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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짠맛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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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 면역력을 키우는 『짠맛의 힘』 독서 노트 다.

    저자 김은숙, 장진기는 부부이자 동료로 서울대 졸업후, 25년 동안 건강 자립 멘토와 자연섭생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짠맛의 힘』 책은 원인 모를 염증과 만성질환에서 탈출하는 최강의 소금 사용설명서 라고 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소금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물질이다 라는 것.

    상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현대의학은 소금을 배신자, 심지어 주적으로 만들어 놓았다.

    1부 짠맛, 정말 우리 건강의 적일까?

    살아 가려면 소금은 반드시 필요하다.

    사실, 소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이 병원이다.

    수액이 생리식염액, 즉 소금물, 염화나트륨 용액이다. 0.9% 생리식염액은 1000ml중에 소금 함량이 9g이다.

    전 세계 인구가 약 80억 명이다. 하지만, 똑같은 몸을 가진 사람은 없다.

    『짜게 먹어도 괜찮아』가 아니다. 짜게 먹어야 괜찮아.

    짠맛은 짜는 힘, 짜내는 기운이다.

    혈관을 통해 온몸 구석구석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쓰고 난 것은 회수해 밖으로 내보내는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몸 속에 짠 기운 염鹽이 부족하면 염炎(염증)이 된다.

    몸의 지혜, 끊임없는 동적 균형이 필요하다.

    건강의 핵심은 순환이다. 혈액 순환만 잘 되어도 몸은 생생하다.

    소금과 고혈압, 바뀌고 있는 패러다임.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스스로 체액을 일정한 농도로 맞춘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수분과 염분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된다

    세상에『필요 없는 맛』은 없다.

    간이 맞아야 맛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잘돼야, 피가 되고 살이 되고 힘도 쓸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간』은 사이 間 이다.

    음도 양도 아닌, 음양이 교류하고 작용하게 만드는 접점이다.

    입맛이 당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입맛은 결국 우리를 살리기 위한 소중한 신호 다.

    선조들이 바라본 맛의 원리는 육미六味가 육기六氣다.

    신맛 : 쉬는 힘 – 木氣 – 緩.

    신맛은 쉬는 맛, 쉬게 하는 맛이다. 긴장과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생기를 불어 넣는다.

    쓴맛 : 쓰는 힘, 발산하는 힘 – 火氣 – 散.

    쓴맛은 쓰는 힘, 태우는 힘이다.

    단맛 : 단단한 힘, 뭉치는 힘 – 土氣 – 固.

    단맛은 단단하게 하는 기운이다.

    매운맛 : 매운 힘, 긴장시키는 힘 – 金氣 – 緊.

    통제하고 마무리하고 결과를 얻는 힘이다.

    담백한 맛 : 담담하게 하는 힘 – 相火氣.

    짠맛 : 짜내는 힘, 정화시키는 힘 – 水氣 – 軟.

    짜내는 맛,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내 맑고 연하게 하는 힘이다.

    육식 위주의 서양사람과 다르게 우리나라 사람의 식단은 아직도 곡식과 채식이 주를 이룬다.

    육식을 하면 고기의 염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하지만, 곡식과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은 따로 염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혈압 환자 1,000만명 시대가 낳은 나트륨 공포증. 혈압은 하루에도 30~40 mmHg 정도 수시로 오르내린다.

    注) 대한고혈압학회 발표 ‘고혈압 팩트시트 2023’에 의하면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인구의 28% (1,230만 명이 고혈압 환자 (수축기 140mmHg / 확장기 90mmHg)

    콩팥은 과잉 섭취한 나트륨을 모두 배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트륨이 부족하면 다시 나트륨의 99% 이상을 다시 흡수하도록 되어 있다.

    소금의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소금을 과잉 섭취해도 된다는 것을 보증하기 위한 것이다.

    고혈압은 그 자체가 질병이 아니라 인체의 혈액 순환을 기존대로 유지하려는 인체의 항상성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소금은 어떻게 공공의 적이 되었는가.

    지금도 고혈압약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 가운데 하나다.

    소금을 따로 먹지 않는다는 에스키모인은 고혈압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평균 수명이 40대를 넘기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데이터 조작.

    과학적 근거라는 이름 아래, 화려한 통계 수치를 제공하지만 결국은 하나의 가설이자 추정이고 확률일 뿐이다.

    목적에 따라 의도한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 숫자는 얼마든지 재가공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서도 소금을 적게 먹는 환자 그룹이 많이 먹는 그룹에 비해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0쪽)

    고혈압 수치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힘 있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문제는 소금이 아니다. 문제는 소금을 바라보는, 소금을 둘러싼 불량 과학, 가짜 지식이다.

    2부 내 몸을 살리는 최강의 『소금 사용 설명서』

    소금은 소곰에서 나온 순수 우리말이다.

    흐르지 못한 채, 고이고 뭉치고 굳고 딱딱해지는 모든 육체적·정신적 문제에 짠맛, 소금이 필요하다.

    소금으로 염증을 다스린다.

    소금은 살균, 소염, 제독, 부패 방지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도 물과 소금이 풍부해야 염증이 잡힌다.

    소금에서 살아남는 균은 없다.

    잇몸이나 치아의 염증으로 통증이 심할 때도 소금이 도움이 된다.

    모든 염증에는 소금이 필요하다.

    찬 것을 피하고 따뜻한 국물이나 소금차 형태로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땀과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능력이 좋아진다.

    염증이 어느 부위에 있든지 간에 모두 소금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소금과 물은 조직을 연하고 말랑말랑하게 한다.

    소금이 들어가면 단단해진 변이 풀리고 미끌미끌하게 쑥 밀려나와 쾌변을 볼 수 있다.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화폐상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은 드러나는 양상이 다르고 대처법도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염증이다.

    소금이 들어가면 물을 충분히 보유할 수 있고 호르몬과 분비물 등의 진액을 만드는 원료로 쓰인다.

    소금 활용법

    소금 양치 : 소금으로 양치하면 살균 작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소금 목욕 : 각질이나 부종, 건선, 피부염에 효과적이다. 소금으로 목욕·반신욕을 하거나 족욕을 하면 피곤이 풀리고 부기도 가라앉는다. 미인의 대명사인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도 목욕할 때 소금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어떤 소금이 좋은 소금일까?

    자염 (화염), 천일염, 정제염, 제재염 (꽃소금), 암염 (전세계에서 생산하는 소금의 3분의 2이상), 호수염 (안데스 호수염, 잉카 소금), 응용소금, 죽염 등이 있다.

    어떤 소금이든 용도에 맞는 것을 골라 충분히 먹는 것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훨씬 유익하다.

    우리가 소금에서 얻어야 할 가장 중요한 미네랄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나트륨, 염소 즉 염화나트륨이다.

    소금을 먹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

    첫째, 몸이 냉한 경우다.

    둘째, 긴장감이 심한 경우 (간담이 약한 경우) 다.

    셋째, 위장이 약한 경우 (얼굴이 누렇고 속이 울렁거리는 경우) 다.

    넷째, 얼굴만 붓거나 벌게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심장이 약한 경우) 다.

    다섯째, 심포나 삼초가 약한 경우 (건강염려증이 있거나 신경이 예민한 경우) 다.

    채식과 무염식은 최악의 조합이다.

    칼륨 과다는 나트륨 과다 못지않게 위험한 증상을 동반한다.

    일상 생활 속 『소금력 높이기』

    소금은 수렴하고 가라앉히는 기운이 강하다. 짜내고 걸러내는 일은 하루를 보내고 난 늦은 오후, 저녁이나 밤 시간이 적당하다.

    균형이 완전히 깨진 사람이 아니라면 밥과 함께 제철 음식만 잘 찾아 먹어도 건강하다. 이때 소금은 그 음식들이 잘 소화되고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소금은 예로부터 생식 기능, 수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아이들 가운데 인후염, 중이염, 아토피처럼 염증이 잘 생기거나 변비가 있는 아이는 소금을 따로 챙겨먹이는 것이 좋다.

    우리 몸 모든 조직은 유기적 움직이면서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정보를 교환한다.

    입맛은 결국 몸이 원하는 『몸 맛』이고 뇌가 보내는 신호 다.

    맛있게, 적당하게 먹는게 보약이다. (과유불급 過猶不及)

    글쓰기 2023.11.28. 업데이트 2025.8.7.

  • [독서] 소크라테스 헬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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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크라테스 헬스클럽 (한상필 지음) 독서 노트 다.

    저자는 본인 스스로 인문 스토리텔러 라고 소개한다.

    출처 : 소크라테스 헬스클럽, 현상필 지음, 을유문화사

    소크라테스 헬스클럽 책표지

    소크라테스 헬스클럽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내용 위주로 정리 했다.

    소크라테스는 2,500년 전에 태어난 철학자 다.

    상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를 추천해요.

    요약 독후감을 쓰라면 …

    지금도 인류를 리딩하고 있는 고대 철학자들은  오로지 생각하고 연구하는 일에만 몰입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고대 철학자들은 습관으로 매일 운동을 했다는 사실이다.  

    우리도 매일 운동 합시다.

    매일같이 레슬링 연습장과 체육관에서 운동했던 소크라테스 (BC 469년 ~ BC 399년)

    그리스 제전에서 두 차례 우승한 1급 레슬러, 플라톤 (BC 428경 ~ BC 348년경)

    영혼의 평정을 위해 극한의 육체 단련을 했던, 디오게네스 (BC 412년경 ~ BC 323년)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Cogito, erto sum, 코기토 에르고 숨)는 철학의 출발점이 되는 라틴어 명제 다.

    이를 참고해서 만든 책의 부제목 “나는 운동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흥미롭다.

    1장 경기장의 영웅들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자기 몸을 돌보는 임무를 등한히 하여, 자신이 신체적으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하게 되는 것을 보기도 전에 늙는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네.

    자신을 등한히 한 자는 이런 것들을 볼 수 없을 걸세”

    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 이라고 말한다.

    힘과 영웅의 신, 헤라클레스(Hercules 헤르쿨레스)는 올림피아 제전의 창시자 또는 재건자로 알려져 있다.

    注) 올림피아 제전은 올림피아에서 열렸던 제사 다. 제사에 포함된 운동 경기들이 유명하며, 이 경기들은 근대 올림픽의 상징적 기원이 되었다.

    펠로폰네소스에서 여러가지 과업을 달성한 헤라클레스가 도리스인의 영웅이라면, 테세우스는 아테네와 아티카의 영웅이다.

    전장에서 열린 경기

    전차 경주, 권투, 레슬링, 달리기, 무장 경기, 활쏘기,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여덟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레슬링, 달리기, 창던지기, 원반 던지기에 멀리뛰기를 추가하면 고대 5종 경기가 된다.

    2장 김나시온, 고대의 헬스클럽

    김나시온(Gymnasion)은 체육장 이자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성을 길러주는 장소였다. 아테네의 인재 육성에서 중요한 토대였다.

    김나시온에서 유래된 것이 김나지움(Gymnasium, 줄여서 Gym) 이다.

    편안함이라는 특권

    우리 인류는 200만년 이상 의자 없이 생활해 왔다.

    그리스인은 편안한 베개와 푹신한 등받이가 있는 쇼파형 침대 클리네(Kline)를 사용했다.

    그리스인의 교과 과정

    그리스인의 교과 과정은 읽기·쓰기, 음악, 체육 세 과목이다.

    체육은 멀리뛰기, 달리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레슬링 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전통적으로 정신과 육체를 하나로 보았다.

    아아리스토텔레스는『수사학』에서 인간의 생애 중 청년기의 아름다움은 경기에서나, 체력이 요구되는 어려운 일을 감당할 수 있으면서, 보기 좋은 신체를 소유하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네 가지 근본 원인을 갖고 있다고 했다.

    질료인, 작용인, 형상인, 목적인 이다.

    인간은 뼈와 살, 혈액 등 유기 물질 (질료인 質料因)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모 (작용인)을 통해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우리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인자, 고유한 외모와 체질 (형상인)을 갖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라는 질문 (목적인)을 안고 있다.

    인본주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운동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될 수 있는 최고의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3장 올림피아 제전

    “너는 올림피아 경기에서 승리하기를 바라는가? 신께 맹세코 나도 그렇다.(…)

    너는 잘 훈련해야만 하고, 먹는 것을 조절해야만 하고, 맛난 것도 삼가야만 하고,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정해진 시간에는 억지로 훈련해야만 한다.

    마시고 싶다고 해서 찬물이나 포도주를 마셔서도 안된다.

    단적으로 말해서 훈련 교관이 마치 너의 의사인 것처럼 너 자신을 그에게 맡겨야만 한다.

    그런 다음 경기에 들어가야만 한다…. 에픽테토스

    4장 갑옷을 입고 달리는 선수들

    아리스토텔레스의 소요학파는 걷기를 친교와 사유의 수단으로 삼았다.

    注) 소요학파 별명은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학생들이 자연을 산책하면서 학문을 했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발자취가 인생의 행보를 의미하듯, 달리기는 삶의 은유다.

    하루 하루 내가 달린 거리의 총합은 나라는 존재를 증명한다.

    5장 스파르타, 아로게의 열정

    왕위 계승자를 제외하면 스파르타이 모든 남성은 시민으로 인정받기 위해 아고게를 거쳐야 한다.

    注) 아고게 (Agoge)는 고대 그리스 스파르타의 청소년 교육 기관이다.

    스파르타의 여성들. 스파르타의 소녀들도 소년들과 마찬가지로 달리기와 레슬링, 원반 던지지 등의 운동으로 몸을 단련했다.

    6장 김나시온의 철학자들

    소크라테스는 생전에 어떠한 저술도 남기지 않았다.

    소크라테스의 강인함은 술자리 주연에서도 증명된다. 그는 술을 즐기지 않았지만 일단 대작 하기 시작하면 아무도 술 취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는 “소크라테스는 인생에 대해 논한 최초의 인물이자, 철학자 중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 당한 최초의 인물” 로 기록했다.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육체가 영혼을 담는 그릇 이라는 가치관을 잘 보여 준다.

    아카데미아의 “넓은 어깨” 플라톤

    플라톤은 이스트미아 제전의 레슬링 경기에서 두 번이나 우승했을 만큼 뛰어난 레슬러로 명성을 얻었다.

    플라톤은 기원전 387년 “아카데미아” 라는 교육 기관을 설립한 뒤, 그 곳에서 청년들을 모아 토론 수업을 했다.

    플라톤은 질병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했다.

    질병의 원인은

    ① 몸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인 흙, 불, 물, 공기의 적정 비율이 깨지는 것

    ② 뼈와 살과 힘줄 등의 생성 과정이 역행 하는 것

    호흡과 점액, 담즙 그리고 열에 의해 발생하는 것

    리케이온의 산책자,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학문적 유산은 많은 부분 산책 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과 몸을 분리될 수 없는 단일체로 봤다.

    7장 운동이 놀이터

    아리스토텔레스는 “활동 없이는 즐거움이 생겨나지 않으며, 즐거움은 또한 모든 활동을 완성 시킨다” 라고 했다.

    의사이자 마라토너인 조지 쉬언은 “러너의 목표는 건강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러너의 목표는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몸 만들기이며, 건강은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이익 같은 것이다.

    놀이는 의무가 아닌 “자발적 행위” 다. 놀이는 “일상 혹은 실제 생활에서 벗어난 행위” 다.

    열정을 동반하는 운동은 그 자체가 즐겁다.

    놀이가 비생산적이고 순수한 소비를 통한 즐거움 그 자체라면, 운동은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몰입, 삶을 긍정하기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행위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에우다이모니아 Eudaimonia” (행복) 라고 정의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구성하는 요소를 세 가지로 본다.

    첫 번째는 “몸의 좋음” 이다. 낮은 단계의 행복으로 식욕이나 성욕, 안락함, 유쾌함 같은 감각적 쾌락에서 비롯하는 “몸의 좋음” 이다.

    두 번째는 “외적인 좋음”이다. 부와 명예, 외모 같은 것을 포함 한다.

    세 번째는 “영혼에 관련된 좋음”이다. 진정한 행복의 요소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규정했다.

    몰입의 순간은 흔치 않다.

    몰입과 놀이의 공통점은 스스로에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난관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재미와 즐거움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우리 삶에서 습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적으로 43 퍼센트 정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르스토텔레스는 탁월성이 습관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고 정의했다.

    나쁜 습관을 없애고, 좋은 습관을 안착 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지속적인 반복이라는 게 공통의 견해다.

    시간이 흘러 완전히 뿌리내린 습관은 보상 없이도 유지된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로 인해 많은 질환이 생기듯, 안락함이 길어지면 우리 안의 본성도 위축된다.

    우리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삶의 지평을 넓혀 나갈 수 있다.

    8장 몸이 기억한다

    니체는 말했다. “그대는 ‘자아’ 라는 말에 자긍심을 느낀다. 하지만 보다 위대한 것은 그대의 몸이고 그 몸이라는 커다란 이성이다”

    육체는 망가진 부품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건강하던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기 전까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닫는 글

    독서로 마음을 돌보고, 운동으로 몸을 살피는 일도 소유하고 있는 지혜를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운동 기구들이 있는 체육관, 산책로와 트랙은 모두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책이다. 이 책들은 활자 대신 신선한 공기와 환한 햇빛, 사람들의 힘찬 움직임 등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과학자들은 말한다.

    어떤 종류의 움직임이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뚜렷한 목적 의식, 감사와 사랑, 희망의 감정을 더 많이 경험한다.

    출처 : 소크라테스 헬스클럽, 한상필 지음, 펴낸곳 을유문화사, 발행일 2021년 6월 10일

    글쓰기 2023.04.06.  업데이트 2025.07.03.

  • [건강] 당뇨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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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들로부터 당뇨로 약을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2022년 자료에 의하면,

    당뇨 전단계 1,487만 명, 당뇨 환자 570만 명으로 성인 2명 중 1명이 당뇨병에 노출되어 있다.

    약 2,000만 명이 당뇨병을 앓거나, 당뇨 전단계 위험군에 해당된다.

    국민의 5명 중 2명이 당뇨 라는 이야기다.

    당뇨의 4대 원인은 스트레스, 유전, 과식, 운동부족 이다.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소변 양이 많아지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며 허기를 잘 느끼게 된다. 체중 감소가 발생하기도 한다.

    당뇨병 이란 무엇인가

    • 당뇨병 자체로 특별한 증세가 없다. 당뇨망막병증, 당뇨발 등 합병증이 있기 전 까지는 무시하고 지나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병 이다.
    • 췌장 기능 이상 만성 질환으로 평생 관리할 병, 생활 습관병 이다. 생활 습관병 이라고 하는 이유는 식사, 운동, 욕심, 잠자는 습관이 잘못 되어 생겼기 때문이다.
    • 당뇨병은 가족을 귀찮게 하는 병이 아니라는 적극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당뇨인은 가족건강 지킴이 다. 왜냐하면 좋은 생활 습관을 가족 모두에게 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의 원인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유전적 요인 : 당뇨병 발생의 30 ~ 70 퍼센트가 유전적인 요인이다. 부모가 2형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5 ~ 30 퍼센트 다.
    • 환경적 요인 : 모성 인자, 바이러스 감염, 과도한 영양 섭취로 인한 비만, 출생시 과체중, 정신적 스트레스, 독성 물질 등
    • 기타 요인 : 약물, 스트레스, 당분이 많은 음식 등

    당뇨병의 종류

    • 1형 당뇨병 :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 다. 소아 당뇨병으로 갑자기 발병 한다.
    • 2형 당뇨병 :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은 남아 있지만, 여러 원인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다. 성인 당뇨병으로 서서히 진행 한다.

    당뇨병의 판단 기준

    • 정상 … 공복혈당 100 이하 , 당화혈색소 5.7 % 이하 , 인슐린 0.85 ~ 8.5
    • 대사 증후군 … 공복 혈당 100 이상, 복부 비만, 중성 지방 150 이상,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40 이하, 혈압 130/85 이상
    • 당뇨병 전 단계 … 공복혈당 100 ~ 125 , 당화혈색소 5.7 ~ 6.4 %
    • 당뇨병 … 공복혈당 126 이상, 당화혈색소 6.5 % 이상

    당뇨 예방법

    • 혈당 관리 : 혈압 관리, 정기 검진, 스트레스 관리, 발 관리, 저혈당 주의
    • 체중 관리 : 표준 체중에서 +/- 10 퍼센트 범위내로 체중 관리
    • 식사 요법 (식이 요법) : 저 염식, 과일 섭취를 줄인다. 식사 관리 (식사량, 식사질, 식사 시간)
    • 운동 요법 :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꾸준한 유산소 운동 (매일 30분 또는 1주일에 150분 이상)과 근력 운동 (요가, 스커트, 플랭크, 아령 운동 등)
    • 약물 관리 : 식사 요법, 운동 요법과 병행하여 주치의 처방에 따라 약물 복용

    혈당 스파이크 원인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식사 후에 혈당이 확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증상을 말한다.

    식사 후에는 혈당이 올라가는데, 아침 식사를 단맛 나는 식빵과 콘플레이크 탄수화물로 한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만드는 것이다. 탄수화물이 혈당을 높이는 영양소이기 때문 입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결국은 혈관이 망가져서 심혈관계 질환이 될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 예방법

    ① 식사 전·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②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아침은 탄수화물이 아닌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과일과 단백질 (두부, 낫또, 계란 등) 식사를 하면 좋다.

    식사 순서를 야채와 과일,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한다.

    ③ 식사를 한 후에는 반드시 움직여야 한다. 저 강도의 규칙적인 운동, 산책 등을 해라.

    가슴 명치의 조금 아래 부분의 등 위치 (췌장 혈자리)를 폼롤러 마사지와 스탠딩 크로스 크런치(Standing Cross Crunch)를 추천한다

    ④ 스트레스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 및 혈당 모니터링을 한다.

    출처 : ① 당뇨 명의, 가천대 길병원 김광원 교수 유튜브 등 인터넷 정보서울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 건강자료 ③ 인터넷 공개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글쓰기 2022.04.12. 업데이트 2025.6.30.

  • [독서] 금강경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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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경 마음공부 독서 노트 다.

    불안과 두려움을 다스리고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 이다.

    마음공부로 우리말 금강경을 독송으로 읽고, 또 읽고, 또 다시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전문가의 책을 통해 금강경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에 책을 읽었고, 독서 노트를 블로그로 쓴다.

    출처 : 금강경 마음공부,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펴낸곳 유노콘텐츠그룹

    인생은 금강경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저자 페이융 소개

    1990년부터 불경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수천 년 이어 온 지혜의 보고인 불교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해석하는데, 30여 년의 세월을 보낸 것으로 유명 하다.

    불안, 걱정, 두려움으로 초조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초월의 삶을 사는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다수의 책을 썼다.

    금강경을 읽으려면 우선 마음을 비워야 한다.

    초조함이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금강경에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다.

    바로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18분 만에 이해되는 금강경 해설

    금강경은 온갖 번뇌가 찾아와도 빠른 번개가 내리꽂히듯 깨뜨려 날려 버릴 수 있으며, 그렇게 하고 나면 마음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져서 그 어떤 번뇌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반야바라밀” “바라밀” 이란 “피안에 도달한다”는 뜻이고, “반야”는 지혜를 의미한다.

    “반야바라밀”은 피안에 도달하는 지혜 다.

    우리가 말하는 생활의 지혜는

    똑똑함이나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지혜는

    세상의 모든 도리를 알고, 세상의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오르지 최고의 정신적인 경지 만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불경 가운데 반야 (부처님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 반야경 이다.

    당나라 현장이 “대반야경”을 편역 했다. “대반야경”은 600권에 달하는 방대한 양으로 16종의 경전이 수록되어 있다. 금강경은 그중 하나 다.

    석가모니는 원래 왕자였다. 기원전 565년 인도 카필라성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이다.

    석가모니는 석가족의 현인이라는 뜻이다. 부처 또는 불(佛) 이란 “깨달은 자” 라는 뜻이다.

    금강경의 정식 제목은 『능단금강반야파라밀경 能斷金剛般若波羅蜜經』 이다. 불교학의 근본이 되는 교법을 담고 있다.

    금강경을 읽은 것은 학문이 아니라 수행이다.

    1장.  열심히 밥 먹는 것부터 시작하라.

    어떻게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편안해지는가.

    어떻게 하면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초조하지 않고 편히 머무를 수 있을까?

    첫째,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지금 하고 싶은 일을 바로 하라.

    둘째, 이 순간 이 자리의 아름다움을 느껴라.

    밥벌이란 무엇인가.

    생존 수단을 간소화하고 자신의 지위를 낮은 곳까지 낮추어라.

    이렇게 간소하고 낮은 차원에서는 물질과 욕망이 걸림돌이 되지 못하므로 정신적으로 가장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나의 본래 자리란 어디인가.

    생계 도모라는 쳇바퀴에 갇혀 생활의 노예로 전락해 있지는 않는가?

    사실 일은 수단일 뿐이다.

    살 수 있는 집, 음식, 의복만 있으면 충분하다. 자신의 “본래 자리”를 깨달아 돌아가라.

    왜 자꾸 새로운 것을 기다리게 되나.

    기다림이 생명을 소모한다. 몸은 어디든 다녀도 좋지만, 마음은 안정되어 매 순간 지금 그 자리, 자신의 본연의 자리에 있어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오래도록 변치 않는 것은 바로 지금 현재이다.

    하지만, 우리는 속세에서의 격렬한 방황을 겪은 뒤에야 고개를 돌려 줄곧 그 곳에 있었던 지금을 바라볼 수 있다.

    2장.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흥분되고 초조해질 때 어떻게 하면 좋은가.

    왜 두 손을 합장 하였을까?

    인도인들은 왼손은 더러운 손, 오른손은 신성한 손이라고 여긴다.

    양손을 합장 하면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이 서로 만나 전체가 된다는 뜻이다.

    흥분되고 초조해지나 갖가지 유혹에 저항하기 힘들다면,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라.

    복잡한 생각이나 명상도 필요 없이 그저 심호흡 만으로도 나의 마음속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어떤 질문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위치에 따라 안고 있는 의문들이 천차만별 이다.

    어떤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따라서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반대로 쓸모없는 질문은 무엇인가.

    내 인생에 질문을 하려면 유용한 질문을 해야 한다. 탐욕을 버리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지혜를 얻고, 해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을 하라. 그 외의 것은 모두 쓸모없는 질문이다.

    어떻게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나.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두 가지 의문을 통해 인생의 방향이 바뀐다. 그리고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인 종극 (맨 마지막) 에 관한 사색이 시작된다.

    注) 사색 이란, 어떤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찾는 것 이다.

    3장.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하라.

    나는 어떤 존재인가.

    산다는 것은 고통이지만, 고역은 아니다. 인생은 체험이자 관조 다. 체험과 관조를 통해 우리는 더 넓고 깊은 존재가 될 것이다.

    注1) 고통의 순 우리말로 아픔.

    注2) 고역 이란 몹시 힘들고 고되어서, 견디기 어려운 일이다.

    注3) 관조는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을 관찰하는 것, 즉 통찰 이다.

    나는 어디에 갇혀 있나.

    어느 순간 갑갑함을 느낀다면, 고개를 들어 허공을 응시하라. 내가 머물러 있는 공간 너머로 드넓은 세상이 펼쳐져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나를 가두는 것은 오직 내 마음 뿐이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아무리 따분하고 고통스러워도 인생이 흘러가는 과정일 뿐이며, 좋고 나쁨도 없다.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모두 부질없다.

    우리는 오직 지금 이 순간을 살 뿐이다.

    4장.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라.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남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남에게 기쁨을 줄 뿐 아니라, 자신도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상대를 포옹하라. 상대는 더 넓은 아량으로 나를 받아들일 것이다.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자비심으로 남을 대하는 사람은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할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남이 어떻게 대하든 내 마음속에 자비가 있기 때문이다. 자비는 마음에서 두려움을 없애고 세상을 온유하게 만든다.

    내가 가진 전부를 내줄 수 있는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 이것이 자비다. 자비는 선택이다.

    내가 가진 것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내려놓을 것인가?

    자비는 용기이다.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5장.  불평등한 인생을 받아들여라.

    왜 괴로움이 끝나지 않는 것인가.

    지금 무엇이 보이는가?

    아이, 노인, 거지, 미녀, 돌멩이, 꽃?

    그것이 무엇이든 그 형태와 색을 꿰뚫어 보고 전체를 통찰하는 마음으로 보라.

    분별하려는 순간 번뇌가 오고, 차별 없이 받아들일 때 번뇌가 사라진다.

    모두에게 평등한 것은 무엇인가.

    인간은 용모도 지능도 저마다 천차 만별 이다.

    인생이 평등하다는 것은 장밋빛 꿈일 뿐이다.

    사실 인생은 불평등하고, 끊임없이 평등을 추구할 수는 있지만 실현할 수는 없다.

    오로지 죽음 앞에서만이 모든 이가 평등하다.

    어떻게 본래 상태의 내가 될 수 있는가.

    모든 생명의 본성은 맑고 깨끗하다.

    헛된 마음이 그 본성을 잃고 불안정하게 세상을 떠돌게 만든다.

    그러니 본래의 나로 돌아가라.

    방법은 모든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며,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6장.  모든 집착을 내려 놓아라.

    깨달음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모습에 대한 집착,

    타인의 모습에 대한 집착,

    물건의 모습에 대한 집착,

    영원한 시간에 대한 집착.

    이 네 가지 집착이 삶에 번뇌를 만든다.

    어떻게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휘둘리지 않게 살 수 있나.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무리 싫어도 없앨 수 없고, 아무리 좋아도 가질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차분히 바라보면 유혹 되어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어떻게 마음을 내려놓는가.

    “집착하지 않음” 이란 “내려놓음” 이다.

    내려놓음이란 무엇일까?

    “마음을 일으키되 머무는 바가 없을 것” 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 미련을 갖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면 마음이 물처럼 흐른다.

    무엇으로부터 해방될 것인가.

    관념은 나를 가두는 감옥이다. 또한 번뇌는 자신의 관념에서 나온다.

    충만한 자유 정신을 가져라.

    기존의 체계와 의식을 의심하고 반박하라.  

    관념에서 해방된 마음은 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물처럼 흐른다.

    7장.  미루지도 기다리지도 마라.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고, 수단은 무엇인가.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어떤 사람이 되느냐 에 있어야 한다.

    돈을 비롯해 다른 모든 것은 모두 최종적임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을 변화 시켜서는 안 된다.

    왜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아야 하나.

    영어는 1단계부터 차례로 실력을 쌓아야 한다.

    지혜를 깨닫는 것은 다르다.

    어떤 단계에서든 한꺼번에, 동시에 깨달을 수 있다.

    그러니 자유로운 삶을 기다릴 필요 없다.

    지금 당장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진정한 해탈이란 어떤 모습인가.

    바로 지금 그 자리에서 진정한 자신을 산다면

    이미 모든 것을 이룬 것인데,

    바깥의 더 원대한 목표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자신이 어떤 목표에 도달했는지 검증한들 무엇 하겠는가?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집을 사고 싶은가?

    창업을 하고 싶은가?

    배우가 되고 싶은가?

    그것이 무엇이든 목표를 포기하지 말라.

    하지만 그 목표는 인생을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어야 한다.

    속박이나 기다림이어서는 안된다.

    언제 쉴 것인가.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는데도

    행복을 미루고 있지는 않는가?

    지금 당장 자유로울 수 있는데도

    자유를 미루고 있지는 않는가?

    지금 당장 쉴 수 있는데도

    휴식을 미루고 있지는 않는가?

    8장.   눈에 보이는 것 너머를 상상하라.

    진실을 똑바로 마주할 수 있는가

    모든 진실에는 금기가 숨어 있다.

    사람들은 진실을 회피하고자 금기를 만들어 놓고,

    헛된 망상 속에서 살아간다.

    금기의 벽을 부수고, 진실을 마주하라.

    자유로운 삶은 그 자리에서 시작된다.

    죽음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언제든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라.

    그것이 결코 비관적인 삶의 태도가 아니라,

    무한함의 시작이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을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현재의 삶이 희열이 된다.

    무엇이 나를 구속하고 있는가.

    우리가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

    우리가 분류하는 모든 것은 가상이다.

    진실은 그 너머에 있다.

    모든 이름과 형상으로 가려져 있는

    진실한 존재를 상상하는 일이

    깨달음의 첫걸음이다.

    아름답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손바닥을 보지 말고, 손가락이 가리키는 대상을 보라.

    말에 얽매이지 말고, 말이 표현하는 대상을 보라.

    언어와 언어가 만들어 낸 요란한 왕국에

    정신을 빼앗기면 진실을 놓치고 만다.

    허망한 세상에서 어떻게 소유하고 누릴 것인가.

    만들어진 환상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물을 소유하고 누려라.

    동시에 그것들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이것이 믿을 수 없는 존재들 속에서 믿을 수 있고 변치 않는 것을 찾는 삶이다.

    직면하는 모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남녀 문제의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느냐.

    주식투자의 핵심은 주식이 지닌 가치다. 그 외 급등이나 급락은 진실이 아니다.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사랑을 얻고, 주식에 성공한다.

    어떻게 기대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두려워하는 것은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바라는 것은 얻고 싶기 때문이다.

    얻기 전에는 얻길 바라고,

    얻고 나면 잃을까 봐 두려워 한다.

    기대와 두려움이 만든 환상과 용감히 마주하라.

    9장.  판단은 해도 고집하지는 마라.

    왜 편견을 버리고 정견을 가져야 하는가.

    편협한 행동을 고치려면 편견을 버려야 한다.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으면 올바른 관념을 가져야 한다.

    관념의 질적 차이가 인생의 질적 차이를 만든다.

    올바른 관념으로 부정적 생각들에서 벗어나라.

    어떻게 집착하지 않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모든 생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세상과 모든 사물에 대해 아무런 관점도 갖지 않으면 된다.

    머릿속을 텅 비워 존재의 본래 모습을 받아들이라.

    왜 머릿속을 텅 비워야 하나.

    존재는 무한한 전체이지만,

    사람은 모두 유한하다.

    우리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것 외에

    무한히 많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판단을 내리든,

    항상 겸허히 하라.

    성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는가.

    로마로 통하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성공한 방법이라고

    모두가 성공하는 방법은 아니다.

    온전히 나의 마음과 눈으로 관찰하고 느낀 것이

    지혜가 되고, 그것이 성공의 문을 연다.

    성공한 삶은 무엇이고 실패한 삶은 무엇인가.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이 실패인가?

    진정 자신의 모습으로 살면서 용기가 필요하다.

    남이 생각하는 행복의 방식과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방식을 구분해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현재 자신의 삶에 희열을 느끼고,

    그것을 누리려고 충분한 용기와 의지가 있다면,

    남의 말에 휘둘려 더 나아지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저 자신의 생활 방식을 지키며

    자연스럽게 살면 그만이다.

    10장.  나를 벗어나 나로 돌아가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여러 인연이 합쳐진 것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다.

    그런 나에 무엇 때문에 집착하는가?

    그러니 최고의 “집착하지 않음”은

    바로 나를 내려 놓는 것이다.

    어떻게 나로 돌아갈 것인가.

    육신, 이름, 관념으로 인한 고통을 관조하라.

    무한한 자연, 심오한 근본,

    광활한 전체 안에 내가 있음을 깨달아라.

    注) 관조는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을 관찰하는 것, 즉 통찰 이다.

    인생은 금강경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출처 : 금강경 마음공부,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펴낸곳 유노콘텐츠그룹

    글쓰기 2023.07.22.  업데이트 2025.05.16.

  • [마음공부] 금강경 사구게

    금강경은 조계종의 소의경전 (기본 경전) 이다.

    대만의 3대 고승 중 한 명인 성엄스님은 『금강경은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높은 단계에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게송 이란 부처님의 공덕이나 가르침을 찬탄하는 노래를 말한다. 

    사구게 [四句揭]

    게송 또는 사구게란 무엇인가

    4자 내지  8자를  1구 [一句]라고 하며,  4구 [四句]를  게송  또는 사구게 [四句揭] 라고 한다. 

    사구게 [四句揭]는 부처님의 깨친 진리를 함축, 요약하고 있다

    금강경 金剛經은 인도에서 2세기에 성립된  공 (空) 사상의 기초가 되는  반 경전이다.  

    금강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  또는 금강반야경 이라고도 한다

    금강경의  사구게 [四句揭]는 금강경의  핵심사항을  간략하게 요약한  4구 [四句] 게송 이다.  

    금강경에는  제 5분,  제 10분,  제 26분,  제 32분에 사구게가 있다.  

    그 중에서  제 32분 [應化非眞分] 이 가장  마음에 든다.

    제 32분 응화비진분  (應化非眞分)

    일체유위법  一切有爲法   조건으로 형성된 그 모든 법은 (현상계의 모든 생멸법은)

    여몽환포영  如夢幻泡影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아바타와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여로역여전  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응작여시관  應作如是觀  마땅히 이와 같이 觀할지니라. (관찰할 뿐이다)

    注]  법 法을  법보 法寶,  법문 法門 이라고도 한다.  법은 진리에 이르는 길을 설하신 부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높은 산에 오를 때 정상은 하나 이지만,  정상에 이르는 길은 많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병에 따라 약을 달리 하듯이 사람들에게 맞게 설 하시어  8만 4천 법문이 있게 된 것이다.

    출 처

    ① 금강반야바라밀경 , 편역 석봉곡,  지장기도 제일도량 선운산 도솔암     원불교 대사전   ③ 한국불교신문 2010.4.2  삼보 三寶란 무엇입니까.

    글쓰기  2022.11.06.   업데이트 2025.6.17.

  • [마음공부] 사경 (寫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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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경이란 공양을 목적으로 경전을 필사하는 것이다. (베껴 쓰는 것)

    고려 문화의 금자탑으로 일컬어지는 팔만대장경은 대표적인 사경의 역사 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공공누리 “출처표시” 소장품번호 본관 5125 (아래)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대중들에게 불교를 포교 하는 동시에 승려들의 교육용으로 경전 사경을 했다.

    불교 경전 뿐만 아니라 기독교 성경, 이슬람교 코란을 사경 하는 일도 마찬가지 다.

    불자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는 도림스님의 법화경 강의를 듣다 보면 가장 강조하는 것이 사경(寫經) 이다.

    도림스님은 『법화경 사경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다』 라고 늘 강조했다.

    注) 법화경 (묘법연화경)은 대승 불교의 기본 경전이다. 법화경은 화엄경, 금강경과 함께 대표적인 대승삼부경 이다.

    사경을 하게 되면, 내용을 한 번만 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10번은 되새기게 된다.

    사경으로 글쓰기를 하는 과정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머리로 이해하고, 쓰는 과정에서 가르침의 내용을 받아 들이게 된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 다.

    따라서, 사경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 종이 사경과 병행해서 컴퓨터 사경이 늘고 있다.

    종이 사경이나 컴퓨터 사경이나 모두 효과는 동일하다.

    컴퓨터 사경을 해서 인터넷에 올린다. 컴퓨터 사경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경전을 널리 공유하는 불자들이 늘고 있다.

    컴퓨터 사경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사경에서 더 나아가면 글쓰기가 된다.

    경전 사경과 글쓰기를 병행 하는 것이 좋다. 글쓰기도 좋은 수행이 되기 때문이다.

    사경의 열가지 공덕

    첫째, 몸이 안정되고 번뇌가 사라진다.

    둘째, 마음의 안정으로 몸의 질병이 없어진다.

    셋째, 몸과 마음이 안정되므로 두뇌가 맑아진다.

    넷째,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게 되어 심신이 굳건해진다.

    다섯째, 신행이 두터워지므로 불퇴전의 정진력을 갖추게 된다.

    注) 불퇴전이란 수행할 때 물러서거나, 깨달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섯째, 삼업(三業)이 청정해지므로 불보살의 가피가 수승해진다.

    注) 삼업(三業)이란 몸과 말과 생각으로 짓는 신업, 구업, 의업을 말한다.

    일곱째,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겨 사람들의 등불이 된다.

    여덟째, 마음의 안정과 위의가 단정해지므로 이웃과 사회에 편안함을 준다.

    注) 위의 란 예법에 맞은 몸가짐 이다.

    아홉째, 호법신장의 보살핌으로 갖가지 액난을 면한다.

    注) 호법신장 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대표적인 신중으로 동진보안대보살로 알려진 위태천신을 말한다. 액난이란 뜻밖에 일어난 재앙과 고난을 말한다.

    열째, 무량복덕과 지혜가 잘 자라서 성불의 길을 열어간다.

    注) 무량복덕이란 그 때, 그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생기는 복을 말한다.

    사경으로 성불 하십시오.

    출처 : ① 국립중앙박물관 공공누리 “출처표시” 소장품번호 본관 5125 ② 금강신문, 사경을 하면 마음이 건강해진다 (2021.10.26)

    글쓰기 2023.03.19.  업데이트 2025.6.05.

  • [독서] 아프다면 만성염증 때문

    “아프다면 만성 염증 때문입니다” ( 이케타시 도시로 지음,  오시연 옮김) 독서 노트 다.

    저자는  일본 도쿄대학교 의대  순환기내과 교수로  염증에 대해 집중 연구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흔한 병이 잇몸에 생기는 만성염증, 치주염 (풍치) 이다.   가장 흔한 병이 감기가 아니고, 치주염 이라는 것이다.

    책을 읽고,  핵심 딱 하나만 챙긴다면, 

    구강관리 치주염만 잘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다.

    상세한 내용은 저자의 책을 읽어 보세요.

    온몸에 퍼진 만성 염증은 심각한 병으로 이어진다.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방법은 값비싼 약을 계속 먹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식생활 개선과 3분 체조로 만성 염증을 쉽게 줄일 수 있다.

    만성 염증은 암, 우울증, 동맥 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알츠하이머형 치매, 위염, 비만의 원인이다.

    입 안에 생긴 염증이 전신의 모든 기관에 병을 만든다.  

    입 안의 염증은 뇌경색,  흡인성 폐렴, 동맥 경화, 조산, 저체온증, 당뇨병,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만병의 원인이 된다.

    염증 억제하는 것이 건강의 시작이다.

    급성 염증의 4가지 주요 증상은 발열, 부종, 동통(몸이 쑤시고 아픔), 발적 (혈관이 확장되어 피부에 붉은 빛이 도는 것) 이다.

    본래 염증은 해로운 것이 아니다.  몸을 지키고 치유하는 과정의 반응이자, 면역 시스템이 작동한다는 뜻 이다.

    이  책의 주제는 “만성 염증” 이다.  

    만성염증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만병의 원인은  만성 염증.

    만성 염증을 내버려두면 심각한 병으로 발전한다!

    염증은 생활 습관의 변화로 피할 수 있다.

    잔병 치레에 시달리면 염증을 의심하라

    만성염증은 온 몸에 병을 만든다.

    치주질환으로 대표적인 만성 염증이  치주염(풍치),  치아 주위에 생기는 병 이다.

    치주질환 이란 무엇인가

    치아 뿌리는 분홍색 점막으로 보호받고 있다. 치아 뿌리 쪽을 덮고 있는 이 점막 부분을 치은 (잇몸) 이다.

    치은 아래쪽에는 치아를 고정하는 인대와 잇몸뼈가 있는데, 치아를 지지하는 이 조직을 통틀어서 치주라고 불러요. 이 치주에 생기는 병을 치주질환이라고 한다.

    치은염과 치주염은 대표적인 치주질환이다. 

    입안에 생긴 치주질환은 전신의 모든 기관에 병을 만든다.

    뇌경색, 흡인성 폐렴, 동맥경화, 조산, 저체온증, 당뇨병,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다양하게 많다.

    노화한 세포는 몸 속에 염증을 일으킨다.

    산화도 염증을 부른다.

    노화를 촉진하는 당화의  주요 원인은 당질의 과잉 섭취 다.

    활성 산소로 세포가 손상되면 염증이 생긴다.  또한, 염증이 생긴 곳에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악순환이다.

    산화,  당화,  염증  3가지를 피해야 한다.  이것이 노화를 늦추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만성 염증이 있는가 없는가.   건강 검진의 수치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염증반응검사 다.

    염증반응검사

    hsCRP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고예민도/고민감도 C-반응성 단백 시험)

    C-반응성 단백검사의 기준은 0.3 mg/dL 이하 정상,  0.31 이상 ~ 0.99 이하 요주의,   1.0 이상 비정상

    만성염증 자가진단방법

    아래 19개 항목 중에서 해당되는 것이 없다면 안심이다

    10개 항목 이상 해당된다면, 이미 만성 염증일 가능성이 높다

    신체 상태

    1) 푹 잤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2) 치주질환, 치주염(풍치)이 있다.  

    3) 가끔 배가 아프다  

    4) 피부 트러블이 있다. 

    5) 쉽게 기분이 가라앉는다.  

    생활 습관

    6)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7)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8) 담배를 핀다.  

    9) 변비나 설사가 잦다.  

    10) 쉽게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11) 양치질은 칫솔로만 하고 치실 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지 않는다.  

    12) 생선보다 고기를 좋아하고, 반찬이 육류일 때가 많다.  

    13) 단것을 좋아하고 간식을 꼭 먹는다.  

    14) 튀김이나 볶은 음식, 패스트푸드, 과자를 자주 먹는다.  

    15)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검사 수치

    16) 20세 이후로 체중이 10kg 이상 늘었다.  

    17) 혈당치가 기준보다 높은 편이다.  

    18)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 범위보다 높은 편이다.  

    19) CRP 수치가 기준 범위보다 높은 편이다.

    고혈압, 고혈당, 고콜레스테롤은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불씨 다.  염증을 계속 만들어내는 연료가 되기 때문이다.

    장은 염증이 가장 생기기 쉽고,   노화 하기 쉬운 장기 다.

    장에는 신체의 면역 세포의 70 퍼센트가 모여 있다.   장에는 100조에서 1,000조에 이르는 장 내 세균이 살고 있다.   

    장 내에서 균형이란 유익균인 좋은 균 2 , 무익균인 나쁜 균 1 , 눈치를 보는 균 7 수준 이다.

    끈적끈적한 음식이 장을 지킨다!  

    식이 섬유는 좋은 균의 먹이가 된다. 

    대표 식품으로는 돼지 감자, 버섯 같은 미끈미끈하고 끈적거리는 식재료, 곤약, 해조류, 아보카도, 무화과 등 이다.

    만성 염증과 우울증은 관련이 있다.   만성 염증 발생으로 세로토닌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이 부족해지면  결국 우울증이 찾아 온다.

    만성 염증은 뇌 신경 세포 재생을 방해한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눈 가려움, 눈 충혈이 생기는데 이 모든 것이 염증 때문이다.

    염증을 키우는 것이 비만 이다. 제3의 지방이 당신의 수명을 줄인다.

    툭 튀어나온 배, “사과형 체형”이 가장 위험하다.

    살찐 사람의 지방 조직에서 나오는 무서운 물질 (118 p)

    비만이 초래하는 것으로 고혈당,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이 있다..

    대사증후군의 판단기준 : 3가지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① 배꼽 높이에서 측정한 배 둘레 길이 (남성 85cm 이상, 여성 90cm 이상)

    ② 혈압 (수축기 혈압 130 이상, 확장기 혈압 85 이상)

    ③ 공복 혈당 (100mg/dL 이상)

    ④ 중성 지방 150mg/dL이상

    ⑤ HDL콜레스테롤 40mg/dL 이하

    심장에 달라붙은 지방은 관동맥을 파괴한다.

    지방의 종류

    1) 피하 지방 (하반신, 배 둘레, 엉덩이)

    2) 내장 지방 (내장 주위에 쌓이는 지방, 사과형 비만이다)

    3) 이소성 지방 (간, 췌장, 심장근, 골격근과 같이 원래 쌓이면 안 되는 장기에 쌓인 지방)

    내장 지방과 이소성 지방은 몸에서 연기를 나게 하는 골치 아픈 지방 이다. 하지만, 지방이 붙기도 쉽지만, 빼기에도 쉬운 지방 이다.

    다이어트는 최강의 항염증약 이다.

    비만 호르몬은 지방을 저장한다. 살찐 사람은 더욱 살찌기 쉽다.

    비만을 해결하려면, 역시 식생활 개선과 운동이 필수적이다.

    염증을 억제하는 음식과 섭취법

    나이가 들수록 몸 속 염증이 심해진다.

    EPA · DHA (에이코사펜타에노산 · 도코사헥사에노산)는 염증을 잡는 최고의 성분으로 함염증 작용을 이다.

    첫째,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간접적으로 방해한다.

    둘째, 염증을 제거하는 힘이 있는 메디에이터로 변한다. 문제는 우리 몸에는 EPA · DHA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

    염증을 촉진하는 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 이고, 염증을 억제하는 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 들기름, 생선 기름, 아마씨유 등 이다.

    염증을 줄이는 기름의 섭취량을 늘리는 방법

    1) EPA나 DHA가 풍부한 생선을 먹는다.

    2) 아마씨유나 들기름을 섭취한다.

    3) 생선을 못 먹는 사람은 EPA · DHA가 함유된 건강 기능 식품을 섭취한다.

    생선을 어떻게 조리 해야 더 효과를 높여 EPA · DHA를 섭취할 수 있을까. 포일(foil)에 싸서 프라이팬에 구우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풍부한 기름은 아마씨유, 들기름, 사차인치오일 이다.

    염증을 억제하는 생활 습관

    만성 염증일 때는 운동을 해도 된다. 오히려 운동을 하는 편이 훨씬 좋다.

    비만은 몸에 염증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 다. 소비 보다 섭취가 더 클 때 비만이라는 지방 저장이 생긴다.

    몸을 움직여서 지방 저장을 줄여야 한다.

    스트레스도 염증의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긴장이 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명상 이나 요가가 좋다.

    운동의 효과

    ① 만성 염증의 원인인 비만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② 근육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마이오사이토카인이 나온다.

    ③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일산화질소를 분비해 혈관의 염증을 억제한다.

    체조는 몸도 마음도 산뜻하게 바꾼다.

    스트레스 해소 체조.

    첫째, 두 팔을 축 늘어뜨리고 앞뒤로 흔들면서, 그 자리에서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한다.

    둘째, 두 손바닥을 가슴 중앙에서 합장, 꾹 힘을 주며 밀었다가 힘을 뺀다.

    전신 체조.

    바위 자세에서 보 자세를 3회 반복 한다.

    바위 자세, 바닥에 앉아 손바닥을 꾹 쥐면서 온 몸을 주먹 모양으로 둥글게 만다.

    다음 보 자세다. 손바닥을 펴면서 두 손을 만세를 하듯이 올리며 상반신을 쭉 편다.

    목욕 욕조 체조.

    반신욕을 하면서, 바위 자세에서 보 자세를 한다.

    무릎을 끌어 안고 몸을 둥글게 만다. 팔과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흔든다.

    금연은 가장 확실한 “항염증” 방법 이다. 만성 염증 단계, 불이 나기 전인 연기가 날 때 금연 합시다.

    분노나 짜증으로 교감 신경이 흥분해 있을 때는 담배 3개 피를 한꺼번에 피는 정도의 스트레스가 혈관을 위협합니다.

    분노, 짜증, 울컥했을 때는 천천히 숨을 내쉬면 좋습니다.

    만성 염증은 급성 염증처럼 해열·소염 진통제를 복용한다고 낫는 것이 아니다.

    만성 염증은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서 치료하는 것이다.

    한의학의 기본은 체질을 개선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출처 : 아프다면 만성 염증 때문입니다, 이케타시 도시로 지음, 오시연 옮김, 펴낸곳 보누스

    글쓰기 2023.01.22. 업데이트 2023.10.14.

  • [건강] 숨을 거두셨습니다.

    호흡 관련 블로그 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 한 순간도 쉬지않고 숨, 호흡을 한다.

    이제는 100세 시대 라고도 말한다.

    의료 기술의 발전이 큰 역할을 했다.

    대학병원에 가보면 진료과도 세분화되었다.

    호흡기내과,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알레르기내과, 신장내과,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 등 다양하다.

    인간은 “응애” 하고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숨, 호흡을 한다.

    우리는 누군가 죽었을 때, “숨을 거두셨습니다” 라고 말한다.

    인간이 숨을 쉬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지난 겨울 찬바람 때문인지,  기침을 했다.

    감기 초기 증상 이라고 생각하고,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감기가 아니고, 기관지가 약해서 나타나는 기침” 이라고 한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면서 호흡, 폐 건강에 대해 공부를 하기로 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한의사 유튜브 내용 등 다양한 자료를 공부했다.

    먼저 , 호흡 관련 증상이 무엇인지 정리해본다.

    기침이란,

    자극 물질이 기도 내로 들어오면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를 배출시키는 반사작용을 말한다. 원인은 감기, 독감, 알레르기, 천식, 폐 질환, 흡연 등이다.

    기침이 2달이 넘으면 만성기침이라고 한다.

    재채기

    코나 목구멍의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반사적인 행동이다. 먼지, 꽃가루, 연기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자연적인 방어 메커니즘이다.

    가래

    기관지나 폐에서 생성되는 점액성 액체로, 몸 밖으로 배출될 때 가래 라고 부른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에 100 ml (종이컵으로 반컵 정도) 가래가 분비된다. 원인은 기관지염, 폐렴, 흡연, 폐쇄성 폐 질환 (COPD) 등이다.

    기침, 재채기, 가래는 우리에게 유익한 신체 반응이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매 10초마다 폐 관련 호흡기 병으로 죽는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예측에 따르면, 2050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으로 예상했다.

    삶의 질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병 중 하나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다.

    COPD 단계는 4단계로 나눈다.

    0단계, 정상

    1단계, 언덕 오를 때 숨차다.

    2단계, 평지 걸을 때 숨이 차다. 

    3단계, 숨이 차서 100m를 걸을 수 없다. 

    2단계 이상이라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2050년에는 흡연, 기타 병력, 유해가스, 대기 오염, 알레르기,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심근경색, 뇌졸중을 제치고 COPD가 사망원인의 1위가 된다는 것이다.

    심장과  폐는 늘 함께 움직이는 장기다. 

    그래서 “심폐 기능” 이란 용어도 생긴 것이다.

    병을 예방하는데는 1년이면 되지만, 병을 치료하는데는 6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코, 기관지, 폐는 하나의 호흡기 시스템으로 일체로 작동한다.

    폐의 구조 (아래 사진)

    감기와 독감의  차이 원인 바이러스로 나눈다.

    감기의 원인 바이러스가 약 200여 종이 넘는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하나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폐렴은 독감의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생기지만, 드물게는 곰팡이에 의한 감염도 있을 수 있다.

    독감과 폐렴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발열, 기침이나 재채기 등 증상으로  알게 되는 감기는 비염 (코의 점막의 염증성 질환),

    독감 (인플루엔자),

    폐렴 (폐의 폐포와 주변 조직의 감염),

    천식 (ASTHMA, 기관지가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 폐 관련 질병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폐가 굳어지는 폐섬유종 등)으로 사망한다.

    따라서, 폐 건강을 위해서는 예방법 생활화 하자.

    폐 건강을 위한 7가지 예방법

    최응천 교수의 “제대로 숨쉬는 법” 뿐만아니라 공개 자료를 참조해 정리했다.

    첫째,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흡연은 기관지를 좁아지게 한다.

    폐에는 근육이 없다.

    호흡 관련 주 호흡근은 횡격막, 내/외 늑간근, 복근(복직근, 복사근, 복횡근), 목 근육 등이 있다.

    폐활량은 운동과 무관하다.

    폐활량은 20대에 최고치가 된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적으로 줄어든다.

    둘째, 물은 미지근한 물로 자주 마시고, 손 씻기를 생활화한다.

    셋째, 추운 겨울,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마스크를 쓰고, 목도리를 해서 호흡기를 보호한다.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 찬 공기를 마시면 콧물도 흐른다.

    넷째, 흉식호흡(Chest Breathing)은 버리고, 복식호흡(Diaphragmatic Breathing)을 생활화한다.

    복식호흡은 연습해서 습관으로 만든다.

    들숨은 코로 크게, 1수준 시간으로 한다.

    날숨은 입술을 오므리고 2수준 시간으로 하면 좋다

    다섯째,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여섯째, 집안은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가습기를 활용하여 적정 습도 (40%~60%)를 유지 한다.

    일곱째, “범사에 감사”하는 긍정 마인드로 갖는다.

    불교의 기본 사상 중 하나가 자족(自足)이다. 

    자족이란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를 가지는 것이다.

    기독교(가톨릭과 개신교)도 같은 내용이 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은 신약 성경에 나온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서 사도 바울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느님의 뜻이니라” 고 말했다.

    이슬람 경전인 꾸란(코란)과 하디스(선지자의 전동)에도 감사에 대한 내용이 많다.

    선지자 무함마드 (이슬람교의 예언자)는 “감사는 믿음의 절반” 이라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숨이 차야 낫는다. 기침을 해야 낫는다”는 말이 있다.

    감기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는 있지만, 폐의 감각 신경을 마비시키므로 근본 치료가 되지 않는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무혈성괴사증, 골다공증, 골절, 유아의 성장 지연 등 심각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제 인생 칠십에서 백세 시대로 바뀌었다.

    폐건강을 위한 예방법 7가지를 생활화해서 모두 건강하세요.

    글쓰기 2025.04.09.

  • [여행] 선운사 도솔암

    선운사 도솔암은 국내 최고의 천 년 지장 기도 도량으로 해동 제일 성지 다.

    도솔암은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약 1,400년 이상 된 천년 고찰 이다.

    도솔암은 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의 암자 다.

    도솔암은 577년 백제의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인 의운국사가 창건 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도솔암 내원궁에 있는 산신각에  “검단선사와 의운국사”가 함께 모셔져 있는 이유도 설화와   관련이 있다. (아래 사진)

    도솔암은 선운사에서 오솔길로  약 3 km 올라가야  한다. 

    도솔암 입구에 도착하면 600년 된 ‘장사송’ (아래 사진)을 만나게 된다.  

    천 년 역사를 보여 주기에 충분하다.  장사송의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도솔암은 선운사에서 3 km 걸어서 올라 가야 하기 때문에 선운사 까지만 여행을 하고, 천 년 명당인 도솔암의 정기를  느끼지 못하고 돌아가는 여행객이 많다는 것이다.

    봄비 내리는 도솔암 (아래 동영상)

    선운사 동구 (미당 서정주, 고창 출신)

    선운사  고랑으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시방도 남았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았습니다.

    지금은 시 “선운사 동구”의  막걸리 집은 없지만,  옛날에 여유있던 풍경은  느낄 수 있다.

    서정주가 쓴 “춘향유문”에서도, 춘향이도 죽어서는 도솔천에서 태어나기를 기원하고 있다.

    선운산의 옛 이름은 도솔산 이었다.  

    도솔암의 도솔천 내원궁에는 지장보살 좌상 (보물 제 280호) 이 모셔져 있다. 

    도솔천 내원궁은 풍수지리로 볼 때,  용의 머리 부분으로  국내 최상의 명당 이다.

    지장 이란 “생명을 낳고 키우는 땅 (地), 대지를 모태로 한다” 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장보살은 신력, 자비, 지혜가 있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보살님이다.

    모든 악업에서 해탈하게 하는 보살이며, 죽은 사람과 산 사람 모두를 이롭게 하는 보살 이다.

    지장보살님은 이 세상을 살다가 목숨을 다한 영가들만을 고통에서 건져 주시는 보살님으로만 믿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지장보살님은 불가사의한 신통력으로 살아있는 모든 중생들을 빈곤, 재난, 질병 등 모든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아울러 행복과 평화, 부귀와 공명, 그리고 온갖 소원을 성취 시켜 주신다고 한다.

    도솔암은 우리나라 최고의 지장 기도 도량으로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도솔암의 좋은 기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도솔암에는 13미터 크기의 마애불이 있다.  

    도솔암 마애불 (보물 제1200호)은 1894년 동학 농민 혁명의 발상지로 유명한 곳이다.

    미륵이 나오기 전에 보살펴 줄 분이  지장보살이시기 때문에 도솔암 내원궁에 지장보살님이 모셔져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고창 선운사  여행 기회가 있으시면, 반드시 도솔암의 정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도솔암  액자 (2020.11.24.)

    도솔암 극락보전 (아래)

    2003년 6월21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솔암 (주지  지정스님)  극락보전 낙성식을 했다고 한다.    극락보전은 6도솔 중  북도솔 이다.  (출처 : 불교신문 2003.6.25)

    극락보전의 지장보살님, 석가모니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아래)

    도솔암   “장사송” (아래)

    도솔암 내원궁에 있는 산신각    “검단선사와 의운국사”  (아래)

    도솔암 내원궁에서  바라본   천마봉 천마바위  (아래)

    도솔암 내원궁에서 본 천마봉 천마바위 와 상사화 (아래)

    도솔암 상사화 [꽃무릇]은 매년 9월 셋째 주가 절정 이다.

    도솔암 내원궁 (6도솔 중 상도솔) 지장보살좌상 (아래)

    도솔암 내원궁, 바위와 하나가 된 나무. 산신 부처님 형상 (2023.01.17. 아래)

    천마봉 천마바위에서 바라 본 도솔암 내원궁과 마애불 (아래)

    도솔 폭포 (아래)

    도솔암으로 올라 가다 보면, 휴게소가 나온다. 휴게소에서 계곡을 따라 300 미터 가면 도솔 폭포가 있다

    도솔암 설경 2023.1.26. (아래)

    도솔암 염주 (성본 스님, 2023.07.13. 백중입재, 아래)

    출처  : ⓐ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 위키백과, ⓒ 법보신문, ⓓ 지장경, 도서출판 안심, ⓔ 인터넷 공개 자료

    글쓰기 2020.3.28.    업데이트 2024.2.22.

  • [마음공부] 마하무드라 6마디 가르침

    법상 스님의 오늘도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책리뷰강 입니다.

    “마하무드라”는  티벳 불교 가르침의 체계를 말한.

    • 마하무드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위대한 봉인] , [위대한 그대로의 참 모습] 이라는 뜻 이다.
      • 마하 [maha]는 “큰, 위대한” 이라는 뜻이고,
      • 무드라 [mudra]는 “결코 변할 수 없는 진여실상 [그대로의 참 모습] , 우주와의 합일” 을 뜻한다.

    마하무드라 6마디 가르침

    1. 이미 지나간 일을 기억하지 말라.
      • 지나간 일을 전혀 기억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과거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삶이 힘들다. 과거는 허상 이다. 과거는 기억 속에만 있다. 과거의 모든 것에 집착하지 마라.
    2. 앞으로 다가올 일을 상상하지 말라.
      • 과거와 미래 때문에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다.
      • 현재의 행복을 만끽해라 [enjoy fully]
      • “더 성공해야 한다, 더 벌어야 한다. 아직도 부족하다” 라는 생각은 만족하지 못함 이다.
      • 명상을 해라. 명상이란 하고 있는 중 (doing) 에서 있는 중 (being) 으로 만드는 것 이다.
    3.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말라.
      • 금강경의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을  생각하라
    4. 어떤 것도 탐구하거나, 머리로 헤아리지 말라.
      • 마음 공부로 가볍게 1분 명상 이라도 해라.
    5.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조작하거나, 만들어 내지 말라.
      • 최선을 다한다. 단, 집착하지 말고 해라.
      • 인연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시절 인연 [時節 因緣 , 모든 사물의 현상은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 는 말이 있는 것이다.
    6. 그저 쉬어라.
      • 만사에 최선을 다하고 살면 된다.

    출처 : 유튜브, 법상 스님 –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2022.06.11.   업데이트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