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질문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선배의 질문들

우리는 연구 개발 업무를 하면서 팀장, 중역으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는다. 선배는 어떤 질문을 할까?, 어떤 질문을 하는가를 정리해 본다면 연구개발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효과적인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선배의 질문에 대해 알아 보고 엔지니어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엔지니어 선배는 어떤 질문을 할까?

• 개발 목표는 무엇이며 달성 되었나?

• 목표를 설정한 근거는 무엇인가?

• 근본 대책과 차선책은 무엇인가?

• 과거 차량에서 품질 문제는 없었는가?

• 차량 개발 일정은 어떤가?

• 이 일로 연구 개발 성과는 어떤가?

• 세계 최고 수준과 경쟁사 수준은 어떤가?

• 양산 중인 차량이라면 필드 대책은 무엇인가?

• 성능, 내구 확인 시험은 되었는가?

• 시험 근거는 무엇이며 적정한 시험인가?

• 경쟁 차량의 시험 결과는 어떤가?

• 개선품은 직접 확인 했는가?

• 생산, 판매, 대상 차량대수는 어떤가?

• 설계 변경의 SIDE EFFECT는 없나?

• 타 차종에는 수평 전개 되었나?

• 설계 원가, 중량 변동은 어떤가?

• 투자비, 금형비는 어떤가?

• 필드에서의 문제는 없는가?

선배의 질문에 대한 멋진 답변은 없을까?

바로, 질문 내용에 대해 핵심만 직답하는 것이다. 선배 엔지니어는 엔지니어링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내용을 알고 있다. 질문 내용에 먼저 답변하자. 대부분의 엔지니어는 과정을 먼저 설명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 숫자로 답변한다. 숫자로 정량화 해야 관리가 가능하다. 주요 제원은 암기하면 좋다. 담당하는 부품의 제원은 알고 있어야한다.

• 부품으로 보고할 수 있는 것은 부품으로 보고 하는 것이 좋다.

• 약어는 지양하고 쉬운 표현을 사용한다.

• 의견을 보고할 때는 남의 이야기를 전하지 말고 본인 의견으로 이해하여 답변을 하자.

• 변명이나 핑계는 삼간다. 지금 담당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책임자이기 때문이다.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경청이다. 눈을 크게 뜨고 한마음으로 귀를 왕보다 높게 해서듣는다는 ‘청’(聽)의 의미를 늘 새겨 두기 바란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