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 제거

‘낭비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낭비를 제거하여 효율적으로 연구개발을 할 수 있을까?’ 연구 개발을 하면서 발생하는 낭비 유형을 살펴보고 개선 방법을 점검해 보자. 첫째, 필요한 것 이상으로 만드는 것. 연구 과제의 질적 성과 보다 건수 위주로 추진 하는것, 불필요한 보고서를 만드는 것은 과잉 생산이다. 둘째, 잘못 만드는 것. 작업 실수, 재작업, 오조립, 설계 도면의 오류, 고객… 낭비 제거 계속 읽기

업무 시나리오 만들기

‘업무를 시나리오로 만들자.’ 시나리오란,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가상적인 결과나 그 구체적인 과정을 말한다. 엔지니어 스스로 업무를 시나리오로 만들라고 제안한다. 왜 업무를 시나리오로 만들어야 할까? 첫째, 업무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시나리오 작가는 모든 과정과 미래의 결과까지 결정한다. 업무를 하면서 주인이 될 수 있다. 병든 주인이 열 머슴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다. 주인이 되면 결과가 달라지기… 업무 시나리오 만들기 계속 읽기

설계도면 보기 생활화

설계 도면은 연구 개발의 최종 결과물이다. 하지만, 설계도면을 보다 보면 10년이 지나도 보완할 내용이 발견된다. 기술이 발전하고 설계 수준도 발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도면의 공차 보완이 많은데, 공차는 제품 품질 완성도, 생산성, 원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엔지니어 본인이 설계한 도면의 오류는 잘 보이지가 않는다. 바둑을 둘 때 옆에서 보는 사람은 좋은 수가 보이는데 직접… 설계도면 보기 생활화 계속 읽기

첫 단추는 제대로

첫 단추는 제대로 끼워야 한다. 우리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옷을 입을 때 단추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처음 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험을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글로벌 기업의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해 보자. 초기 계획,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는가에 따라 회사 운명이 달라진다. 일본 자동차 업체의 사례다. 1980년대 초, 세계 자동차 업체에서는 전륜 구동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파워트레인… 첫 단추는 제대로 계속 읽기

[자동차] 현장에 답이 있다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 차량 개발을 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 한다. 연구 개발 중에 설계 변경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또 다른 한 가지 문제를 달고 나간다고 생각하고 설계 검토를 해야 한다. 만일 문제가 생겼을 때, 최선의 방법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의 사례 중에 선배들로부터 들었던 ‘하더라 방송’ 이야기가 있다. 내용은 이런… [자동차] 현장에 답이 있다 계속 읽기

기술 정직과 투명, 공정성

‘회사에서 왜 투명공정성을 강조할까?’ 투명성, 공정성 이야기라 하면 대부분 엔지니어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나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고 있는데, 왜 일부 직원의 투명, 공정성 문제를 나에게 이야기 하는지…” 라는 불만을 갖는다. 엔지니어들이 듣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없다. 그래서 주제로 잡았다. 조선 시대는 어떠했나. 청백리 사상을 장려해서 투명하고 공정한 국가를 만들려고 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정직과 투명, 공정성 계속 읽기

[자동차] 작은 일이 큰 일 된다

큰 일은 작은 일로부터 생긴다. “대사기소사 (大事起小事)” 라는 옛 말이 있다. 품질 혁신의 방법 중에서 가장 강조해야 할 것은 “작은 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는 것이다. 우리는 연구 개발을 하면서 많은 업무를 하다 보니, 간혹 작은 일을 잊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작은 일이 발단이 되어 큰 일이 된다. 1980년대 엔진 설계 담당을 할 때… [자동차] 작은 일이 큰 일 된다 계속 읽기

Pin Point 하자

원활한 소통은 정확한 표현에서 온다. 엔지니어가 가져야 할 습관 하나가 있다. 우리의 대화를 보면 생각보다 추상적인 표현이 많다. 엔지니어 입장에서 보면 ‘공차’가 너무 크다. 예를 들어보자. “저 건물 가격이 얼마나 될까?” 라는 질문을 하면, “한 이 삼십억 정도 될걸?” 이라는 답변을 한다. 십억의 공차가 있는데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다. 감성적인 강점이 있다고 나름대로 이유를 댈 수도… Pin Point 하자 계속 읽기

[기록] 엔지니어링 메모를 하자

메모를 한다는 것은 정보를 잠시 저장 하는 것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도 메모를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천부적으로 타고 난 머리가 있어서인지, 실제로 실천이 안 되는 것이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다. 따라서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어야 메모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 나에게는 메모의 필요성을 느낄 좋은 기회가 있었다. 신입 사원 시절, 엔진연구부에서 엔진… [기록] 엔지니어링 메모를 하자 계속 읽기

엔지니어링과 오케스트라

엔지니어링과 오케스트라는 ‘예술’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다른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는 만큼 보이고, 관심 분야만 본다는 것이다. 2013년 1월, 대학원 자동차공학과에 입학한 딸과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간 적이 있다. 음악회가 끝나고 무엇을 느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딸은 대학원을 마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다. 따라서 지휘자 보다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자들이 각자 맡은 연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졌다고 이야기했다.… 엔지니어링과 오케스트라 계속 읽기