 했다.  

    호랑이가 될 것인가,  고양이가 될 것인가   기로에  있기 때문 이다.

    매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여 발표하는 책,  [트렌트 코리아]를 읽으면,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어  좋다.  

    상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트렌드 코리아 2022 [지은이 김난도 외 9명 ,  펴낸 곳 미래의 창]

    2022년 10대 트렌트 요약 

    • 나노 사회 [극소 단위로  파편화된 사회]
    • 머니 러시 [수입을 다변화, 극대화 하고자 하는 노력]
    • 바른생활 틴이 [스스로 루틴을 만들어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람]
    • 헬시 플레저 [건강 관리를  즐겁고, 편하고, 실천 가능하게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
    • 러스틱 라이프 [일주일에 하루 이틀이라도 시골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은 생활]
    • 실재감테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완전한 실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
    • 라이크 커머스 [동료  소비자  상호 간의 “좋아요”를 기반으로 한  경제의 등장]
    • 득템력 [돈이 있어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능력]
    • 엑스틴 [10대 자녀와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부모 세대]
    • 내러티브 자본 [자신만의 서사,  즉  내러티브를 들려줄 수 있는 힘이 가장 중요한 자본력]

    2021년 대한민국

    2021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원격 수업과 같은  비일상이  일상을  대신 했다.

    팬더믹이 쏘아 올린 세 가지 변화

    • 언택트 [untact,  무인 서비스] 와 콘택트 [contact] 의 조화.
    • 소비자와의  안전 거리  확보.
    • 고가 프리미엄에 대한 쏠림.  

    일상으로 파고든 공정성 …   페어 플레이어로  공평하고 올바른 것에 대한 추구가 강해진다.   기업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소비가  불러 올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력까지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70억 명이 함께 하는 조별 과제,  필환경 …   이제까지 친환경 소비가  선택의 문제 였다.  이제는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의 문제로  바뀌었다.   친환경에서 필환경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 더 쉽게, “쉽”환경 …   라벨을 붙이는 대신 캔이나 용기에 디자인을 직접 인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더 근사하게, “힙”환경 …   필환경이 힙 [hip] 하다.
    • 이제는 진짜 “찐” 환경 …   그린 워싱 green washing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하는 것] 은  통하지 않는다.  
      • 이제는 ESG 경영 이다.   
      • ESG란  환경 보호 Environment,  사회 공헌 Social,  윤리 경영 Governance의 약자로  ESG 경영은 기업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일상력의 회복

    삶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  영화 [쥬라기공원]의 명대사다.

    슬기로운 주거 생활 … 

    1.  멋진 집 만들기.   2. 집의 변신은 무죄다.   아침에 카페가 되고,  낮에는 헬스장,  밤에는 바로 변신 한다.    3. 집 밖을 집 안처럼 활용한다. 

    스마트한 업무 생활  1.  재택에서 효율적인 근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   2. 팀 구성원 간의  유연하고 끊김 없는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

    즐거운 여가 생활 …   인간은 놀아야 하는 존재다.   재미는 네트워크를 타고 이뤄졌다.   스포츠는 멈추지 않는다.   경험, 자아, 관계의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트렌드를 [오하운] 이라는 키워드로 제안 했다.   오하운은 “루도동합시다” ,  요즘 사람들의 운동 세계를 의미한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

    [트렌드 코리아 2021]의 레이블링 게임에서 소개한 바 있는  “성격 유형 테스트”다.   MBTI를 모르면  대화가 안 된다

    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스-브리그스 타이프 인디케이터]

    [숏펀 short fun]을 추구하는,  재미 중독 …   요즘 소비자는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긴다.

    “내 기업”,  “내 브랜드” 라고 느낄 때  지갑을 연다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이해해주는 상대를 좋아한다.

    혁신하기 가장 좋은 때

    가장 힘든 위기의 순간이 가장 혁신 하기 좋은 때다.

    피보팅 이란 소비자의 변화무쌍한 니즈에 맞추며 사업을 신속하게 전환하는 전략을 말한다

    • 1단계 피보팅, 임기응변
      • 보유 자원의 새로운 활용으로 위기 대응. 예로, “호텔 한 달 살기 패키지”
      • 신속한 이색 상품 출시로 위기 대응.
    • 2단계 피보팅, 체질 개선
      • 디지털 경험 강화로 체질 개선. 예로, 매장 방문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홈 결제 서비스” 운영.
      • 전방위적 CX 전략으로 체질 개선.
    • 3단계 피보팅, 사업 재편 … 유사 업종으로 사업 확대를 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사업 재편.

    회복 탄력성을 가진 조직으로 거듭나라

    흑사병이 휩쓴 이후 인쇄기가 발명 되고, 1차 세계대전 이후 전화 교환원 대신 자동 응답기가 나타났다. 팬더믹이 기술 전환 속도를 앞당기고 있다.

    부쩍 다가온 신 시장

    유통 혁명의 예고편 “중고 시장” … 2008년 중고 소비 시장 시장 규모 4조 원에서, 2020년 말 기준 20조 원으로 성장했다

    새로운 사업 모델로 부상한 N차 신상 … 여러 차례 거래 되더라도 “신상(품)”과 다름 없이 받아 들여지는 현상을 N차 신상이라고 한다.

    N차 신상에서 N차 테크로 … 샤넬과 같은 사치품 가방을 리셀하는 “샤 테크” , 인기 장남감 레고를 리셀하는 “레 테크” 등 다양하다.

    폭발적 성장기에 접어든 “구독 시장” … 구독 시장 규모는 2006년 26조 원. 2020년 40조 원, 2025년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한다.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1년 10대 트렌드 상품

    • 백신
    • 중고 거래 플랫폼
    • 전기 자동차
    • 공모주 청약
    • K 푸드
    • 역주행 콘텐츠 … 문화 산업에서는 역주행이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어 사용된다. 과거 주목 받지 못하다 우연한 계기로 뒤늦게 인기를 얻은 상태를 뜻하기 때문이다
    • 디자인 가전
    • 수제 맥주
    • 여행.숙박 앱
    • 이색 농산물 … 초당 옥수수, 샤인머스캣, 애플수박, 방울다다기양배추 등

    2022 트렌드

    나노 사회 [극소 단위로 파편화된 사회]

    사회가 극소 단위로 분화 됐다는 의미에서 나노사회 [Nano Society] 라고 한다. [169p]

    나노 사회가 시장 트렌드에 미치는 파급 효과

    • 트렌드 미세화 … 각자 선호하는 OTT 미디어 플랫폼만 보는 시대로 공통 교집합이 줄어 들었다.
    • 노동의 파편화 ... 2020년 한국 노동자의 평균 근속 연수가 6.8년 이다. OECD 회원국 중 가장 짧은 편이다. 직장이 나의 평생을 보장해줄 수 없다는 인식을 키워, 개인은 자기 능력을 키우는 데 더 매몰될 수밖에 없다.
    • 산업의 세분화 … 편의점 CU의 경우, 2020년 연간 매출 기준으로 10~30대가 69.1%를 차지한다.

    나노 사회의 특징은 산업화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이 나노 사회의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첫 걸음 이다.

    머니 러시 [수입을 다변화·극대화 하고자 하는 노력]

    머니 러시 [Money Rush]는 수입을 다변화·극대화 하고자 하는 노력을 말한다.

    머니 러시는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투잡]과 레버리지[부채]를 적극 이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로 양분 된다.

    2022년에는 [빚투], [영끌, 영혼까지 끌어다가 자금을 모은다는 뜻, 최대한의 레버리지]로 표현되는 과도한 레버리지[부채, leverage]가 많았다. 위기의 진앙이 될 수도 있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불과하다. 머니 러시 역시 우리가 좇아야 할 필생의 과업, [성장]과 [자기 실현]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말 이다.

    어떻게 더 많은 수입이 흘러 들어올 수 있는 파이프 라인을 마련할 것인가.

    • 아르바이트와 같이 일시적, 불규칙적으로 벌어 들이는 추가적인 소득 [N잡]
    • 이자, 배당, 시세 차익 [부동산 땅, 아파트], 임대 수익 등 투자로부터 벌어 들이는 소득
    • 주식, 채권, 비트 코인, 음원, 미술품, 스니커즈, 명품 등 일정한 희소성을 갖추면 투자의 대상이다.

    왜 벌어야 하는가.

    높아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팍팍한 여건

    •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 2021년 5월, 전 국민에게 지급한 재난 지원금의 90% 이상이 5월과 6월 사이에 모두 소진됐다. 핵심은 재난 지원금의 사용이 한우, 미용과 같은 선택재로 몰렸다는 점이다.
    • 나만 빼고 다 잘살아 … 준거 집단은 한 개인이 태도, 가치, 행동 방향 등을 결정하는데 기준으로 삼는 사회 집단을 말한다. 오늘날, 가난이란 그냥 돈이 적은 상태가 아니다. 주변의 준거 집단 보다 돈이 모자라는 상태다. 누려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세상에서 필요한 돈은 점점 늘어나는데, 벌어 들이는 돈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니 그것이 문제다.
    • 월급 만으로는 부족해 … 나이 들어 필요한 다섯 가지는 돈, 현금, 머니, 캐시, 금전이라는 농담도 있다.

    돈은 삶과 역사의 관계를 기술하기 위한 수단이며, 모든 인간적인 것의 궁극적 가치에 도달하게 한다. 결국 머니 러시 역시 우리 모두 좇아야 할 필생의 과업, [성장]과 [자기 실현]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

    득템력

    득템력 이란 돈, 경제적 지불 능력 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상품을 얻어내는 소비자의 능력을 말한다.

    신소비 기술, 득템력의 세 가지 전략

    • 인내하는 자에게 득템의 기회가 열린다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줄 서고 기다리는 것이다
    • 없는 운은 만들어서라도 쟁취하라 … 운으로 쟁취하는 전략 이다.
    • 얼마나 사랑하는지 진정성을 증명하라 … 득템 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돈만 으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신 개념 소비 과시의 시대다.

    과시의 수단이 신분에서 재력으로, 재력에서 획득력으로 이행하는 현상이 소셜 미디어 시대 소비의 단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득템력이 소비의 신 권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돈만으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현대판 구별 짓기 경쟁이 시작됐다.

    러스틱 라이프 [일주일에 하루 이틀이라도 시골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은 생활]

    러스틱 라이프 [Rustic Life]는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며,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러스틱 [rustic]은 원래 “시골풍의”, “소박한”, “투박한” 이란 뜻을 지닌 단어다.

    꼭 근사한 전망에 호사스러운 인테리어가 아니더라도 좋다. 나만의 작은 논, 나를 위한 힐링 공간을 찾아 나서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러스틱 라이프를 즐기는 네 가지 단계

    • 떠나다 : 시골로 여행하기 …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찾아 잠시 떠나는 것이다. 요즘 뜨고 있는 촌캉스 [촌 + 바캉스]와 옥캉스 [한옥 + 바캉스]가 그 대표적인 예다. 삭막한 도시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현대인이 갈구하는 또 다른 경험은 아무 생각 없이 대자연에 취하는 것이다.
    • 머물다 : 시골에서 일상 보내기 … 짧은 여행에 아쉬움이 남는다면 더 길게 머물러보는 것도 좋다. 체류형 여행, [한 달 살기]다. 근무지에서만 일을 할 수 있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휴가지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워케이션 [work + vacation]도 있다.
    • 자리 잡다 : 방문하는 휴가에서 머무르는 여가로 … 도촌의 삶을 조화시키는 듀얼 라이프 [dual life]로 “오도이촌” 혹은 “사도삼촌” 이다.
    • 둥지 틀다 : 농사를, 집을, 경험을 짓기 … 도시에 없는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고자 이농, 이촌하는 청년층이 시골 풍경을 변화 시키고 있다.

    러스틱 라이프는 코로나 사태가 가속화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다. 도시의 방 구석에서도 첩첩산중에 숨은 외딴 집을 발견할 수 있고, 만난 적이 없지만 SNS로 친분을 쌓은 농부로부터 농산물을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느림과 여유 속에서도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266p]

    러스틱 라이프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 소비자 지향적 사고가 필요하다.
    •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

    삶에서 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는 워라밸을 지나,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도시적 삶과 러스틱 라이프의 균형, 일명 러라밸 [러스틱 라이프의 밸런스] 다. 러스틱 라이프 트렌드는 나라의 균형 발전이라는 양적인 기회를 줄 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행복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질적 계기가 될 것이다.

    헬시 플레저 [건강 관리가 즐겁고 편하고 실천 가능하게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건강과 면역은 모두의 화두다.

    맛있고 즐겁고 편리해야 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건강 [health] 관리가 즐거워진다 [pleasure]는 의미에서 헬시플레저 [Healthy Preasure]라고 명명했다.

    이제 건강한 것은 즐거운 것이다.

    헬시플레저를 실천하는 방법

    • 식단 관리 : 건강하면서 맛있어야 해
    • 피로 관리 : 건강하면서 효율적이어야 해
      • 슬리포노믹스 [Sleeponomics]는 숙면을 위해 돈을 지출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관련 산업을 말한다. 수면 경제 라고도 한다.
    • 멘탈 관리 : 건강하면서 재미있어야 해
      • 멍 때리기 [불멍, 물멍, 향멍]
      • 최근 SNS발 재미로 보는 운세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 2021년 국내에서만 400여 개의 상담 관련 민간 자격증이 새로 등록됐다.

    남녀노소 막론, 건강이 삶의 최대 화두

    건강은 인간의 수천 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 했었고, 중요하고, 중요할 것이다.

    • 코로나 19, 피부에 와 닿는 건강의 중요성
    • 나노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자도생 전략
    • MZ세대의 변화된 건강 태도

    건강과 지속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건강 관리도 즐거워야 한다]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시장도 적극적으로 화답해야 할 때다.

    엑스틴 [10대 자녀와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부모 세대]

    소비의 양적 규모나 질적 파급력 으로 볼 때, 대한민국 소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세대는 1965년 ~ 1979년생, X세대다

    X세대의 핵심을 엑스틴 [x-teen] 이라 부르고자 한다.

    • 엑스틴은 1970년생으로, 경제적, 문화적으로 풍요한 10대 [teenage]을 보내면서 형성된 자유롭고 개인적인 성향을 간직한다.
    • 10대 자녀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세대라는 의미를 포괄한다.

    X세대는 1970년대 전후로 태어나 1990년에 소년기, 청년기를 보낸 세대다

    주목해야 할 엑스틴의 라이프 스타일

    •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깬” 세대가 되다
    • “자본주의 키즈” 에서 “자본주의 어른”으로 성장하다 … 예로, 새벽 배송 앱 동향을 보면 마켓컬리 전체 이용객 중 40대 35.3%, 50대 23.1%로 전체 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Z세대의 인싸력을 장착하다 … 엑스틴은 자녀와 같이 놀고 심지어 자녀에게 배우는 것에도 익숙하다.
    • 위 세대와 아래 세대 사이에서 길을 잃다.

    당분간 대한민국의 소비 시장은 엑스틴이 이끌고 갈 것이다. Z세대의 부모, 조직에서의 관리자, 구매력을 갖춘 소비자로서 엑스틴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바른생활 루틴이 [스스로 루틴을 만들어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람]

    자기 주도적으로 생生을 살아가고자 하는 신 인류가 나타났다.

    루틴 [routine]은 매일 수행하는 습관이나 절차를 의미하는 말이다.

    루틴을 통해 스스로의 일상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요즘 사람들을 [바른 생활 루틴이, Routinize Yourself] 라고 부르고자 한다.

    바른 생활 루틴이가 되는 법

    • 목표에 나를 꽁꽁 묶어라, [자기 묶기] … 루틴을 실천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처하도록 강제하는 자기 구속 전략, 셀프바인딩 [self-binding], 자기묶기 다. 자기묶기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매개체는 바로 [돈] 이다. 그래서 돈[money]기부여 라고도 한다
    • 일상에도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해, [도장 받기 stamping] … 옆에서 함께 뛰어 주는 조력자를 [페이스메이커] 라고 한다.
    • 하루하루에 의미를 부여하라, [되돌아보기]

    행복 연구의 대가이자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인지심리학자 다니엘 카네만 [Daniel Kahneman]의 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은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
    • 행복과 만족은 다른 개념이다.
      • 행복은 순간적인 경험이며 곧 사라지는 감정이다
      • 만족은 오랜 시간 노력하여 자신이 바라는 삶의 모습을 달성했을 때 얻어지는 감정이다.
    • 먼 미래의 성공 [만족]을 위해 현재의 기쁨 [행복]을 포기할 수 있다.

    행복은 일상의 성실함에서 온다.

    실제감 테크

    실제감테크는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완전한 실제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 이다.

    실재감은 현대 사회의 인류에게 결핍이자, 욕망이다.

    실재감테크의 3가지 요소

    • 다중 감각, 감각의 상호 작용 사람은 오감을 통합적으로 사용해 대상을 지각한다.
    • 동시성, 바로 지금 함께 한다는 인식 예시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 게임 이다.
    • 체험성, 현실의 움직임을 대체하다 특별한 작품 설명 없이 입구에서 부터 환상적인 조명과 사운드가 이끄는 대로 관람하는 것이 포인트다.

    실재감테크의 역할

    • 감각의 초월 : 오감의 한계를 넘어서다
    • 시공간의 초월 : 과거와 현재, 공간과 공간을 넘나들다
    • 비지니스에서의 실재감테크 전략 : 본연의 가치를 지키다
    • 메타버스 :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다. 메타버스는 확장된 가상세계를 뜻한다. CEO 마크 저커버그는향후 5~7년 후에 페이스북은 모바일 인터넷 회사가 아닌 메타버스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실재감테크는 고객과 삶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방법적 도구다.

    라이크 커머스

    좋아하면 산다. 동료 소비자 상호 간의 “좋아요”를 기반으로 한 경제가 등장했다. 라이크 커머스 다.

    1,000명의 진정한 팔로워만 있으면 사업이 된다.

    새로운 유통 생태계의 등장이다.

    라이크커머스의 3대 비지니스 모델

    • 개인의 비지니스 기획 : C2C [Consumer to Consumer] 모델 … 동대문 시장의 의류 사업 판매자 전용 풀필먼트 서비스 [동대문 품고]는 온라인 제품의 입고, 검품, 포장에서 배송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을 대행한다.
    • 자사몰 에서 직접 판매 : D2C [Direct to Consumer] 모델 … 현대차는 경형 SUV [캐스퍼] 차량을 100%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기로 한 것이다.
    •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보 : H2H [Human to Human] 모델소비자들의 선호가 모이면 큰 힘을 가진 집단이 된다.

    등장 배경, SNS에 기반한 [상시 쇼핑] 시대가 열리다

    라이스커머스 전망

    • 단 한 명을 위한 시장이 열린다.
    • 소비자 지향 : [마켓 오브 원]을 향해 … 리테일의 시작과 끝은 소비자다.
    • 진정성 : 대화형 커머스의 핵심 가장 강력한 강점은 바로 [직접 소통] 이다.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의 핵심이 [나음] 에서 [다름] 으로, 그리고 [다름] 에서 [다움] 으로 바뀌고 있다. 소비자는 [가장 나다운] 상품을 만났을 때 [좋아요]를 누르고 지갑을 연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러티브 자본

    내러티브는 알다 [gnarus]와 말하다 [marro]에서 파생했다.

    내러티브는 세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이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해석해가는 과정이다. 내러티브를 들려줄 수 있는 힘이 가장 중요한 자본력이다.

    내러티브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발화의 주체가 창의성을 가지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에 방점을 찍는다.

    출처 : 트렌드 코리아 2022 [지은이 김난도 외 9명 , 펴낸 곳 미래의 창]

    글쓰기 2022.6.20.

  • [건강] 제대로 걷기

    일상 생활에서 걷기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인간의 역사는 일어서서 두 발로 걷는 것으로 시작됐다.

    인간과 동물과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이 직립 보행, 걷기 다. 네 발로 걷다가 직립 보행, 걷기를 하면서 에너지의 35 퍼센트를 절약하게 되었다. 남는 에너지를 뇌에 공급해서 높은 지능이 생겼다. 더불어, 손이 자유롭게 되어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즉 인간은 걷기 시작하면서 문명이 생긴 것이다

    자동차로 인해 걷기가 쇠퇴한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한 걷기가 늘고 있다.

    걷기는 건강과 활력을 주고, 자연과 동화하면서 사색,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중국 속담 이다. “기적이란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걷는다면, 그게 기적이고 축복이고 행복 이다.

    두 팔 다리가 명의 다.

    걷기의 좋은 점

    • 체력 뿐만 아니라, 활력, 균형 감각이 좋아진다
    • 건강 회복 및 장수에 도움이 된다 고혈압 개선, 당뇨 관리 가능, 척추와 관절 건강 개선, 목 디스크 개선, 근육 손실 예방, 심근경색 예방, 불면증 개선, 변비 개선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군살 제거, 근육 증가, 식욕 억제
    • 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나이 또는 시간 구애가 없다.
    • 뇌 건강에 좋다.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된다.
    • 피부의 탄력이 생기고, 예뻐진다.

    제대로 걷기 노하우

    • 소화와 몸에 영양분을 축적하는데 필요한 최소 시간은 30분이다. 따라서 식후 30분 이후에 걷기 운동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이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 다. 건강한 사람도 식후 30분 이후에 운동을 시작하세요.
    • 걷기의 운동 효과를 더 높이려면, 걸을 때에는 속보와 산보/산책을 번갈아 하는 것이 좋다. 1분 정도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속보로 걷고, 3분 동안 호흡을 조절하며 천천히 산보/산책으로 걷는 것이다. 개인에 따라 속보와 산보/산책 시간은 조절 한다. [注1] 속보로 걸을 때, 주먹을 심장보다 위로 올려서 걷는다. 심박수를 증가 시켜 근육 호르몬인 마이오카인 분비가 증가한다. 걷기가 산책이 되고, 산책이 등산이 되고, 등산이 탐험으로 발전했다.
    • 이른 새벽에 걷기는 피한다. 공복 상태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칫 혈당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아침에는 간단한 체조와 걷기 운동이 좋다. 아침 식사를 했다면, 점심 식사 전에 걷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아침 식사가 소화된 시간으로 무리가 없고, 에너지가 충분한 상태로 안정적인 때 이기 때문이다.
    • 점심 식사 후, 오후 3시부터 5시가 운동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체온이 높아지고, 반사 신경, 맥박 등이 가장 좋은 시간이기 때문 이다. 우리는 운동하러 가기 편한 시간에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운동에 있어서 지속성이 중요하다. 따라서 개인 별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좋다.
    • 저녁 식사 후에도, 걷기 운동 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숙면에 도움을 주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잠자기 4 시간 전까지는 걷기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다.
    • 한 가지 병이 있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만약, 당뇨병이 있다면, 식사 1시간 후에 걷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만약, 고혈압이 있다면, 저녁 식사를 하고 1~2시간 지난 다음에, 걷는 것이 좋다. 만약, 관절염이 있다면, 30분을 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출처, 참고 문헌]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9.12.13]
    • 네이트 뉴스 2021.7.8 : “걷기 운동’의 효율 최대로 높이는 습관 5가지
    • 인터넷 공개 자료
    • [注1] 생로병사의 비밀 – 기적을 부른다 근육 호르몬 마이오카인 (KBS 2022.3.3.)

    글쓰기 2022.4.9. 업데이트 2023.2.16.

  • [건강] 꿀잠 팁 2 … 해파리 수면법

    꿀잠 팁 두 번째 , “꿀잠 팁 2 … 해파리 수면법”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수면 장애로 치료를 받은 인원이 약 64만 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병원 치료는 받지 않지만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대략 4명 중 1명 정도 라고 한다.

    첫 번째 블로그 , ” 꿀잠 팁 … 왜 잠을 자야 하는가 “ 에서 “숙면을 위한 9가지 팁” 보십시오.

    미 해군에서 개발한 2분 만에 꿀잠 자는 마법의 수면법

    2차 세계 대전 중 미국 해군에서 운동 심리학자 이고, 전설의 대학 육상 코치인 로이드 버드 윈터 (Lloyd Bud Winter)를 초빙해서 개발한 수면법 이다. 쉴 새 없는 출격과 전투로 스트레스가 심해진 전투기 조종사들이 수면 장애로 인한 사고가 발생 하면서, 해결책으로 수면법 개발이 필요 했다. 6주 동안 반복 훈련을 한 결과, 대상자의 96 퍼센트 인원이 해파리 수면법 효과가 확인 되었다.

    로이드 버드 윈터는 커피, 싸움 등 어떠한 상황 에서도 군인들이 편안하게 숙면하도록, 2분 내에 잠을 들 수 있는 수면 교본을 개발했다. 해파리 처럼 힘을 쭉 뺀라는 의미에서 해파리 수면법 이라고 했다.

    해파리 수면법 …

    • 침대에 누워서, 온 몸에서 힘 빼기 … 이마, 눈썹, 눈, 코, 입, 어깨, 팔, 배, 다리 순으로 힘을 뺀다. 마치 해파리처럼 쭉 늘어진다고 생각 한다. 모든 운동에서 힘 빼기는 기본이다. 잠자기 에서도 힘 빼기가 기본 이다.
    • 온 몸에 힘을 뺀 후, 천천히 심호흡 한다 … 만약,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있다면, 숨을 내쉴 때 스트레스를 내 보낸다고 생각 해라.
    • 상상하기 …
      • 사례 1. 따뜻한 봄 날, 잔잔한 호수에 떠 있는 배 위에서 편안하게 누워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기.
    • 상상하기 …
      • 사례 2. 깜깜하고 조용한 밤, 숲에서 그물 침대 (hammock)에서 편안하게 누워 있기
    • 상상하기 …
      • 사례 3 . 자신에게 ” 아무 생각도 하지 말자 ” 반복 하기

    잠은 우리의 마음과 몸을 회복 시켜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하는 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꿀잠 숙면으로 행복한 삶을 만듭시다.

    출처 : NSF (미국국가공중위생국,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 인터넷 자료

    글쓰기 2022.2.20.

  • [행복] 2022년 임인년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임인년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2월 1일 임인년 설날 새벽 5시 , 흰 눈이 내렸네요. 아파트에서…. 한 컷

    2022년 임인년 설날을 맞아

    복 많이 받으세요.

    검은 호랑이는 호랑이 중에서도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고 하죠.

    운수 대통 좋은 일, 많이 만드세요.

    가족 모두, 무해 무탈 건강 하세요.

    무탈 무탈한 오늘이 행복이잖아요.

    건강 생각하지 않고 지낸 지금, 오늘이 행복 입니다.

    만사형통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2022년 임인년 설날을 맞아, 이상철 두손모아

  • [독서]  왜, 종이 신문  읽어야 하나

    요즘 종이 신문을 읽는 사람 찾기가 어렵다.

    왜,  종이 신문  읽어야 하나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다 보면,  내가 원하는 기사만  보게 된다.   내가 관심이 있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다.  

    종이 신문과 인터넷 기사와 차이점은 무엇일까. 

    종이 신문은  전 분야를 균형 있게 중요한 것을  보게 하지만,  인터넷 기사는  댓글이  많은 것,  내가 관심 많은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종이 신문을 보면

    • 세상  돌아가는  전체,  큰 그림을  알 수 있다.
    • 내가 잘하는 것과  세상이 원하는 것,   차이도 알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반성의 기회도 된다
    • 앞으로 세상이 가는 방향,    5년 후,  10년 후 세상에 대해서도  전문가 눈으로 볼 수 있다.
    • 스토리를 한 줄로 요약한  헤드라인의  묘미도 즐길 수 있다.

    종이 신문을 볼 때,  이왕이면 경제 신문을 읽자.  

    왜냐하면, 부(富)는 오복 중에서 중요한 한 가지 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제 신문을 읽으면 글로벌 경제 흐름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오복 이란   天壽 천수 (오래 사는 것),  康寧 강녕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한 것),   富裕부유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고, 자식을 가르칠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   攸好德 유호덕 (남에게 덕을 베푸는 것),   考終命 고종명(병 없이 살다가, 고통 없이 편안하게 일생을 마치는 것) 이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책이 신문 이다.

    성공한 부자들이 가진 공통적인 습관 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면, 종이 신문 읽기와  책 읽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벤치마킹 해서,  실천 하다 보면,  우리도  부자가 되고 있을 겁니다.

    읽고,   쓰고,  나누고,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요.

    글쓰기  2022.1.30.    업데이트 2023.2.7.

  • [좋은 시] 나무학교, 장사송 600살

    좋아하는 시 한편과 직접 찍은 600살 장사송 사진 입니다.

    “나무 학교” (시인 문정희)

    나이에 관한 한 나무에게 배우기로 했다

    해마다 어김없이 늘어가는 나이

    너무 쉬운 더하기는 그만 두고

    나무처럼 속에다 새기기로 했다

    늘 푸른 나무 사이를 걷다가

    문득 가지 하나가 어깨를 건드릴 때

    가을이 슬쩍 노란 손을 얹어 놓을 때

    사랑한다! 는 그의 목소리가 심장에 꽂힐 때

    오래된 사원 뒤뜰에서

    웃어요! 하며 숲을 배경으로

    순간을 새기고 있을 때

    나무는 나이를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도 어른이며

    아직 어려도 그대로 푸르른 희망

    나이에 관한 한 나무에게 배우기로 했다.

    그냥 속에다 새기기로 했다.

    무엇보다 내년에 더욱 울창해지기로 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png입니다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장사송은 옛 지명인 장사현에서 유래 되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이고, 나무 높이는 23 미터나 된다. 가슴 높이에서 나무 둘레를 재어 보면, 나무 둘레가 3미터나 된다.

    글쓰기 2022.1.28. 업데이트 2023.1.16.

  • [독서] 쇄미록,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요즘, 코로나 팬더믹으로 비일상이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쇄미록을 읽으면서, 싸움은 비 일상 인데, 비 일상이 계속되면 일상이 된다. 일상의 반대말은 여행이다.

    코로나19도 싸움이다.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싸움에 있더라도 혼사도 있고, 여행도 있고, 술도 마시고….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약 420여 년 전, 임진왜란 시절에 서민들은 어떻게 생활했나 … 임진왜란 기록물로는 3개가 있다.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의 국가 차원 기록물 “징비록” , 이순신 장군 영웅의 일기 “난중일기”와 더불어 오희문의 “쇄미록” 이다

    “쇄미록”은 보잘것없이 떠도는 자의 기록 이란 뜻이다. 사적인 사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1991년 보물 제1096호로 지정되었다.

    쇄미록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또 하나의 임진왜란,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피란 중의 생활은 “비일상”이지만, 오래동안 이어지면 “일상”이 된다.

    임진왜란은 1592년 4월에서 1598년 12월까지 7년 동안이다. 조선 시대를 전기, 후기로 나눌 때 기준점이 임진왜란 이다. 임진왜란은 조선과 일본, 중국(명나라)의 동아시아 3국의 국제 싸움이다.

    ●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1592년 임진년

    1592년 4월 13일 일본군 부산 상륙 했는데, 3일 후에 소문을 듣다. 임진왜란 때는 왜적을 피해 주로 산으로 피난을 갔는데, 지금 이라면 어떻게 할까?

    산속의 피란 생활로 바위 아래에서 잤다, 겁탈 당한 여성 등 전란 당시 왜적의 만행 기록이 곳곳에 등장한다. 병들고 굶주리다 죽은 어미의 시체를 묻을 힘도 없는 처참함, 왕릉도 파헤쳐진 참혹함 등을 그대로 보여준다.

    만약, 지금 싸움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 … 한 겨울, 산 속 피난 생활로 바위 아래서 잘 수 있나? 하루 하루 편안함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겠죠.

    ● 흉적은 아직도 섬멸하지 못하고 , 1593년

    조선 시대에도 외가, 처가와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당시 생활을 알 수 있다. 16세기까지 지속된 것이 처가 살이 다. 조선 중기까지는 외가의 비중이 컸으며, 딸이라고 해서 상속에서 불이익을 받지도 않았다.

    전란의 또 다른 공포가 전염병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질과 학질 등의 질병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조선시대엔 전염병을 역병이라 불렀는데 조선왕조실록에는 역병 및 역질에 관한 기록이 1,400건 이상 나온다. 주된 전염병은 콜레라(호열자), 두창(천연두, 마마), 성홍열, 장티푸스, 이질, 홍역 등 이다.

    왕도 예외는 아니다. 두창 (천연두, 마마) 으로 고생한 왕으로는 광해군, 숙종 등이 있다.

    ● 그저 하늘의 뜻을 따를 뿐 , 1594년

    조선이 일본 왜군과 명나라의 싸움터였으니,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이 처참했다.

    계집 종 둘을 무명 13필을 주고 샀다는 내용이 있다. 지금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당시에는 자연스럽게 거래 되고 있었다.

    한국의 역사에서 노비 제도는 기원전 20년 이전인 청동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자 종인 노(奴)는 창두, 짧은 치마 때문에 다리가 붉게 보인다 하여 여자 종인 비(婢)는 적각 이라 불렀다.

    15세기 조선 사회의 기본적인 신분 구조는 양천제 였다. 권리와 의무가 있는 양인과 권리가 없는으로 구분 되었다. 천민의 대다수는 노비였다. 그 외에도 백정, 광대, 사당, 무격, 기녀, 악공 등이 있었다. 노비 제도는 1894년 갑오개혁으로 폐지되었다. 불과 백 여 년 전까지 존재했던 제도다.

    싸, 전란 시기 먹을거리가 없어 양반들도 하층민과 별반 다르지 않은 식사를 생명을 이어 갔다.

    ● 이루 말할 수 없는 농사의 기쁨 , 1595년

    당시에도 지금의 수의사 처럼, 말을 치료하는 마의가 있었다.

    1595년 12월 25일, 날이 밝기 전에 지진이 났다. 예나 지금이나 지진은 발생하는 자연 현상이다. 싸움 중에도 양반들은 양반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하였다.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는 작은 술자리라도 베풀어 서운함을 달래 주려고 한 생활도 알 수 있다.

    떠돌다가 임천에 와서 산 지 벌써 4년 , 1596년

    공이 있는 노비의 제사를 지내 주기도 했다. 전란 시기에도 혼인과 제사는 치러졌다. 싸움 중에도 사람들의 삶은 이어진다. 특히 “장가를 보내러 간다” 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당시 처가 살이 관행이 지켜지던 사회상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전란 중에도 양반의 일 중 제일 중요한 일이 제사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지극한 기쁨 뒤에 비통한 마음이 , 1597년

    시름을 없애는 데는 술만 한 것이 없다.

    일기 내용을 보면, 당시에는 산에 호랑이도 많았던 것 같다.

    양반 사회에서 과거 급제는 입신양명은 물론이고 양반의 지위를 공고하게 해 주는 “가문의 영광” 이다.

    장남의 장원 급제 잔치가 끝날 즈음, 한편으로는 두 달 전에 사망한 딸 단아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 하는 모습도 보인다.

    ● 흉악한 왜적은 여전히 변경을 차지하고 , 1598년 … 일본 왜군 완전 철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인해 국토는 황폐해지고 민심은 사나워졌다. 저자 오희문의 생계 수단은 관아나 친척에게서 의 선물이나 교환 형식으로 받은 물품에 크게 의지했다. 가족이 모여 정착하게 되자 농사를 짓고 양잠, 양계, 양봉 같은 부업으로 생계를 이어갔다.

    왕실에서 서민까지 누구나 즐긴 술 … 대표적인 술은 막걸리 라고 불리는 탁주와 청주, 소주였다. 막걸리는 “마구 걸러낸 술” 이란 뜻이다. 소주는 “가열하여 증류한 술” 이라는 뜻인데, 여기에 소(燒, 불사를 소)는 우리말로 “고아 내린다”는 뜻이다.

    쇄미록에는 즐기는 여가 생활에 대한 기록도 종종 보인다. 바둑과 종정도 놀이 (주사위를 가지고 하는 놀이) 를 하거나, 장기를 두고 쌍륙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수만큼 말을 써서 먼저 궁에 들여보내는 놀이) 을 하면서 즐겁게 놀며 긴 날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여성의 놀이로는 강강수월래, 놋다리밟기, 길쌈놀이, 다듬이 놀이 등이 있다.

    예순 나이에도 늘 배고픔 속에 사니 , 1599년

    전염병처럼 무서웠던 호환 …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호랑이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호랑이 피해가 많아서 호랑이로 인한 재앙을 “호환” 이라고 불렀다.

    백성들이 자주 찾는 산신각 에는 으레 잘생긴 큰 호랑이를 거느리고 있는 산신의 그림을 모셔 놓았다

    ● 쇠한 가문을 창성하게 떨치기를 , 1600년

    “꿈속의 징조가 하도 이상하여 아침에 일어나서 대략 써 두었다. 훗날에 징조와 맞는지 보고 싶어서 이다 ” 저자 오희문은 자신의 꿈과 천재지변이 길흉의 징조라고 믿었다.

    ● 한양에 도착해 그만 쓰기로 하다 , 1601년

    1591년 11월 27일 한양을 출발하면서 시작된 오희문의 일기는 1601년 2월 27일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총 9년 3개월 (총 3,360일)의 여정이다. 53세에서 63세가 되었다.

    자신의 일기를 “보잘것없이 떠도는 자의 기록” 이란 의미로 “쇄미록(琐 자질구레할 쇄, 尾 꼬리 미, 錄 기록할 록) 이라 지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의미 있는 말이다. 하루 하루 즐기며 사는 것이 행복이다.

    출처 : 한 권으로 읽는 쇄미록 (오희문 지음, 신병주 해설)

    글쓰기 2022.1.27. 업데이트 202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