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외로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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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수업” 독서 노트다. 마음에 드는 내용을 독서 노트로 정리했다.

출처 : 외로움 수업, 김민식 지음, 발행처 생각정원

상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기를 강추 합니다.

저자는 한양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스타 PD, 베스트셀러 작가, 100만 조회수의 유튜버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 다.

먼저 외로움이란 무엇일까?

외로움 (loneliness) 이란,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 이다.

외로움에는 사회적 외로움과 감정적 외로움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은퇴 후엔, 외로움 이란 단어가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저자의 추천 저서 다.

①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최재천, 삼성경제연구소

②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거릿 미첼 1936년 출판, 1937년 퓰리처상 수상.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③ 빅스비 선생님의 마지막 날, 존 D. 앤더슨, 윤여림 옮김, 미래인)

못났다고 느낄 때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활짝 열라고 하는데,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 연민하고 다독이는 일도 중요하다.”

저자는 “인생 대부분은 혼자 보냅니다.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책 덕분 이지요.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외로움을 이기는 좋은 방법이다.” 라고 했다.

모든 것을 덮어주는 말, “그랬었구나”

외로움은 인생의 상수 다.

사마천도 그렇고, 유배지에서 수백 권의 저서를 남긴 정약용도 그렇고 하나같이 고독을 이고, 지고 살았더라고요. 아, 외로움이 인생의 상수로구나 (page 60)

注) 상수란 수식에서 변하지 않는 값이다. 일정값, 고정값 이다.

드라마를 보는 사람에 비해 책을 읽는 사람은 적어요.

매일 아침 햇빛을 받으며 산책에 나섭니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에 전해오는 속담이 있어요. “태양을 향해 몸을 돌려라. 그러면 그림자는 네 뒤로 떨어질 것이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티베트 속담)

불안과 걱정에 사로잡힐수록 더 외로워지더군요. 걱정은 외로움의 또 다른 모습인가 봅니다. 걱정을 없애려고 애쓰지 말고 때로는 그냥 방치하는 것도 방법이더라고요. (page 96)

통장 잔고가 바닥이라면 이런 책을 추천한다. 《마담 보바리》 , 《죄와 벌》

은퇴 후 행복해지기 위해 즐거운 일을 찾을 때 중요한 건 지속 가능성이다.

지속 가능한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첫 번째가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는 외로운 시간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고,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죠. 심지어 괴로움에서 벗어날 길까지 찾아주니 이보다 더 좋은 것도 없습니다. (page 113)

《아주 보통의 행복》 (21세기북스, 최인철교수님) 에서는

“행복은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 행복이다” 라고 했다.

좋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지요. 저는 육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면, 정신 건강을 위해 책을 읽습니다. (page 119)

저자는 세 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 잘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둘째, 되어야 하는 나보다 되고 싶은 나를 본다.

셋째, 소소한 즐거움을 챙긴다.

행운은 운이 좋아야 따르지만, 행복은 노력 끝에 찾아온다.

정신의학자들은 말해요. 무기력이 심해지면 사람들은 모든 관계, 모든 것들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려 든다고요. (page 140)

만약 나에게 무기력이 찾아오면 “잠시 멈출 시간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여유를 주세요. 나를 믿는 거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두 가지 다. 하나는 돈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이다.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봐라.

버킷 리스트 (bucket list)는 당장 할 수 있는 일 부터 쓴다.

버킷 리스트를 쓰는 요령이다. 1년 안에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쓰는 건데요. 처음엔 일단 10가지부터 써 봅니다.

버킷 리스트 중에서 꼭 하고 싶은 것 세 가지,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 세 가지,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 세 가지를 뽑는다.

3-3-3 버킷은 반드시 기억해 두고 꼭 실천해야 해요.

선조들 중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100세 시대 다. 우리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보아야 한다.

《노후수업》 (저자 박중언 기자)에서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잘 먹고 꾸준히 움직이면 된다. ” 라고 했다.

나이 들수록 돈을 더 벌기 위해 욕심을 부리기보다 씀씀이를 줄이는 것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잘 쉬는 기술》 (클라우디아 해먼드, 오수원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에서,

가장 휴식이 된다고 느끼는 활동 순위는 ① 책 읽기 ② 자연 속에서 휴식 하기 ③ 고독을 즐기기 ④ 음악 감상 ⑤ 아무것도 안하기

다독의 비결 세 가지

첫 번째, 읽을 책은 직접 골라야 한다.

마음에 드는 제목, 표지 디자인, 책 날개의 저자 소개 순으로 본다.

두 번째, 책은 쌓아 놓고 읽어야 한다.

세 번째, 책을 읽은 후에는 기록을 남깁니다.

나라, 국가가 은퇴자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도서관이다.

가끔은 적극적으로 혼자가 되어라. 사람이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감정이 외로움이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나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절친”은 “자신이 선택한 가족”이다.

행복은 작은 틈과 빈도에서 온다.

은퇴 후, 누리는 즐거움은 다 “틈(間)”에서 나온다.

공간, 시간, 인간, 여행을 통해 멋진 공간을 찾아다니고 독서와 모임, 취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누리며 다양한 모임을 통해 인간 관계의 즐거움을 누립니다.

도보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스마트폰에서 “두루누비”를 검색해 보세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걷기 코스 어플 링크 (https://www.durunubi.kr)

외로움을 연습해요.

외로움은 숨을 들이마시는 것과 같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은 숨을 내쉬는 것과 같다고 해요. 그 사이에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해요.

영국 정부에는 “외로움부”가 있다.

홈페이지 www.campaigntoendloneliness.org

외로움은 나이와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경험하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외로움은 개인적인 실패가 아니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왜 이런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 그 이유가 다르다.

외로움을 없애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지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외로움 해결 매뉴얼

연결하기 : 전화,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한다.

새로운 연결에 시간 투자하기 : 관심사에 따라 그룹이나 모임에 참여하여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라.

인사하기 : 만나는 사람 마다 인사하기.

1주일 계획하기 : 독서, 꽃 가꾸기, 음악 듣기 등 좋아하는 활동을 포함하여 1주일 단위로 한 주 계획을 짜고 실행한다.

바깥에서 시간 보내기 : 산책, 나들이 등 바깥 활동은 기분을 좋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좋은 일에 집중하기 : 좋았던 일, 행복한 기억을 자주 떠올리면 긍정적인 시간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자신을 돌보기 : 자신을 돌보는 것을 우선하라.

살다 보면 힘든 때가 옵니다.

그런 때는 고통을 소재로 글을 써 봅니다. 고통이 없는 삶이면 좋겠지만, 그걸 바랄 수는 없어요. 사는 것은 고통과 함께 가는 길이니까요. 죽음과 삶이 맞닿아 있듯이. (page 256)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게 성공

<칠곡 가시나들>을 보면 할머니들도 아침부터 마을 회관에 모여 화투를 칩니다. 맥심 모카골드 커피를 사이좋게 나눠 드시고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한글도 배우고 시를 짓습니다.

고맙다 화투야

오백 원만 있으마 하루 종일 즐겁다

니가 영감보다 낫다

백금순 <화투> 중에서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김헌경, 비타북스) 일본의 근육 박사 책을 보면,

“질병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일상 생활을 독립적으로 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린 무병장수를 꿈꾸지만 현실은 유병 장수의 시대입니다.” 라고 했다.

노후의 건강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가 아니라 일상생활의 자립에 필요한 근력이나 보행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거예요.

이를 위해서는 꾸준히 근력을 단련 시켜야 합니다.

퇴직 후에는 “건강 만들기” 또는 “건강 지키기” 라는 새로운 직장에 취직을 했다고 생각하세요.

운동을 퇴직 후 새로 얻는 일이라 생각하시고 매일 매일 하세요

에필로그

외로움이 찾아오면, 반갑다고 해주세요.

외로움이 찾아오면, 반갑다고 해주세요. 이제 나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겁니다.

“이젠 나를 좀 돌봐줘” 라는 말입니다.

삶은 하루 하루가 다 선물입니다.

제가 만난 인연은 모두 내 삶의 인연입니다. 삶은 여전히 하루 하루가 다 선물입니다. 고난과 시련까지도.

출처 : 외로움 수업, 김진식 지음, 생각정원 발행

글쓰기 2023.04.16. 업데이트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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