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구 개발

인류 발전은 도구 발명의 역사이다.

또한 기술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도구 (TOOL)란 무엇인가?’, 도구는 일을 할 때 필요한 연장을 말한다. 또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을 말한다. 도구는 역사적 으로 보면, 우연한 도구 제작, 시행 착오적인 도구 사용 단계 등, 갖가지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만들어 지고 사용되어 왔다. 도구가 생기게 된 배경에는 외적 환경에 맞선 인간 생존의 필요성, 도구의 제작과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신체적 진화 및 감각 기관과 지능적 메커니즘의 발달 등이 있다.

그렇다면 자동차 개발의 도구는 어떤 것이 있나?

자동차 개발은 설계, 해석, 시작, 평가의 복잡한 프로세스,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도구도 분야 별로 다양하다. 설계를 위한 도구는 수작업 설계 보드, 전산 작업이 되면서 CADAM, CATIA, PRO/E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했다. 컴퓨터 발전에 따라 설계 품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해석 소프트웨어 도구의 발전은 대단하다. 80년대에는 엔진 흡기 매니폴드를 수작업으로 설계하는데 10일이나 걸렸다. 또한 크랭크샤프트 Inertia를 계산하는데 일주일이나 걸리던 것이 지금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클릭하면 바로 계산결과를 알 수 있게 됐다.

설계 엔지니어는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도구의 효과적 사용과 더불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1998년 Anjard는 프로세스를 ‘고객을 위해 사람, 절차, 스킬, 지식, 방법 등을 이용하여 가치있는 제품, 서비스, 정보 등을 만들어 내는 모든 활동’ 이라고 정의했다. 목수는 톱을 지속적으로 갈아서 효율을 높인다. 엔지니어에게는 새로운 도구의 활용, 프로세스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행복설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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