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품질과 소음 개선

공장이 다르다는 것은 품질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JD POWER에서도 품질을 평가할 때 공장 별로 평가한다.

공장이 다르다는 것은 사람, 기계, 방법, 재질, 즉 4M이 다르기 때문이다. 2000년 초, 해외 공장에서 양산 전 시험 생산된 차량에서 저속 주행을 할때 소음이 발생했다. 국내 공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해외 공장에서만 발생한 것이다. 4M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원인 조사가 어렵다. 1주일간 조사를 통해 개선을 했다.

아이들링 기어가 많은 수동변속기는 이음에 대한 원인 조사는 상대적으로 어렵다. 소음에 대해 둔감하도록 기능을 향상 시키려면 구조 변경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개선을 위해서는 시험 확인해야 할 항목을 전부 나열하고 효율적으로 시험을 해야한다. DFSS 공학 기법 중 3단계 최적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구찌 기법을 활용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시험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했다. 수동 변속기를 개발할 때는 소음에 관련된 인자는 순서대로 평가해야 한다. 엔드 플레이, 변속기 케이스 강성, 시프트 케이블 브라켓트, 드라이브 샤프트 등 차량 전체 시스템으로 개선해야 한다. 빨리 빨리만 생각하다 보면 오히려 근본 원인을 찾을 수없다.

4M이 달라지는 공장 변경, 신설, 증설을 할때는 품질 부문에서 공장 초기 제품에 대한 품질확인을 할 때는 반드시 연구소 해당 부문의 엔지니어와 협의해서 최적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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